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입니다.

[까르미나]

문득 생각이 나서 방문해 봅니다.

학무님을 비롯해 모두 건강하신지요?
저는 3년전 은퇴한 후
여행작가의 삶을 살고 있어요.

그간 블로그 생활을 오래한 덕분에
몇개의 지방자치단체의 명소들을
여행하고 글로 소개하는 일을 하고
여전히 산티아고 여행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음악에 대한 글을 쓰다가
오래전 사오모 여행하던 글과 사진이 보여
내가 그간 좋아했던 사람들을
생각하지 못하고 지낸걸 후회했네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기회되면 모임 있을때 참가하고 싶네요.

기대합니다.
명절 잘 지내세요.

[민서현]

앗? 어쩜.
반갑습니다
저도 오랫만에
막 들어 와 봤는데 까르미나님이? ㅎㅎ
건강하시죠?
설 명절 잘 지내세요 ㅎㅎ

[까르미나]

넵. 서현님도 건강하게 지내시고요..
새해에는 모여서 같이 노래할 수 있는 날이 있길 바랍니다.
Happy Luna New Year~~~

[이장]

잘 지내고 계셨군요.
건강하신 모습 보니 반갑습니다.

[하마]

제 주변에 인천 동산고 출신들이 여러명 되는데 까르미나님도 어릴적에 그 근방에서 사셨던 걸로 압니다 . 오랜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까르미나]

저는 송도고 졸업입니다.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