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2009년도판) 밤새 씨리즈 (동시 다작의 즐거움~) PT14

[mirageknight [왕성국]]

PT13 에 이어

13. 웨더링 2차

 a.장비품  강조

XF-63 져먼그레이를 준비합니다.  

무광검점으로 칠해진 수통등에 하이라이팅 처리를 해줍니다.  검정 배경에 가장 튀지 않으면서 무난하게 하이라이팅 처리를 해줄수 있는 색이 져먼그레이 입니다.

궤도등의 고무패드 모서리도 하이라이팅 처리를 해줍니다.

X-4 블루를 이용 페리스코프 유리창 재현을 해주고 모서리에 역시 져먼그레이로 라인강조를 또렷하게 해줍니다.

잡낭등의 그늘도 세필에 져먼그레이를 묻혀 그늘표시를 하면 밝은 부분이 더 또렷하게 살아남을 알 수 있습니다.

b.흙먼지 표현

XF-52 어스를 준비합니다. 흙먼지를 표현해줄겁니다.

일단 붓에 소량묻혀 스커트등에 스치듯 처리해줍니다. 흙이 튄 자국을 재현해줍니다.일정한 방향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어스에 신너를 섞어 묽은 상태로 만들어 뿌려줍니다. 이치적으로 생각해서 먼지가 앉는 자리인 바닥과 차체 측면부터 칠해나갑니다.

바닥을 칠해나갔으면 차체 측면과 포탑 옆면등로 코팅하듯 뿌려줍니다.

전체적으로 한번 코팅하듯 뿌려주면 뽀?게 먼지가 내려 앉은 근사한 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c.그을음의 표현

무광검정을 준비합니다.

포구나 머플러등에 조색하여 살살 뿌려줍니다. 검은색 그을음 표현하는 편리한 방법 입니다.

d. 최종 치핑 (색 벗겨짐)

; 치핑은 색이 벗겨진 효과를 내는것을 말합니다. 전체 금속으로 제작되어진 전차는 잦은 전투로 인해 여기저기 무수한 손상을 입기 마련이죠.. 또한 전차병 이나 보병들이 수도없이 오르내리다보면 발길이 자주 닿는 부분은 자연스럽게 색이 벗겨져서 맨들맨들한 속살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 재현을 하는 방법 입니다. 

 

XF-16 무광 알루미늄 을 준비합니다.

붓에 묻혀 닥아내고 드라이브러슁 기법으로 살살 문질러 줍니다. 볼트머리나 색이 잘 벗겨지는 발판등에 스치듯 처리해줍니다. 주의 할 점은 너무 지나치면 오히려 못한감 있으니 부분 부분 과하지 않게 해줍니다.

 14. 최종 마감제 처리

이제 완성이군요.... 하지만 완성전 해주어야할 일 하나!! 바로 마감제 처리 입니다.

모든 도료는 칠해지고 나면 그때부터 색의 건조와 동시에 표면의 산화가 이루어 집니다. 도료의 산화라는건 도료의 성분이 공기중의 산소와 결합하여 변화하는 과정 입니다. 도료의 산화에는 칠해진 색이 칙칙하게 변한다던지 표면이 딱딱하게 굳는 경화 현상이 같이 일어나기 마련 입니다.

이런 산화과정은 도색이 끝남과 동시에 조금씩 수년에 거쳐 일어나게 되는데 직사광선이나 보관시 수분함량에 따라 더디거나 빠르게 일어나기도 합니다. 또한 도료의 종유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요.. 예를 들면 에나멜 계열은 산화정도가 빠릅니다. 락카도료는 비교적 더된 편이고요..

어찌되었던 산화과정을 조금 더디게 해주고 칠하여진 표면에 일종의 보호막 코팅을 해주는 역활이 바로 마감제 처리 입니다.

또한 저는 잘 사용하지 않치만 웨더링용 파스텔 도료를 사용하는 분들은 만지면 손에 묻어나므로 최종적으로 안착제 역활을 하는게 바로 마감제 입니다.

마감제에는 전통적으로 두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바로 수성계열과 수지(지성)계열이죠..

	특징	단점	대표적인 제품
수성계열	수성 아크릴 성분으로 밑색에 상관없이 칠할수 있습니다. 산회에 강하다	수성으로 끝작업에서만 사용가능	GSI 탑코트 나 화방등지에서 파는 스프레이타입의 안착제
수지계열	락카성분으로 건조가 빠르게 제작되어진 것으로 기본색에 상관없이 코팅해주면 밑색을 락카를 칠할것 처럼 사용이 가능 하다.  산화에 강하다	밑색 종류따라 잘 건조하지 않으면 밑색을 녹일수 있다.냄새가 독하다	GSI 수퍼클리어 계열 UV (자외선) 에 강한 특수 제품도 있다

 이외에 에나멜 도료의 클리어를 쓰기도 하지만 에나멜은 전통적으로 산화에 약한 지라 (오래될수록 색이 검게 된다) 잘 쓰지는 않습니다.

