1
어떤 사람은 조금만 어려워도 불평하는데
어떤 사람은 힘들어도 불평하지 않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피곤하면 기도를 쉬는데
다니엘은 사자 굴에 집어넣는다고 해도 기도합니다.
어렵다고 순종함을 포기 할 것이 아니라
상황과 관계없이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개인적 광야의 삶이 힘들어도
환경이 좋든 어렵든 정말 주님을
끝까지 사랑하고, 신뢰하고, 항상 겸손하면
문제는 다 끝나게 됩니다.
2
경건의 생활을 할 때 악한 영의 역사로
어려움을 당하기도 하는데 이때
주님의 관심은 그 마음이 어떠한지! 보십니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보시면서
결국 주님을 경외하며, 사랑하며,
온유하고, 겸손한 자로 만드시는 것입니다.
가난하고, 몸이 아프고, 누가 무시하고,
왕따를 당해도! 주님은 보고 계시는데
중요한 것은 인정받는 것입니다.
너는 정말 나를 경외하는 구나!
착하고 충성 되었도다! 잘 하였도다!
이렇게 인정받은 사람은
세상 광야에 살아도 이미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사는 사람인 것입니다.
3
이 시대가 마지막 때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는 때 하나님 사랑을 듬뿍 받으면
그는 광야가 아닌 것처럼 살게 됩니다.
광야 같은 삶이어도 엘림 같은
오아시스가 있으면 누가 광야라 하겠습니까?
이런 믿음 안에, 사랑하며, 경외하고,
순종하는 사람은 성령 충만한 은혜를 주셔서
이 땅에서 지상천국을 맛보게 하시는데
이것이 성령의 큰 기름부음입니다.
주님이 이런 은혜 주시려고 순종하라는 것이고,
고난의 길을 잘 참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 가기 전에 이미 여기서
가나안 땅 같은 지상천국을 누리게 하십니다.
그냥 기쁨의 수준이 아니라 날마다 하늘에
보물을 쌓으면서, 더 존귀케 되면서,
주의 일에 크게 쓰임 받으면서 이것이야말로
젖과 꿀이 흐르는 신앙입니다.
이렇게 주신 말씀에 순종하다 보면 그 어느 날
광야의 신앙이 가나안 신앙으로 변하며
주님과 친밀한 사랑의 관계로 들어가게 되고
진짜 신앙이 뭔지, 왜 순종해야 되는지
모든 의미를 터득하게 되면서
그 전에는 성경이 토막토막만 생각났는데
이젠 성경이 조립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은혜를 맛보신 분들은
주의 말씀에 순종하라고 애타게
호소하는 것입니다.
그 행복을 자신이 확인했고,
자신도 맛봤기 때문입니다.
2016. 6. 22 수요 새벽말씀 중
첫댓글 아멘^^
아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주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