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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브러쉬는 0.1mm이하의 정교함을 따지는 무척 정교한 장비 입니다.
비록 부품수는 10~20여개는 많치는 않치만 니들의 경우 0.1~0.3mm 의 정교함을 따지는 금속가공기술의 수준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제품이고 현재 제대로된 에어브러쉬 제품을 만들수 있는 나라들은 미국,일본,독일, 대만등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것이 그것을 말해줍니다.
이는 마치 카메라 제작기술과 상당히 흡사하죠.. 이름난 카메라를 제작할수 있는 나라나 뛰어난 품질을 가진 에어브러쉬를 제작할수 있는 나라의 수준이 같다고 봐도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에어브러쉬를 말할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아래 3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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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에어브러쉬 사용자마다 느끼는 정도가 틀리긴 하지만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부분중 하나로 저가형 제품과 고급제품들간의 차이를 나타내주는 부분 이기도 합니다.
즉 고급제품일수록 니들이나 노즐의 정교한 가공이 필수이며 버튼이나 방아쉬 압력이 현저하게 낮고 또 내부의 가공정도가 우수해 턱턱 걸리는 현상과 버튼유격(간격)이 작습니다. 그리고 부식성이 강한 락커도료등에 오링등이 손상되지 않는 테프론 코팅이나 도금한 표면이 벗겨지지 않는 내구성 또한 우수하지요..
이런 과정을 통해 제대로 만들어진 에어브러쉬를 제때 청소와 관리만 해주다면 10년 이상은 물론이고 20년까지도 (미라지가 애용하고있는 리치펜 제품은 고등학교 1학년때 산 제품인데 아직도 쌩쌩하다) 변함없이 사용이 가능한 장비가 바로 에어브러쉬 입니다.
반면 형태만 그럴싸하게 갖추고 있지만 막상 써보면 대반에 차이가 나는 제품이 바로 에어브러쉬 이기도 한데 5만원 이하의 값싼 중국산 에어브러쉬가 대표적이죠..(개중에는 중국산 주제에 10만원 이상을 받는 제품도 있긴하다)
고급 에어브러쉬는 보통 기술수준이 뛰어난 일본이나 독일 그리고 미국제 제품을 고급으로 치고 대만제는 저렴한 가격이 그런대로 일본제에 견줄 OEM 제품으로 그리고 최근 에어브러쉬 장비의 저가화에 힘입어 저렴한 가격으로 (그만큼 성능도 저질이다) 판매되는 제품들이 바로 중국산 제품으로 싼만큼 그수준을 못벗어나는 제품이라 보시면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미라지콤프에서는 보급형 제품으로는 대만제 제품을 중고급형 제품으로는 일본산 리치펜 제품을 그리고 고급형 제품으로는 일본 GSI 크레오스 (Creos) 사의 군제 에어브러쉬 제품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1.미라지는 왜 미라지콤프에 군제에어브러쉬 제품을 도입하였나..?
그러니까 지금부터 7년전 2005년경 결혼과 함께 첫아들이 태어나면서 집에서 작업하기 위해 조용한 콤프제품을 찾던중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자 직접 개발해 나선게 바로 미라지콤프의 시작이였습니다.
2005년초 개발목표를 정하고 2005년 연말 시제품을 공개 공동구매를 통해 순식간에 200여개의 제품이 팔려나가면서 미라지콤프의 전설은 시작되게 됩니다.
2005년말 미라지콤프 개발이 끝난후 2006년 초반부터 본격적인 제품구성을 하여 판매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여기에는 앞서말한대로 콤프본체 (본체+호스+가방) 등으로 이루어진 단독구성품과 더불어 에어브러쉬 거치대 등이 들어간 세트구성품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콤프래셔를 구입하는분들중에는 기존제품을 바꾸려는 분들도 있었지만 처음 도색을 시작하는분들은 아예 에어브러쉬까지 같이 구매하려는분들도 있다는 생각에서였죠..