GSI 수퍼클리어는 마감제로 쓰이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기본적으로는 락카 성분이지만 휘발성이 일반 락카보다 강해 밑색이 뭐든지 상관없이 마감제로 쓸수 있습니다. 즉 기본색을 에나멜로 칠하고 수퍼클리어로 코팅하면 락카처럼 피막이 형성되어 그위에 다른 에나멜 도료를 도포하고 지울수 있습니다.

저도 수퍼클리어를 즐겨 쓰는 편입니다만 개중에는 에나멜 메이커에 따라 화학반응 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니 실험해보고 잘 써야 합니다.

수퍼클리어는 유광/반광/무광 의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유광은 주로 자동차 모형에 반광은 에어로 나 SF 모형에 마지막으로 무광은 이처럼 밀리터리 모형에 쓰는것으로 앞서 대충 칠해도 된다는것은 최종적으로 마감제로 광택을 조정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쓸 무광마감제 182번 마감제를 쓸때 주의할 점은 잘 섞어주지 않거나 농도가 맞지 않으면 뿌렸을때 표면에 하얗게 서리처럼 끼는 백화현상이 일어날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비오는 날이나 습한날에는 절대 마감제 처리를 하면 안됩니다. 대기중에 수분을 머금어 표면에 끔찍한 백화현상을 동반 할 수 있습니다.  

마감제를 뿌리는 방법은 신너와 잘 섞어 (1:1 정도) 멀리서 빠르게 스치듯 뿌려주는 방법이 가장 좋다.무광 마감제라 하더라도 가까이서 뿌리면 광이 날수 있다. 가능한한 스프레이타입을 쓰는게 안전하지만 익숙해지면 에어브러쉬로 분사해도 무방하다. 단 수퍼클리어는 신너와 비율을 잘 맞추어야 백화현상을 방지 할 수 있다. 수퍼클리어 중에는 자외선 방지기능이 있는 UV 수퍼 클리어도 판매중이다. 태양광선중의 자외선은 산화현상을 가장 잘 일으키는 주된 요인으로 이를 뿌려주면 어느정도 방호가 가능해진다. 

15. 청소

;모든 작업이 끝났으면 꼭 에어브러쉬를 분해해서 구석구석 닦아줍니다. 흔히 에어브러쉬 를 사용하면서 청소를 게을리 하는경우가 많은데 이는 비싼 장비를 쉽게 망가뜨리는 제 1요인 입니다. 도색후 잊지말고 완전 분해해서 구석구석 신너로 잘 닦아주고 건조시켜줍니다. 특히 에나멜 이나 아크릴 도료를 썼을 경우는 즉시 청소는 기본입니다. 이들은 건조되면 성분이 변해 잘 닦이지 않으므로 바로 청소해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누차 강조하지만 고가 에어브러쉬 장비는 사용후 청소가 기본 입니다 !!!

 16. 완성

긴 여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결과물을 보도록 하죠!!!

a. 사막색 계열

•  M551 쉐리단 [걸프전] [1/35 ACADEMY MADE IN KOREA]

역시 단조로운 사막색을 피하기 위해 다양한 색감을 주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기본색은 GSI 락카도료 44번 TAN 으로 백색을 추가

하여 점차 밝게 만들어 뿌려줌으로 다양한 명암차를 두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주렁주렁 메어둔 장비품은 킷에 들어 있는 악셔사리와 아카데미 장비품에서 빌려왔습니다. 전체 사막색에 비해 장비품은 그린으로 도색..  

잡낭과 베낭은 구형 6색 사막위장으로 해봤습니다.걸프전에 널리 쓰인 위장무늬죠.. 뒷편에 치핑 효과에주의!!

GSI 44 번TAN을 써본결과 타미야의 스프레이 TS-46 샌드옐로우에 버금가는 은은한 색감을 가진 색으로 미군의 사막색에 딱 맞는 색이라 생각 되네요..앞으로 즐겨써야겠습니다

•  Russia heavy tank IS-3M Stalin [1/35 TRUMPETER MADE IN CHINA]

트럼페터의 이외의 명품으로 가격대비 최고의 제품이 아닐까 생각하는 제품 입니다. 육중한 중전차의 실루엣을 잘 살리고 있는 제품 입니다.

