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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오늘로 9월도 후딱 가버렸네요.. 이제 남은건 10월 11월 그리고 12월… 언제 시작했나 싶던 제 나이 서른세해의 2007년도 어느새 3달후면 저 멀리 가버리고 마네요 섭섭하네요.. 이제 한살더 먹게 되니.. 어느때부터인지 나이 한살 먹어간다는것에 힘한 노이로제 비슷란것에 걸리게 되네요.. 한것도 없는데 나이만 먹게되니.. 아쉬운 마음을 한켠으로 하고 다시 글 하나 쓸까 합니다.
오늘은 브러쉬(Brush) 바로 붓 이야기 입니다.
도색의 기본 브러쉬 (Brush)
붓(칠)은 도색에 있어 기본 도구중 하나이자 가장 기본기 중 하나 입니다. 흔히 착각하시는것들 중에 ‘에어브러쉬’ 하나만 있으면 도색이 다 끝나는줄 아시지만 사실 에어브러쉬는 일반 붓의 간결함과 정교함 그리고 편리함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에어브러쉬를 도색기구의 만능으로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에어브러쉬는 넓은 부분을 편하고 붓자욱 없이 도색하기에는 안성맞춤인 도구이긴 하지만 붓 자체의 특유의 질감과 편리함 그리고 정교함을 넘어설 수는 없습니다. 아울러 에어브러쉬 역시 붓의 일종으로 기본 붓칠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즉 붓은 모든 도색의 기본이며 에어브러쉬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바른 붓칠을 익히는것은 익히 중요한 사실입니다. 뭐든지 기본기가 충실하지 않고는 다음단계를 넘어가기 어렵다는 것 기본인거 아시져..?
언젠가 따로 붓칠에 대해 특별 강좌로 다룰 예정이지만 오늘은 도색용으로 적합한 붓에 대해 잠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붓의 종류 ●
붓에는 사실 종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서예용 부터 유화용 수채화용 붓, 디자인용 붓 등 기타 다른 용도의 붓등 (청소용등).. 하지만 이중에 우리가 사용하는 모형도색용 붓으로 적합한 것은 흔히 말하는 ‘디자인용붓’이며 이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글 역시 모형용에 적합한 붓에 한정하여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 평붓(필)
흔히 ‘납작붓’ 혹은 ‘평필(平筆)’, ‘구성붓’ 이라고 하며 붓털은 가지런하며 일자를 이루는 것이 특징입니다.주로 디자인용도로 넓고 평편한 부분을 도색하는데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붓털의 넓기에 따라 1/16 인치 1/8..1/4.. 혹은 `1..2.3.4. 인치 이런 식으로 나누어 집니다. 우리나라 화방에는 제일 작은싸이즈는 0호 그 다음으로 1..2..3호 이런식으로 많이 부르기도 합니다. 숫자가 클수록 큰 싸이즈 입니다.
보통 모형용 도색으로는 1/8 인지 , 1/4 , 1/2 인치 를 주로 쓰고 1 ~2인치는 드라이 브러쉬용으로 간혹 쓰기도 합니다.
2. 세필(細筆)
흔히 ‘세필’이라 함은 붓끝이 가늘고 세밀하게 모아져 있는 작은붓을 말합니다.. 붓끝이 예리하게 모아져 있기 때문에 넓은 부분보다는 세밀한 부분 즉 인형의 눈이나 리벳등의 포인트를 찍어야할 경우 혹은 이와 비슷한 정밀한 도색이 필요한 경우 주로 쓰게 됩니다.
세필중 특히 아주 작은 면적을 세밀하게 칠할 수 있게 나온 것을 ‘면상필(面像筆)’ 이라고 부릅니다. 이 붓은 원래 서예에서 아주 작은 글씨를 쓸 때 쓰는 붓으로 용도는 만년필과 비슷합니다.
숙련도에 따라 0.1~0.2 밀리 정도의 작은 점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세밀한 터칭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1/35 이하의 인형의 눈이나 얼굴의 표정 및 라인등을 그려넣을 때 자주 쓰이곤 합니다.
세필 역시 인치나 밀리 호수로 나타내어집니다만 현재 표준이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메이커별로 다릅니다.) 하지만 보통 면상필 정도 수준을 ‘0호 혹은 ‘특호’ 라 부르며 작은 부분을 칠해야 하는 특성상 1~ 2호를 벗어나는 일이 없습니다. 보통 0호 및 1~2호를 서너개 정도 준비해두면 인형 도색에는 딱 입니다.
● (모형용 도색에 적합한 ) 좋은붓의 조건 ●
1. 붓털이 부드러워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붓은 일단 털이 부드러운 것이 좋습니다. 붓의 원리상 도료를 머금어 조금씩 내놓게 되는데 이때 부드러움의 정도에 따라 붓자욱이 적게 남거나 혹은 많이 남기도 합니다.
