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미친듯 쪄대듯 23년도 여름도 서서히 물러나나 봅니다. 새벽 밤으로는 제법 찬바람이 부는거 같습니다( 실제는 덥습니다)
간만에 까페지기 근황 전합니다.
한 4년만인거 같네요.. 버스운전 한다고 소식전한지..
드디어 바라던 서울시내버스기사가 되었습니다.
대형면허따고 마을버스 생활 4년동안 진짜 고생했는데 이번 상반기에 바라던 회사에 합격이 되었네요..
여전히 새벽3시 출근 자정넘어 끝나는 고된 일과지만 조금은 여유가 생겨 이제 못했던 모델러의 활동도 조금씩 다시 해보려 합니다.
그동안 까페를 지켜주신 많은분들게 감사말씀 전합니다.
첫댓글 미라지님 외계인한테 납치설이 유력했는데 취업과 복귀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커가고 셋이나 되니 일단 생계를 이어놓고 취미도 해야지... 갈길이 바쁘네요..
멋지게 잘 살아계셨네요.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네에. 4년 죽어라 달렸습니다. 이젠 목표했던 안정된 직장도 구했으니 다시 취미생활도 해볼까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오랫만에 댓글 남기네요.
바라던 일 이루셨으니 이제부턴 건강도 잘 챙기시면 되겠네요. 축하드립니다.
미라지님! 반갑습니다.
하시는 일 모두 만사형통되시기를 바랍니다.^^
미라지님 고생하셨어요
눈팅만하다가 글 남기네요~^^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미라지님 고생하셨구요 ~ 가정에도 취미에도 좋은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 화이팅!!!!
네 감사합니다
10년도 훌쩍 전에 직접 서울로가서 콤프 구매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운전기사가 되셨군요^^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제 기억에 그때도 투잡이셨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네 그때는 피씨일도 겸했죠.. 세월이 흘러 이제 피씨 쓰는 분들도 적어지고 아이들도 커가니 몫돈도 들어가니 .. 다른일을 안할수 없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