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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전의 통해 A-10 의 강인함은 다시한번 증명되었다 기체 전면에 무수한 총탄흔적이 그 증거 이런 파손정도는 무시하고 귀한이 가능한 점은 A-10A 의 장점이기도 하다]
A-10은 저공에서 낮은속도로 비행하면서 지상군을 지원하기 위해 주익은 직선익을 장착하고 있으며 적외선 미사일등의 피격을 막기 위해 동체 후방의 상부에 쌍발의 터보팬 엔진을 독립적으로 장비한 독특한 디자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정비의 효율석을 극대와 하기 위해 엔진을 비롯한 랜딩기어, 수평유지장치 등 많은 비행기 부품을 좌우로 옮겨 장치할 수 있게끔 설계되어진 것도 이 기체의 특성을 잘 말해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기체 정비중인 A-10의 모습 A-10은 정비의 효율석을 극대와 하기 위해 엔진을 비롯한 랜딩기어, 수평유지장치 등 많은 비행기 부품을 좌우로 옮겨 장치할 수 있게끔 설계되어진 항공기로 정비효율을 극대화 하여 전시에서도 무리없이 운용이 가능하게 매우 튼튼하게 설계되어진 공격기 이다]
[라이트닝 랜틴포트를 장착하고 비행주인 OA-10A의 모습 최근 A-10기는 전선임무통제기로서 개조되어 운용되고 있으며 특유의 우수한 비행성능을 발휘하여 맹활약중에 있다.]
A-10의 특징은 저공에서 많은 무장을 하고 장시간 체공하면서 필요에 따라 지상군의 지원뿐 아니라 탱크와 장갑차 등을 포함한 모든 지상 목표를 공격할 수 있는 것으로 이를 위해 주무장(主武裝)으로 새롭게 개발된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A-10 의 이빨이라 할수 있는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 길이만도 6미터가 넘는 대물로 웬만한 전차정도는 몇발에 보낼수 있는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GAU-8 30mm Avenger 7연장 기관포는 유일하게 A-10 공격기에만 장착된 기관포로 급탄방식은 Linkless 공급시스템이며 사용 탄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PGU-14/B API Armor Piercing Incendiary [DU] PGU-13/B HEI High Explosive Incendiary PGU-15/B TP Target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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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구속도는 API 탄의 경우 988 m/s, HEI 탄의 경우 1,036-1,052 m/s로 반동력을 F, 탄중량을 m이라고 할 경우 가속도는 F = ma로 구할 수 있는데, 분당 4,200발씩 0.425 kg 의 탄을 1,067 m/s로 사격시 초당 주어지는 가속력은 74,690 m / s2로 반동력은 30 kN에 달합니다.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의 화력을 보여주는 동영상 1~2세대 전차뿐 아니라 3세대 전차들도 몇발로 거의 동작불능으로 만들 정도로 강력한것이 특징이다]
GAU-8/A에 주어진 반동력은 10,000 lb로 45 kN의 힘인데 이는 A-10 엔진의 최대출력 80 kN과 비교됩니다.
발사속도는 1개모터 사용시 분당 2,100발, 2개모터사용시 최대 분당 4,200발로 가속력과 높은 발사속도를 통해 탄의 장갑관통력은 69mm /500 m, 38mm / 1,000 m 로 웬만한 전차의 상부장갑은 모두 격파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A-10이 장착하고 있는 주무장인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는 자체 기관포의 총열중량만도 약 281 kg이며 전투시 전체중량은 1,830kg, 포 전체길이는 6.40 m로 승용차길이와 맞먹으며 포신만의 길이도 2,299 mm에 이르는 엄청난 무게를 가진 기관포로 이정도 무게와 화력을 가진 기관포를 장착한 전투기를 A-10이 유일하다]
최대사거리는 1,235-1,609 m이며 탄의 정확도는 " 5mil, 80 percent"로 이는 고도 4,000ft (1,800m) 에서 사격시 반경 20ft (6.1m) 안에 명중율이 80%라는 의미로써 20mm M61 Vulcan 기관포의 8mil와 비교됩니다.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가 발사장면.. 순간 엄청난 연기가 발생하는걸 볼 수 있다]
포중량은 281 kg이며 전투시 전체중량은 1,830kg, 포 전체길이는 6.40 m로 승용차길이와 맞먹으며 포신만의 길이도 2,299 mm에 이릅니다.