도장은 이집트군 사양인 데져트옐로우 이며 GSI 락카도료 44번 탄과 45번 세일색을 이용하여 기본도색후 웨더링 처리했습니다.

녹슨효과를 유화로 내주었는데 좀 과했나 싶네요.

사막기후에 녹이슬고 칠이 벗겨진 효과를 내주었는데 지저분하기만 한듯 하네요..

엔진그릴과 증가연료탱크에 색 벗겨짐효과를 내주었습다만 효과는 보시다시피...

이제품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인 실감있는 그릴 재현.. 아주 좋네요...

엔진그릴은 에나멜 무광블랙을 옅게 뿌려주어 표현...

 .

b.러시아 그린 계열

GSI 사의 135번 러시아그린 (1) 136번 러시아그린(2) 를 사용해봤습니다. 너무 튀는 그린이라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수차례의 하이라이팅 처리및 드라이브러슁 처리를 통해 차분하게 가라앉은 색이 되어 기쁘네요~~

• M4A2 RUSSIA SHERMAN [1/35 ACADEMY MADE IN KOREA]

이 타입은 무기대여법에 의해 대전중 구소련에 공여된 셔먼전차로 러시안 그린을 이용 밝은 녹색으로 도색해봤습니다.  

아카데미 셔먼은 HVSS 의 높이가 높아 차체가 높게 나온 단점은 있지만 만들기 쉽고 구하기도 쉽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초보자들의 연습용 킷으로 딱 안성맞춤인 제품인듯 합니다.

M4A2 는  제러럴모터즈 사에서 개발한 6406D 디젤 엔진을 장착한 타입으로 독특한 엔진그릴 형태가 특징 입니다.

M4A2 후기형의 특징을 잘 살린 제품으로 76.2 밀리 54구경 장포신 주포와 대형화된 포탑 그리고 각진 차체를 가진 M4A2 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는 제품 입니다. 유화로 녹슨 효과와 어스로 코팅하듯 먼지앉은 효과를 내주었습니다.

GSI 락카도료 135번 러시아그린 을 기본색으로 카키로 드라이브러슁 하여 색감을 여러라기로 표현해봤습니다. 너무 밝은 그린이라 놀랐는데 웨더링까지 하고 나니 이외로 깜찍해보이네요..

• T-54A 1951 [1/35 TRUMPETER MADE IN CHINA]

트럼페터 초창기 제품인데 조립은 좀 그렇치만 이외로 괜찮은 품질을 보여주는 제품 입니다. 마킹은 북한군 마킹으로 했습니다.

GSI 락카도료 136번 러시아그린 (2) 를 테스트해보려 한것인데 이외로 색감이 괜찮아 보이네요.. 차분한 녹색이라..

포탑은 전동공구로 갈아 주조질감을 내주고 유화로 워싱처리하여 녹슨 효과를 내보았습니다.

 

둥글둥글허니... 제가 딱 좋아하는 느낌의 T-54 전차실루엣이네요.. 궤도에는 1밀리 스텐선을 박아넣어 챠진느낌을 재현...

c. 올리브드랍

• M551 쉐리단 [베트남전] [1/35 ACADEMY MADE IN KOREA]

베트남전은 역시 올리브드랍 단색으로.. GSI 칼라 38번으로 기본색을 올리고 카키로 하이라이팅 처리해봤습니다.

전장에 찌든 색감을 재현하고 싶었는데...

역시 장비품은 보기 좋은만큼 실어주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따다모은것...

올리브드랍 단색의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에나멜 카키로 톤을 달리하여 다양하게 드라이브러슁처리했으며 유화로 녹슨 처리와 마지막으로 어스를 ?게 코팅하듯 뿌려 베트남 특유의 붉은 먼지가내려?은 효과를 재현해봤습니다.  

역시 너무 탱탱한 수지제 궤도에는 스텐선을 관통시켜 자연스럽게 처진 느낌을 내주었고 볼트사이로 윤활류가 흐른 모습을 재현해봤습니다.

베트남전 전차하면 역시 푸짐한 장비라... 여기저기서 따다모은 장비품들.. 찰리킬러라 불리던 M79  재현에 주의..!

• M26A-1 PERSHING TANK [1/35 DML MADE IN HK]

  

  단순하게 보일수 있는 올리브드랍(국방색)에 다양한 색감을 주어 묵직한 느낌을 주어 봤습니다.

  

  

  

  

  

  

   d. 기타 

   M977 8×8 카고트럭 [1/72 ACADEMY MADE IN KOREA]

  

  

  

  

  올 4월에 발매된 아카데미 오쉬코쉬 M977 트럭으로 가격대비 뛰어난 품질을 보여주는 제품 입니다.  