미라지는 크게 초보자용 /초보&중급자용/ 고급자용 3개의 분류로 나누고 각각 대만산 에어브러쉬 일본산 리치펜 제품 으로 각각 초보자용 /초보&중급자용 풀셋제품을 꾸미고 고급자용으로는 여가에 맞는 에어브러쉬 제품군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말 미라지콤프 개발이 끝난후 2006년 초반부터 본격적인 제품구성을 하여 판매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여기에는 앞서말한대로 콤프본체 (본체+호스+가방) 등으로 이루어진 단독구성품과 더불어 에어브러쉬 거치대 등이 들어간 세트구성품도 구상하게 되었다. 콤프래셔를 구입하는분들중에는 기존제품을 바꾸려는 분들도 있었지만 처음 도색을 시작하는분들은 아예 에어브러쉬까지 같이 구매하려는분들도 있다는 생각때문이였다. 크게 초보자용 /초보&중급자용/ 고급자용 3개의 분류로 나누고 각각 대만산 에어브러쉬 일본산 리치펜 제품 으로 각각 초보자용 /초보&중급자용 풀셋제품을 꾸미게 되었다 당시부터 미라지콤프는 명품주의를 제품의 우선으로 고려했는데 이에따라 가격은 싸지만 품질이 떨어지고 들쑥날쑥한 중국산 에어브러쉬 제품은 제외했고 그것은 지금도 유효하다. 미라지콤프의 보급형 제품군에는 대만제 에어브러쉬가 들어가며 이는 중국산 제품에 비해 가격은 2만원 정도 비싸지만 품질면에서는 일본산 제품 못지 않을 정도로 우수하다]
[한편 중고급유저용으로는 일본산 리치펜 제품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개인적으로 고등학교때부터 20여년간 써온 제품이라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임을 일찌히 잘 알고 있었게 때문이였다]
초보자용으로 대만산 제품을 꼽은 이유는 당시 저렴한 중국산 제품도 있었지만 몇개 사서 사용해보니 제가 생각하는 그런 수준의 제품은 아니였습니다. 그저 형태만 흉내내었을뿐 전체적인 마감이나 완성도 특히 내부가공성을 모두 살펴보니 낙제점이였고 더구나 중국산만큼이나 저렴한 가격에 그런대로 쓸만한 제품으로 몇개의 대만산 제품을 구할수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바로 대만제 에어브러쉬가 들어간 몇개 제품을 꾸몄고 아울러 일본산 리치펜 제품으로 구성된 중고급지용 제품을 꾸몄는데 리치펜 제품의 경우 이미 고등학생때부터 사서 20여년간 잘 쓰고 있었기 때문에 그 내구성에 대해서는 익히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2000년대 초반 값싼 중국산 에어브러쉬 제품과 콤프래셔 제품들이 국내에도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중국산 제품은 저렴한 가격에 외형만은 일단 일본산 제품을 많이 흉내내고 있지만 과연 그 성능까지 그럴까..? 답은 중국산이라는데 있다 아래 사진에서 볼수있듯 공구의 가장 기본이 되는드라이버날의 열처리도 제대로 못하는 나라에서 뭔넘의 에어브러쉬 같은 정밀도구를 만든다는건지..? 실제로 중국산 공구제품은 가격은 싸지만 여전히 품질은 조잡하다]
[중국산의 경우 말도말자!! 공구의 기본이라는 드라이버의 열처리 조차 제대로 안되는 나라가 뭔 에어브러쉬를 만들것인가..?]
이제 고급유저를 위한 최고급제품 구성을 위한 고급 에어브러쉬 제품을 찾아헤멨는데 처음에는 이와타 제품을 선택하려 했습니다. 이는 이와타 제품이 당시 국내의 모업체에서 고급제품으로 비싼가격에 판매하는것에 대한 일종의 선입관 때문이였는데 실제로 제품을 구입해서 보니 생각보다 가갹대비 그렇게 고급제품은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거품이 많았죠.
더구나 당시 이와타는 제품생산을 일본에서 대만과 중국생산으로 서서히 기반을 옮겨가는 추세였죠 .. 예나 지금이나 미라지는 중국산 공구를 신뢰안하는지라 일찍감치 이와타는 후보에서 제외하게 되었습니다.
[IWATA사 에어브러쉬 제품은 한때 일본에어브러쉬중 최고의 제품들중 하나였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회사가 미국계 중국인으로 넘어가면서 기존 일본생산에서 대부분의 제품들이 대만과 중국생산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와타는 현재 일부제품을 제외하고 대부분 제품은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다. 단가하락을 위한 조치라고 하지만 일본산 제품과의 품질차는 상당히 있는편이다. 난 중국산 공구는 아직 안믿는다 그래서 과감하게 이와타를 후보에서 제외했다..]
그러던중 군제 에어브러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군제 에어브러쉬는 이미 모형잡지와 당시 후지티비에서 방영해주던 '프라모델을 만들자'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주 보던제품이고 때맞침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수입업체에서 군제 제품을 수입하는지라 쉽게 구할수도 있는 제품이였습니다.
[GSI 사의 에어브러쉬는 이미 모델러들에게 뛰어난 성능으로 정평이 난 제품으로 프로모델러 역시 즐겨쓰는 대표적인 모형용 에어브러쉬중 하나 이다]
특히, 군제제품을 직접 구입해 써보니 그 부드러운 버튼감과 모델러에게 유용한 설계(10cc대용량 도료컵이나 분사각을 쉽게 조절해주는 에어애드저스트 기능등) 등이 딱 이거라 싶더라고요..더구나 이와타 제품과는 달리 샌산도 일본에서 하고 있고 가격역시 딱 적합했습니다. (지금은 엔화상승으로 10만원 중후반대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엔화환률이 높지 않아 10만원대 초반이면 구입이 가능했다)
[군제산업을 에어브러쉬제작사의 최강자로 만들어준 군제산업의 플래티늄시리즈 현재까지도 최고의 모형용 에어브러쉬로 인정받는 제품들이다. 특히 아직까지 품질수준이 일정하고 제품 퀄리티가 높은 일본산 제작을 고집하고 있고 가격대비 품질로도 그리 비싸지 않아 좋다]
그래서 2006년 미라지콤프의 출시에 맞추어 군제 에어브러쉬 제품과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군제 에어브러쉬중 가장 고급기종인 플래티넘 씨리즈를 수입해 장착하여 판매하였는데.. 이 제품들은 앞서 이야기한대로 10psi 이하의 작은 압력에서 사용하는것을 상정한 제품으로 (군제사의 주력콤프래서 제품들이 모두 0.01MPa 즉 10psi 수준의 압력만 겨우 낼수 있을 정도로 소음을 줄인대신 출력도 팍 줄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미라지콤프가 평균 20psi 최대 36~40psi 까지 압력을 낼수 있다는것을 본다면 군제 에어브러쉬 제품들은 그야말로 환상의 궁합을 자랑했습니다.