[A-10이 장착하고 있는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는 길이만도 6미터 푸게 약 1.2 톤의 거대한 크기로 주차되어 있는 폭스바겐과 비교하면 그 길이가 어떤지 쉽게 파악이 가능하다]
실제로 걸프전과 이라크 전에서 A-10은 전차 및 트럭등을 탑재된 기관포 만으로 수천대를 파괴하는등 높은 전과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는 포자체의 운동에너지도 강력하지만 거기에다 고속이동하는 A-10의 운동에너지까지 합해져 거의 현존하는 모든 전차의 관통이 가능하다 실제로도 걸프전에는 기관포 만으로 1000여대 이상의 각종 전차와 장갑차량을 파괴하기도 하였다 사진은 탄을 로딩하는 모습 A-10 애는 총 1,350발의 탄 적재가 가능하다]
또한 기다란 직선형태의 주익에는 모두 11곳의 하드 포인트가 있어 각종 폭탄 및 대전차 미사일 등 총7톤에 달하는 각종 폭탄과 미사일등을 탑재할 수 있어 ‘날으는 하늘의 포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추어 A-10은 정확하게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는 우수한 무기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A-10 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11개소에 달하는 하드포인트이다. 이곳에 총 7톤의 각종 폭탄과 미사일 탑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는 A-10이 움직이는 포대로서의 역활을 확실하게 하고 있는 장점중 하나이다]
A-10은 전장 부근에서 장시간 체류하면서 303m 이하의 고도에서 작전을 전개할 수 있고 2.4㎞의 시계를 유지할 수 있어 근접지원기로는 딱 맞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공군에서는 또한 이런 A-10의 성능을 높이사 작전지휘기로 A-10A 를 개조한 OA-10A 가 활약하기도 하였습니다.
[배면비행중인 A-10A의 모습 A-10은 초음속 비행에 불리한 긴 직사각형 주익을 가지고 있어 아음속의 비행만 가능하지만 반대로 항력이 우수한 관계로 저속에서 안정성이 탁월하며 강력한 쌍발 엔진과 긴 주익으로 인해 저공에서의 운동성은 매우 탁월한 편이다]
또한 넓은 공격반경과 단거리 이착륙 기능을 갖고 있어 열악한 조건의 최전선 부근 비행장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며, 조종사는 야간 투시경을 이용하여 야간에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등 그야말로 터프한 기체와 믿음직한 아군으로서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채프와 플레어를 발사하며 회피기동중인 A-10C 의 모습... 저공에서의 근접지원항공 임무에 맞게 A-10에는 랜딩기어 후방에 채프와 플레어 사출포트를 다수 장착하고 있다]
미공군에서는 원래 기체명인 ThunderBolt II 보다는 “Warthog (흑멧돼지)" 라닌 별명으로 더 유명합니다. 저돌적인 운영방침이 딱 맞는 닉네임 같네요..
[A-10 의 놀라운 파괴력을 잘 보여주는 동영상~~ 무섭다..]
한때는 퇴역을 앞두었던 기체… 걸프전으로 화려하게 부활하다!!
A-10 은 한때 구시대적인 개념을 가진 기체로 한때 퇴역위기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A-10 은 1970년대 베트남전의 영향으로 개발된 근접지원임무의 공격기로 설계되었으나 기본적으로 속도가 느린 아음속 전투기라 초음속 비행이 가능한 미래전투기들에 쉽게 격추가 가능할것이라는 추측으로1980년대 후반 한때 모든 기체의 퇴역이 고려되어진 전투기였다]
다름아닌 1980년대 후반 소련연방의 붕괴와 더불어 날로 발전되고 있는 보병용지대공 미사일의 발달로 아음속 수준의 저속 비행속도를 지닌 이 기체는 더 이상 무기로서의 가치가 없을거라는 판단이 있었죠 결국 미공군은 F-16의 증파와 더불어 1991년 모든 A-10 기체를 퇴역시키려 했습니다. (이때 한국 오산에 주둔했던 미공군 소속의 A-10 을 한국에 싼 가격으로 이양해 가라고 제안하기도 하였다)
[구-신 의 칼라링..A-10 은 원래 산림이 많은 유럽지역의 운용을 위해 녹색 3색의 차콜리져드 패턴을 도장을 수십년동안 운영해왔지만 걸프전 이후 모두 그레이2 색 위장으로 바뀐상태이다. 하지만 기수의 샤크노즈 마킹은 여전하다]
그런데, 1991년 발발한 걸프전을 통해 이런 불신은 말끔히 해결하게 됩니다.