  

  

  길이 15센티정도의 귀여운 크기이지만 디테일은 1/35 못지않게 뛰어난 제품 입니다.

  

  

  각 완성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미라지나이트의 밤새 프로젝트 2009년판 성과물 (클릭하면 이동)

       M551 쉐리단 [걸프전] [1/35 ACADEMY MADE IN KOREA]

      Russia heavy tank IS-3M Stalin [1/35 TRUMPETER MADE IN CHINA]

   M4A2 RUSSIA SHERMAN [1/35 ACADEMY MADE IN KOREA]

    T-54A 1951 [1/35 TRUMPETER MADE IN CHINA]

   M551 쉐리단 [베트남전] [1/35 ACADEMY MADE IN KOREA]

   M26A-1 PERSHING TANK [1/35 DML MADE IN HK]

   M977 8×8 카고트럭 [1/72 ACADEMY MADE IN KOREA]

  17. 마치며...  

긴 일주일간의 여정이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일주일만에 총 7개의 서로 각기 다른 유형의 전차를 만들면서 다양한 도료의 특성과 기법을 나른대로 실험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최근 안밖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모형을 접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이나 게임문화 등의 넘쳐나는 새로운 재미거리와 놀거리로 인해 모형에 관심을 가지려는 새로운 세대들도 날로 적어지고 있지요...

밤새 씨리즈는 그런 안타까운 현실을 직시하고 나름대로 이를 해결해려 해본 일종의 저만의 프로젝트입니다.

누구나 쉽게 그리고 별다른 기교나 기법이 아닌 순수하게 기본적인 기법과 재료만으로 누구나 한번 도전해 볼수 있는 모형만들기를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저역시 30대 중반의 평범한 가정을 가진 가장으로 낮으로는 생업에 종사해야 먹고 살수있는 입장이다 보니 낮으로는 일하고 남는 밤시간을 쪼개 작업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 이름도 밤새 라는 제목이 되었지요...

그리고 보여줄것은 많은데 마음만 바쁘다 보니 동시다작이라는 쇼 아닌 쇼를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혹자는 시간이 없어서..또는 여유가 안되어 또는 방법을 몰라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하나의 다른 핑계일뿐 열정과 정성 마음이 있다면 어느곳 어디든 ?들 하지 못할까요..?

모형만들기는 거창한게 아닙니다. 지나가다 문방구에서 킷 하나 사서 들고 밤으로 잠자는 시간 한두시간 줄여가며 만들고 즐길수 있는게 바로 모형만들기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장비가 후져서.. 또는 도료가 몸에 해롭다는 말은 집어치우세요~~ 지금이라도 쌓여있는 킷 하다 거내 먼지 툴툴 털어내고 그냥 만드는게 참 재미이자 진정한 모델러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고수도 아니고 모형으로 밥 먹고 사는 사람도 아닌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이자 제 또래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찌든 삶의 하루하루를 목메고 살아야 하는 한 사람일 뿐입니다. 그 찌든 삶의 상쾌한 청량제와 같은것이 바로 모형만들기란 취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의 이런 작은 도전이 모형만들기를 시작하거나 해볼려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09.6.2 새벽에.. 미라지나이트 올림  

[허스키베어(현민기)]

카페에오면 이곳을 제일먼저 찾게될거같습니다... 도색이라는 어려워보이는일을 처음시작하도록 도와준게 미라지님의 작업기 였습니다...앞으로도 자주 볼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행복해집니다 ^^

[딸기밭 [방준성]]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리뷰였습니다..감사합니다.(하지만 마스킹은 정말 싫다는..ㅠ_ㅠ)

[frog(최갑동)]

멋진 제작기 잘 보았습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감히 한말씀 드린다면 멋진 작품을 좀 더 멋지게 보일 수 있도록 조명을 앞쪽에도 하나 추가해 주심 더 멋진 사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사진이 역광이 좀 강해서 정면 쪽 이 어두워 디테일이 잘 보이지 않아 약간 아쉽습니다. 아....강조를 위해 일부러 그러셨을 수도 있겠군요.....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mirageknight [왕성국]]

아닙니다~~ 아직 사진은 잘 못찍어서...다음번엔 좀더 공부하고 찍어보겠습니다

[초이날다 [최승수]]

@@.. 보고 있으려니.. 손이 근질대요.. ... 있는것들 도색대기 중인게 한둘이 아닌데.. ..

[도도한 (이정찬)]

미라지님 밤새 시리즈보고 묵혀두었던 에이브람스와 아카데미셔먼을 개봉했네요. 잘보았습니다~~^^

[나체 (나성채)]

감사한 마음으로 연재를 보았습니다!

[mirageknight [왕성국]]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