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미 베담..
산야스 셀러브레이션과 쿤달리니 명상을
시작으로 오랜만에 반가운 친구들
환영하고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아침부터 화환배달이 이어지고
경주에서 압구정에서 떡배달.
회원님들의 축하 꽃.
화려하게 장식된 맛있는 아보카도 연어샐러드 와인에 잔에 접시에 날개님 솜씨에
감탄. 보화님 쿠키. 치와비타 빵과 일찍부터 니하리카 일손도우러 오셨고 오랜만에
바람님과 마한이 쿤다님과 만나 한상에서
옛이야기 나누셨구요.
치유사 1기수 사띠야모님 프레모님 리비오
정말 오랜만에 아딜라님 얼싸안고 방가방가
닭강정 인천 신포시장서 너무 많이 사오신
영희야 놀자님과 친구분들 정주씨 예쁜 따님
성북구에서 함께 운동하는 친구들.
타로리스트 경아샘. 중국인 신규분.
베담의 아름다운 와이프
늘 센터 디제이 흔쾌히 해주는 춤꾼
상현과 요코. 강릉에서 디아노님과 자야나님
디바인힐링반의 언제너 감동 싱어 데바데비님.수연. 노라조님. 무겁게 와인 들고오신 날개님 짝꿍. 달빛춤명상 박일화샘 소개로오신
양평의 핑크님. 맥심님. 자미.리아.사랑하는 아띠. 그리고 국혀니. 땡둥..
언제나 명상하는 분이 계시는 한
센터는 열려있을것입니다.
성장과 지혜에 대한 열망이
사랑과 자각이
하나로 우리를 연결합니다.
지나간것은
지나간데로
그냥 보내요.
그리고
지금 여기.
야후!
첫댓글 반가운 얼굴들, 그리웠던 얼굴들, 처음보는 얼굴들, 기억이 희미했던 얼굴들...새로운 공간에 꾹꾹 눌러 터를 다져주심에 _()_
처음 오시는 분도 있고, 오랜만에 오시는 분, 깜짝 등장하신 분, 멀리서 오신 분, 12년을 한결 같이 함께 해주신 분, 초복, 중복..찌는 듯한 더위에 불구하고 자기 일보다도 열심히 이삿짐과 내부 공사 도와주시는 분, 무더위에 짜증과 피로로 스트레스 터질 만도 한데 얼굴 한 번 찡그리지 않은 분, 멀리서 성원해 주신 분,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찾아와주신 분, 만나면 반가운 분, 무언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머리와 에너지를 짜내신 분, 적응이 안되지만 마니 축하해주신분, 비록 오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는 애정을 보내주신분, 못온다하면서도 결국 나타나주신분, 신나게 놀아주신분, 신나게 웃겨주신분, 쪽팔리는 거 신경끄고 끼를 발산해주신분, 아름다운 마음과 축하의 마음 소중하게 전달해주신 분, 먹고 또 먹고 맛있게 드셔주신분, 이 모든 음식들을 한분한분 정성스레 챙겨주신분, 떡도 와인도, 마음도 넘치고 넘쳐서 놀라게 해주신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한분한분... 들이 아니었다면 이런 날은 없었을 겁니다. 누구도 혼자 존재하지 않으며 누구도 혼자서 성장하지 않으며, 우리 모두 전체의 부분이라는 것.. 감사합니다. 축제는 계속된다~ 씨유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