[1980년대 한때 퇴역을 고려했던 A-10들은 1991년 걸프전쟁 당시 ‘사막의 폭풍 작전’에 투입되어 8,100회의 출격에 부과된 임무의 95.7%를 완수하여 그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게 된다. 이후 현재까지 미공군이 가장 애용하는 공격기로 2018년까지 운용될 예정이 있다]
A-10A는 1991년 걸프전쟁 당시 ‘사막의 폭풍 작전’에 투입되어 8,100회의 출격에 부과된 임무의 95.7%를 완수하여 그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게 됩니다.
[한때 퇴역까지 고려되었던 A-10은 1991년 걸프전에 참전 ‘사막의 폭풍’ 작전기간동안 A-10A형들은 트럭 1,106대 전차 987대, 화포 926문 각종 장갑차 501대 지휘차량 249대 군사시설 112개소 레이더 11기 스커드미사일 발사기 11기 주기상태의 전투기 10대 SAM 진지 9개소 헬기2기 등을 파괴하는 한편 확인되지 않은 전과까지 한다면 이보다 월등하게 많은 전과를 올린것으로 파악되며 이로인해 다시 한번 절대적인 신뢰를 얻게 됩니다]
‘사막의 폭풍’ 작전기간동안 A-10A형들은 트럭 1,106대 전차 987대, 화포 926문 각종 장갑차 501대 지휘차량 249대 군사시설 112개소 레이더 11기 스커드미사일 발사기 11기 주기상태의 전투기 10대 SAM 진지 9개소 헬기2기 등을 파괴하는 한편 확인되지 않은 전과까지 한다면 이보다 월등하게 많은 전과를 올린것으로 파악되며 이로인해 다시 한번 절대적인 신뢰를 얻게 됩니다. 이후 A-10 들은 2003년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등에도 참전하여 놀라운 전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걸프전 당시 A-10은 국도를 이용 쿠웨이트에서 이라크로 후퇴중인 이라크군을 급습하여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훗날 밝혀진 내용이지만 여기에는 민간인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으며 수킬로로 달하는 도로가 폭격으로 파괴된 차량과 장갑차 등으로 쑥대밭으로 변해있었다.]
[이라크전을 통해 엔진하나가 날아간 상태에서도 무사히 귀환하여 다시한번 강한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미공군은 이런 효율성을 인정하여 2005년 부터는 기존의 A-10A의 주익과 전자장비등을 개량한 A-10C 를 개발 개량중에 있습니다. 총 3.6억달러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개조사업으로 A-10 씨리즈는 F-16C 와 더불어 2028년까지는 무리없이 이용 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A-10 은 전자장비와 GPS 무기 탑재가 가능한 C형으로 개량중이다. 이후 2028년까지 운영될것이라고 한다]
한때 한국공군에 도입될 뻔한 전투기 A-10A
여담입니다만 1980년대말 A-10 퇴역을 염두해두고 한국의 오산기지에서 운영중인 미공군의 A-10A 00기를 한국에 저렴하게 구입하기를 미국이 제시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1978년 팀스피릿트 훈련을 위해 오산에 방한한 미공군의 A-10.. 이후 현재까지 오산에서 00대가 운영중이다. 1995~2001년까지 오산에 가까운 천안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이넘들 오질나게 학교위를 날아다니더라.. 그것도 시끄럽게..웅웅 되면서..]