유화용붓을 그대로 모형용 도색에 사용하기 힘든 것은 유화용붓은 보통 억센 캠버스 위에 그려야하기 때문에 털이 무척 억셈니다. 보통 돼지털 혹은 토끼털등으로 많이 만드는 유화붓은 따라서 부드러운 표현이 불가능하며 모형용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수채화용 붓은 털이 부드러워 잘 빠지기 쉽고 기본적으로 수성물감에 사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제품이니 만큼 우리가 자주 쓰는 에나멜이나 락커도료등에 붓털이 쉽게 상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2. 붓털은 잘 빠지지 않아야 한다.
역시 당연한 이야기지만 붓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붓털이 빠지면 안된다는것입니다. 붓은 구조상 ‘붓털(毛)’과 붓털을 잡아주는 ‘(금속)테 부분’ 그리고 ‘붓 자루’등으로 구성되어 집니다.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역시 붓털의 재질과 이를 잡아주는 테 에 있다 하겠습니다.
흔히 서양화용 붓은 돼지털이나 오소리털을 잘라 모아서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자연모는 대체로 수명이 길고 털끝이 잘 모아지며 물감을 잘 흡수하고 적절하게 수분을 응축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연모의 특성에 관해서는 나중에 따로 설명 하겠지만, 일단 최근에 등장한 나이론제의 인조모에 비해 월등히 좋은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가격이 비싸지요..
이러한 붓은 털을 가지런히 모아 길이를 맞춘후 금속으로 이루어진 테에 눌러 고정시켜고 그 테를 나무나 프라스틱 재질의 붓자루 에 끼워 넣으므로써 완성됩니다. 이 과정중에 제대로 털이 고정되지 않으면 털이 빠져나가 도색면이 지저분해지기 쉽고 도장면 역시 고르지 못하게 되는 주된 이유가 됩니다.
3. 붓(털)끝이 가지런해야 한다
붓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붓 끝은 가지런히 정돈해야 하는것입니다. 이 붓끝이 가지런하지 못하면 도장면에 굴곡이 생기기 쉽거나 도색면이 깨끗해지지 못하는 단점이 생깁니다.
붓을 쓰다보면 자연스레 털이 빠지거나 뭉쳐서 (뭉치는 경우는 제때 청소를 해주지 않아서이다.) 붓끝이 가저런하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잘드는 가위등으로 붓끝을 정돈해줄 필요가 있으며 지나치게 짧아진 붓은 드라이브러쉬용 이나 퍼티를 찍어바르는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붓털 재질은 ‘인조모’ 보다 ‘자연모’가 좋다?
앞서 말한 첫번째 조건에서 밝혔듯 붓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붓털’즉 모 (毛)입니다.
이 붓털은 과거에는 토끼털이나 여우털이나 오소리나 돼지털 같은 짐승의 털을 많이 썼으나 최근에는 나이론 재질의 인조모를 사용하는 붓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인조모의 대표적인 메이커가 바로 우리가 잘아는 ‘바바라 붓’ 입니다. 이런 인조모 붓은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특유의 탄력이 있어 수채화를 주로 그리는 분들에서는 매우 만족스러워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단 중요한 것은 인조모 재질은 모형용 붓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애용하는 에나멜이나 락커 같은 도료의 성분은 부식성이 강한 화합성분을 띤 제품들이며 이런 성분들이 붓털의 재질들과 화학 반응을 일으켜 쉽게 붓털이 타거나 녹아 망가지곤 합니다.
수채화붓중에는 수채화물감이 거의 무해한 수성에다가 붓털의 탄럭성이 좋기 때문에 이런 인조모를 사용한 붓이 인기가 좋치만 유화붓중에 인조모가 거의 없는 것은 이런 이유중 하나 입니다. (실제로는 유화를 그리기에 필요한 탄성이 인조모가 자연모를 못따라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5. PBT 인모조 붓의 등장
과거에는 흔히 동물의 진짜털을 가지고 만든 붓을 최고로 쳤습니다. 하지만 날로 환경보호 문제나 동물학대문제 그리고 무자비한 남획 등으로 그런 동물의 털을 얻기가 어려워지자 값이 상당히 비싸졌습니다. 그래서 등장하게 된 것이 PBT 수지를 이용한 인조모 입니다.
●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
PBT (Polybutylene Terephthalate) 는 ‘폴리부틸렌테레프탈레이트’ 라 불리는 열가소성 수지로 뛰어난 물성과 상당히 우수한 성형성을 가진 신개념의 프라스틱수지 입니다.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는 보통 2가지 공정을 거쳐 생산되는데, PTA와 Butanediol로 생산하는 방법과 DMT(Dimethyleterephthalate)와 Butanediol로 생산하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생산공정 상에서 유리섬유, UV 차단제, 난연제 등 다양한 첨가제가 부가되기도 합니다.