[차콜리쳐드 3색위장을 한 A-10A형의 모습 1978년 A-10A 형은 배치되자마자 유럽과 한국등 소련침공의 위협이 있는 지역에 우선 배치되었으며 한국 오산기지에도 수십대가 배치되어 혹시 모를 북한군의 침입에 대전차 킬러로 명성을 널리 알리게 된다]
하지만 당시 국내에는 당시에는 어려운 경제사정과 더불어 마침 차세대 전투기 사업이 진행중이였으므로 당연히 제안을 거절하게 되는데.. 만약 한국공군이 A-10을 인수했다면 지금쯤 우리 국기를 칠한 A-10 이 우리의 영공을 날아다녔을지도 모를일입니다.
[1980년대 후반 A-10A 형의 퇴역이 결정되었을때 미공군은 오산에서 운용하던 A-10A 형 중고기를 한국군에 사가라는 제안을 한적이 있었다고 한다. 북한군의 대대적인 기갑세력의 위협을 받고 있었던 한국군으로서는 솔짓한 제안이였지만 당시 차기전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던 한국공군에 이를 위한 예산은 없었으며 근접지원이라는 단일임무 항공기를 구입하는것은 예산낭비라는 지적에 의해 도입이 포기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이나 당시 사정상 단일목적의 항공기(A-10은 대지공격만 가능한 지원기이다) 를 구입하여 운영하는 것은 많은 무리가 있으므로 거절한 것은 참 잘한 것 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1980년대 한때 한국공군에 중고기로 제시되었던 A-10을 포기했던 한국공군은 1999년대 말엽 한국형 연습기인 KT-1 의 개발에 성공 이후 이를 개량한 전전통제기겸 근접지원항공기로 KO-1 을 개발 2012년부터 배치운용할 예정에 있다.여기에는 12.7밀리 기관총포트와 2.75 인치 로켓탄등의 장착될 예정이라고 한다]
A-10A 수명연장 사업으로 명실공히 최고의 지원기로 다시 태어나다!!
이미 걸프전과 이라크전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침공전을 통해 유용성을 인정받은 A-10A 지만 설계 자체는 이미 1970년대 설계로 별다른 개수가 가하지지 않은터라 지금의 A-10A들은 핀포인트 공격이 가능한 J-DAM 같은 GPS 폭탄의 운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걸프전과 이라크전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침공전을 통해 유용성을 인정받은 A-10A 지만 설계 자체는 이미 1970년대 설계로 별다른 개수가 가하지지 않은터라 지금의 A-10A들은 핀포인트 공격이 가능한 J-DAM 같은 GPS 폭탄의 운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20년 넘게 운영해오면서 주익의 크랙킹이 심해 더 이상 비행이 불가능 기체가 많다는점도 큰 문제점중 하나로 이릉 위한 개량사업이 진행되게 된다]
또한 주익자체의 두께가 두꺼운지라 20년 넘게 운영해오면서 주익의 크랙킹이 심해 더 이상 비행이 불가능 기체가 많다는점도 큰 문제점중 하나였습니다.
[이라크에 참전중인 OA-10A 형의 모습 걸프전을 통해 그 유용성을 인정받은 A-10이였지만 기체의 노후화와 최신 GPS 폭탄등의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 이에 대한 개량이 절실하게 필요했다]
이에 따라 이런 문제점을 수정한 A-10C 형이 등장하게 됩니다.
[A-10C 형은 기존의 A-10A 형을 개량한 최신 사양의 A-10 이다]
A-10C형은 기존의 A형에 비해 정밀 교전기술을 갖춘 신형기체로 2005년 첫비행이 실시된 바 있습니다.