PBT의 생산형태는 chip, yarn, film 등으로 그 응용범위는 섬유보강재료, 전기, 전자용, 자동차용 재료 등이 있다. 특히 자동차용 재료로는 브레이크부품, 배전기커버, 연료주입부품, 도어 및 윈도우 판넬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전자재료로는 전기회로내 버튼, TV, 엔진용 버튼, 소켓, 퓨즈박스 등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PBT의 용도가 다양한 이유는 Polyester에 비해 낮은 용융점을 갖고 있으나, 열에 대한 내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성형공정이 비교적 간편하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불에 녹이면 다양한 성질을 지닌 물건을 만들수 있는 꿈의 수지로 불리우며 최근 산업제품에 쓰이지 않는곳이 없는 만능 수지재료중 하나입니다.( 하하 힘들다.. 화학책 뒤질려니..)
설명에서 말했듯 열을 가하면 타지 않고 녹는 성질이 있어 이를 이용한 섬유를 제작할
수도 있는데 탄성이 자연모 못지않게 우수하며 내화학성 성질 역시 매우 우수한반면 가
격은 자연모에 비해 매우 저렴해서 최근 타미야나 군제 같은 메이커에서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이를 이용한 붓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타미야의 ‘High Finish
Brush’ 나 군제의 ‘Mr Brush’ 등이 이를 이용한 고급 브러쉬의 한 종류 입니다.
(최근 타미야가 야심차게 팔아오고 있는 ‘High Finish Brush’PBT수지를 이용한 모를 사용한 고
급붓이다.)
6. Toyo 사의 붓
일본의 유명한 미술용품 메이커인 Toyo 는 각종 디자인관련 미술용품들을 제작 판매하는곳으로 매우 유명한 업체입니다. 특히 Toyo 가 자랑하는 것이 바로 브러쉬 인데 수채화 붓과 유화붓을 비롯 디자인붓 과 세필 심지어 네일아트 및 ‘메이크업 브러쉬’ 까지 생산하지 않는 종류가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품질이 우수한 고급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oyo 붓은 미국 ,일본 ,대만 등지에서 OEM 형태로 수입할 만큼 매우 우수한 품질을 지니며 특히 ‘골든브러쉬 (Golden Brush)’ 라 불리는 주황색털을 지닌 PBT 붓은 그 부드러움과 튼튼함 및 우수한 터치감으로 ‘브러쉬의 명품’으로 불리는 제품 입니다.
현재 Toyo 붓은 많은 종류가 생산되고 있지만, 이중 우리가 모형에서 사용가능한 붓은 디자인용붓으로 나온 1162B 구성붓 과 3611 세필 정도가 있을 듯 합니다.
이번에 우연히 화방을 들러 이것저것 구경을 하다 구입한 제품들로 타미야와 군제사의 제품들과 비교해 전혀 뒤떨어지지 않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붓이기도 합니다.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1) 1162B 구성붓
고급 인조모(PBT)로 만들어진 붓으로 흔히 말하는 평붓 을 구성붓이라고 합니다.
디자인 계통에서 색채 구성을 할 때 많이하기 때문에 붓털이 곱고 균일하며 얇게 바르기
좋으며 넓은 면적의 색칠을 할 때 적합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앞서말한 PBT 수지로 만들어진 붓털은 자연모 못지않은 부드러움과 탄성 그리고 기본적
으로 강한 화학성을 지녀 락커나 에너멜 같은 부식성이 강한 도료에 매우 강한 것이 특
징입니다.
현재 싸이즈는 1/16 인치부터 1/2 인치 까지 있으며 보통 모형용으로 적당한 싸이즈는
1/8,(폭 약3밀리) , 1/4 (폭 약6밀리), 1/2 (폭 약10밀리)” 정도 이 3가지 정도면 충분해 보입니다.
사진에는 1/2 인치 붓이 없어서 못 찍었는데 1/4 인치 붓 두배 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Toyo 붓은 일단 느낌이 상당히 부드럽고 보습성이 좋아 신너를 한번 묻히고 도색을 해도
상당히 오랫동안 넓은 면적을 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또한 일본 현지 제작으로
붓털의 마감이 좋고 털이 잘 안빠지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원산지가 일본이다 보니 다소 가격이 비싼게 흠입니다. 보통 4천원~ 4500원 정도
입니다.
(2) 3611 세필
역시 인조모로 만들어진 세필로 다른 붓보다 끝부분이 잘 모아져 정밀한 선 작업 및 인형 도색에 최적의 붓이라 할 수 있습니다.
3611 번 세필 씨리즈는 세필중 가장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자루가 검고 팔각형의 몸체를 지닌 것이 특징입니다.
역시 PBT 수지로 만들어진 붓털이라 부드러움과 탄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특히 세필의 문제점은 붓털 흐트러짐과 털빠짐이 덜하고 자루형태가 동양인의 손 싸이즈에 맞추어져 잡고 오랜시간 작업하기에도 편합니다.
모형용으로 적합한 것은 0호 (0.1 밀리 선작업 가능) ,1호 ( 약 0.2~0.3 밀리 작업가능)
2호 (1밀리 이상 작업가능) 정도면 충분하고 가격 역시 3500~ 4천원 정도로 저렴한것이 특징입니다.
3. 단점
그동안 값비싼 일본제 타미야 제품이나 군제제품을 주로 사용해오던터에 그 반값밖에 안하는 가격으로 질 좋은 일본제 Toyo 디자인붓을 사용할 수 있다니 참 좋은 세상인듯 싶다.
최근 인조모를 이용한 타미야의 ‘High Finish Brush’ 나 군제 ‘Mr brush’ 씨리즈는 사실 중국에서 생산지라 같은 PBT 모라 하여도 붓털이 쉽게 상하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번 제품은 품질 하나에서는 끝내주는 일본산 제품이라 하니 마음이 든든하다.
다만 역시 일본제다 보니 가격이 중국제 제품에 비해 다소 비싸다는 점과 아직 모형용으로 쓸만한 제품군이 여러가지 이지 못하다는 점이 다소 단점이지만 군제의 Mr Brush 는 중국제 주제에 붓 하나에 6천원 8천원이나 하니 가격적인 면도 그렇게 불리한것만은 아닌듯 하다.
4. 미라지의 평가
붓은 도색의 기본기중 기본으로 에어브러쉬도 결국 붓의 일종이다. 붓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서는 값비싼 에어브러쉬 역시 제대로 활용할수 없다는점은 마찬가지이다.
일단 붓칠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붓으로 붓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그동안 비싼 타이먀 붓을 고수해왔지만 최근에는 타미야나 군제 역시 중국에서 생산한 붓을 팔고 있어 아쉬움이 더한바 품질로 유명한 일본 Toyo 사의 붓을 구할수 있어 기쁘다.
일단 몇 자루를 사서 테스트 삼아 사용해본 결과 무척이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야주어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가격이 중국제에 비해 다소 비싼감이 있지만 일단 한번 사면 중국제와 비교할 수 없는 내구성이 보장되므로 그 값어치는 충분하다고 본다.
제품명 : Toyo ‘Golden Brush’ (Toyo MADE IN JAPAN )
제품코드 : 1162B (구성붓)
3611 (세 필)
● 모형용 붓도장에 최적인 PBT 수지를 이용한 고급 디자인 및 세필 붓
● 정교한 모 가공과 열과 내화성이 강한 PBT 모를 이용 수명이 길다.
● 원산지 일본산의 균일하고 높은 품질 보장
소비자가 : 1162B 구성붓
1/8” ..> 4,000원
1/4 “ ..>4,500원
1/2 “..> 7,000원
3611 세필
0호 ..> 3,500원
1호 ..>3,800원
2호…> 4,000원
완 성 도 : ★★★★★
(원산지 일본산으로 중국제와는 질적으로 다른 품질을 보여준다.)
활용도 : ★★★★★
(붓도장은 모든 도색의 기본!! 그런 붓도장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바로 붓이다 )
가격만족도 : ★★★★☆
( 일본제 답게 약간 비싸다. 하지만 오래쓰는거 생각하면 그리 비싼축은 아닌듯)
미라지의 전체적인 평가: ★★★★☆
( 도색작업에 있어 필연적으로 거쳐야하는 것이 바로 붓질 !! 가장 기초적은 도색공정이기에 좋은붓의 장만은 꽤 중요하다. 브러쉬 제작으로 유명한 일본 Toyo 사의 붓은 그 품질로 이미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만큼 선택에 있어 후회는 없을것이다. )
자료협찬
동보실업 (http://www.hobbypark.co.kr/)
타미야 (http://www.tamiya.com/)
* Wrighten By Mirageknight (2007.10.06 ver 1.0) *
(본 게시물의 권리는 미라지콤프(www.미라지콤프.com)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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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됩니다. 다만 출처는 꼭 밝혀주시길… 글 내용에 문제가 있거나 틀린부분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작성중이신가 보네요. 두줄만 달랑있어요. ^^
편집완료 되었습니다.
가지고있는 타미야 붓이 수명을 다하면 이걸로 재편해야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붓이 바바라하고 토요인데 토요정말 좋습니다.
저도 붓을 살때 고민이 많았는데 다음에 요녀석들로 확갈아 업퍼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