[A-10C형은 최신 디지탈 방식의 글라스콕픽을 채용하고 GPS용 안테나가 추가되는등 전자장비의 개량이 가해졌으며 이로인해 JDAM 등의 GPS 폭탄들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
총 3.6억달러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개조사업을 통해 1970년대의 구식공격기 Warthog(A-10)는 2000년대에 A-10C형으로 새롭게 탄생하여 신형의 진보된 ‘Precision Engagement’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A-10C 형의 외형적 구분이 되는 동체의 안테나들... C형으로의 개량은 총 3.6억달러가 소요되었으며 이들 개조사업을 통해 1970년대의 구식공격기 Warthog(A-10)는 2000년대에 A-10C형으로 새롭게 탄생하여 신형의 진보된 ‘Precision Engagement’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A-10C에 적용된 새로운 기능은 기존에는 운용이 불가능했던 Joint Direct Attack Munitions과 Wind Corrected Munitions Dispensers 6발을 장착, 작전을 할 수 있는 통합식 개량형 센서, datalink 및 LITENING AT 포트와 Sniper XR Targeting pod등을 장착하여 정교한 핀포인트 공격 및 생존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A-10C에 적용된 새로운 기능은 기존에는 운용이 불가능했던 Joint Direct Attack Munitions과 Wind Corrected Munitions Dispensers 6발을 장착, 작전을 할 수 있는 통합식 개량형 센서, datalink 및 LITENING AT 포트와 Sniper XR Targeting pod등을 장착하여 정교한 핀포인트 공격 및 생존성이 높아지게 된다. 사진의 원안에 있는것이 최신 LITENING AT 포트 이다]
또한 조종석도 개량이 가해지게 되는데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의 조종석 환경은 2개의 5x5 인치 Glass Multifunction Color Cockpit Displays를 갖춘 디지탈식 계기판과 ‘Digital Stores Management ‘장비등을 장착합니다.
이에 추가하여 많은 수의 버튼과 스위치를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신형 Grip 스틱과 우측 Throttle 조작기는 스로틀과 스틱을 동시에 조작하지 않고도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도록 조종할 수 있습니다.
많은 수의 A-10기는 운용수명인 8,000시간을 비행하였기 때문에 수명연장 사업도 동시에 실시되어 16,000시간의 운용수명을 갖도록 하는 작업도 동시에 실시되고 있습니다.
[A-10C 형의 프로토타입 의 비행모습 A-10C는 Utah주 Hill공군기지내 Ogden Air Logistics Center 에서 개수작업이 실시되며 최종적으로 4~5년간 356대가 개수되어 미공군 Air National Guard 와 Air Force Reserve에서 2028년까지 운용된 후 퇴역할 것이라고 한다]
A-10C는 Utah주 Hill공군기지내 Ogden Air Logistics Center 에서 개수작업이 실시되며 최종적으로 4~5년간 356대가 개수되어 미공군 Air National Guard 와 Air Force Reserve에서 2028년까지 운용된 후 퇴역할 것이라고 합니다
[A-10C형으로 개수작업중인 A-10 Thunderbolt II 공격기]
이런 일련의 개량사업에 의해 A-10C는 현재 다양한 스마트폭탄을 최대 6기까지 운용할 수 있습니다.
선택가능 스마트탄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AGM-65A Maverick
AIM-9M Sidewinder (2) GAU-8/A (1) GBU-10 Paveway II GBU-12 Paveway II GBU-16 Paveway II GBU-31 JDAM GBU-32 JDAM WCMD
[A-10C형은 AGM-65A Maverick, AIM-9M Sidewinder (2) ,GAU-8/A (1) ,GBU-10 Paveway II , GBU-12 Paveway II ,GBU-16 Paveway II ,GBU-31 JDAM, GBU-32 JDAM, WCMD 등의 최신 무장의 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기타 각종 전자전장비: AN/ALQ-131 AN/ALR-69 LITENING AT (1) LITENING ER (1) Sniper XR (1)
[A-10C 형에는 특히 AN/ALQ-131, AN/ALR-69 ,LITENING AT,LITENING ER,Sniper XR 등의 최신 랜턴포트 장착이 가능하여 이를 이용한 정확한 폭격이 가능하게 개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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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점검중인 A-10C형 ]
A-10 은 비록 1970년대 설계사상으로 만들어진 단일목적의 지원기 이지만 안전성을 우선시한 매우 잘 설계된 근접지원 항공기로
강력한 방어력과 터프한 공격력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근접지원항공기로 유명한 기체 입니다.
[채프와 플레어를 발사하여 기동중인 A-10A 형의 모습 A-10 은 70년대 기술로 제작된 항공기지만 안전성을 우선시 한 설계로 생존성이 우수한 항공기이다]
특히 독특한 직사각형 주익을 가진 외형으로도 유명한데 걸프전을 통해 이라크군에게는 ‘피의 십자가 (직선형태의 기체 모습을 아래서 올려보면 딱 십자가 이다)’ 라 불리우는 등 지상의 전차나 차량 및 보병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였습니다.
[역시 채프와 플레어를 사출하면서 회피기동중인 A-10의 모습 A-10은 걸프전/ 이라크전에서 이라크군 병사들에 '피의 십자가' 라는 별명으로 불리웠으며 엄청난 파괴력으로 공포의 대상이였다]
[걸프전과 이라크전에서 A-10들은 이라크군의 전차들을 상대로 학살에 가까운 일방적인 공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로인해 이라크군들에게 '피의십자가' 라는 두려움의 대상으로 불리웠다]
A-10 은 기다란 주익과 강력한 쌍발 터보팬 엔진 장착으로 총 7톤이 넘는 다양한 무장을 탑재할 수 있어 적보병에 있어서는 ‘악마의 십자가’ 일지 몰라도 아군에게 있어서는 든든한 ‘공중 지원포대’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80년대 후반에는 노후된 항공기라는 지적으로 퇴역조치될뻔 했던 공격기지만 걸프전과 이라크전에서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어 2030년까지 운용될 예정에 있다 사실 현재까지 이만한 성능의 공격기를 개발하지 어렵기 때문이다]
A-10 썬더볼트II는 전투기 매니아라면 누구나 감탄을 받지 않을 수 없는 걸작기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A-10은 우수한 공격기지만 기본적인 전투기로서의 운동성능은 그리 탁월한 편이 아니다. 그런이유로 아군에 의해 항공력이 확보된 상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최신 개량형인 C형에서는 전자장비의 개량으로 그나마 생존성이 더 높아졌다지만 기본적으로는 근접지원임무 라는 단일목적으로만 제작된 항공기로 그로인해 미공군에만 사용중인 항공기 이기도 하다]
특히 국내에는 에어리어 88 이라는 일본 애니를 통해 극중 캐릭터중 하나인 ‘그랙(삼국지의 장비 닮은넘.. 아마 장비에서 따오지 않았을까..?)’ 의 애기로서 (차콜리져드 3색 으로 기억하는데..) 등장하여 터프한 A-10의 특징을 잘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A-10 은 90년대 인기만화중 하나였던 에어리어88 에도 극중 캐릭터인 ‘그랙-게이츠’의 애기로 활약하기도 하였다]
현재에도 꾸준한 성능 개량사업을 통해 2028년도까지는 운용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도 A-10의 많은 활약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최근에는 전자장비와 조종석이 개량된 C형으로 개량되고 있으며 이런 개량을 겇 2028년까지는 널리 운용될 예정에 있다]
자료출처 및 참고서적
트럼페터 홈페이지
(http://www.trumpeter-china.com/war513/products/en_message.asp?id=6)
유용원의 군사세계(http://bemil.chosun.com/)
위키백과사전 영문판 (http://en.wikipedia.org/wiki/A-10_Thunderbolt_II#Weapon_systems)
대한민국 공군 홈페이지(http://www.airforce.mil.kr/)
비겐의 군사 무기사진 전문 블로그 - 야후! 블로그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
http://www.ipms.nl/pim/ea10-trumpeter.html
http://www.kitreview.com/reviews/a10reviewta_1.htm
완제품 있는곳
http://modelingmadness.com/reviews/mod/robertoa10.htm
참고서적
AIR COMBAT (2000년 겨울호 군사정보 )
KODEF 군용기 연감 ( 2007년 10월11일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 지음)
취미가 2호 (1991년 3/4월호)
* Wrighten By Mirageknight (2011.1.22 ver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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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시무시한 전차병들의 적~!!! 입니다...T T...(ㅋ) 재미난 멧돼지이야기 잘보았습니다~^ ^~
저도 좋아하는 기체인데 정말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
역시 멋지네요 ㅎㅎ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진짜멋지군.........;; 대단해요..이런걸 어디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