[GSI 사의 대표적인 콤프래셔 모델인 L5... RC모터를 이용하는 리니어 방식의 콤프래서로 작고 조용하지만 압력자체가 매우 낮다. 군제 플래티늄 에어브러쉬가 낮은 압력에서도 부드러운 버튼감을 가지게 된것은 자사의 콤프래서 자체가 압력이 낮기 때문에 거이에 맞추다 보니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된것이라 참 아이러니가 아닐수 없다 리니어 방식의 콤프래서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미라지콤프의 설계에 큰 영향을 준 군제사의 리니어콤프래셔 L5 작은 크기와 작은소음을 내기위해 압력을 팍 줄여버렸는데 최대에어출력에 0.12MPa 자주 쓰는 파운드당 압력치로 환산하면 약 12PSI 수준의 압력이고 실제로는 7~10 PSI 정도의 압력을 내는것이 가능한 스펙이다. 그러니 여기에 연결해 사용할 군제 에어브러쉬는 당연히 낮은 압력에서 작동이 가능하게 버튼압력을 줄일수 밖에 없었다. 이런점은 최대 36~40PSI 압력을 내는 미라지콤프에 있어 우연히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게 되었다]
이는 마치 빌빌대던 미국제 엔진을 장착한 P-51A 머스탱이 영국산 롤스로이스 엔진을 장착하여 전혀 다른 기체로 변신한것과 비슷한 경우였습니다.
[작년과 지난 하비페어를 통해 직접 사연을 통해 알수있었지만 대만제와 일본산 중국산 에어브러쉬의 차이는 꽤 큰편이다. 특히 출력이 3배나 뛰어난 미라지콤프와 군제 에어브러쉬 제품의 궁함은 그야말로 환상의 찰떡 궁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기가막힌 궁합을 보여준다 2012년 제4회 하비페어때 직접 시연중인 군제사의 에어브러쉬 제품 제품명 PS-770]
즉,겨우 10 PSI 정도의 압력만을 내는 군제사의 L5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한 이 에어브러쉬는 그보다 압력이 3배는 더 쎄면서 더 조용한 미라지콤프와 만났을때 그야말로 하늘이 내린것과 같은 환상궁합을 자랑했는데 군제사의 리니어 콤프제품이 낮은 압력으로 사용하면서도 다소 답답하면서도 위태위태한 느낌인데 반해 이를 미라지콤프와 연결할때는 시원시원하게 분사가 잘되는 단점을 찾기힘든 무적의 도색공구가 되는것이였다.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2천여대 이상의 미라지콤프 제품이 팔려나갔는데 이중 400여기 이상이 군제사의 제품을 장착한 최고급모델군이였으며 이와는 별개로 단독으로 팔려나간 군제사 에어브러쉬 제품은 이미 총합 1천여개가 넘었을 정도로 본까페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최고급 에어브러쉬 제품이 바로 군제사의 에어브러쉬 제품들이다. |
이중 군제사의 에어브러쉬 제품들은 미라지가 적극 추천하는 에어브러쉬 제품중 하나로 미라지콤프의 최상의 모델인 MCPS-4000 씨리즈의 주 에어브러쉬로 사용중인 제품들 입니다.
미라지가 군제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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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이유인데 한마디로 가격대비 성능 그리고 내구성과 편리성을 따지면 가격대비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이보다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실제로는 비슷하지만..) 독일산 인피니트 제품에 비해 가격적인 면에서는 1/2 수준 이고 이와타제품에 비해서는 동급이거나 이보다 훨저렴한 (최근 이와타가 대부분 제품을 중국에서 생산하다는것을 따진다면.) 수준으로 미라지가 가장 중요시하는 품질적으로 우수하면서 가격 역시 뛰어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항상 최고의 제품을 판매하는 철칙을 세운 미라지는 2006년경 부터 미라지콤프의 최상위 제품군으로 군제 플래티넘 씨리즈를 구성해 판매해왔습니다.]
군제 제품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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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제사 에어브러쉬 제품은 현재로서는 모형용으로 가장 적합하면서 성능도 뛰어나고 무엇보다 대부분의 일본 에어브러쉬 제작업체들이 생산기지를 대만이나 중국으로 옮겨가는 가운데에도 꿋꿋하게 일본생산을 고집하고 있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저렴한편이고 아울러 거리상으로도 가까워 부품수급이나 유지비용등이 저렴하기 때문에 자신있게 추천하는 제품이고 실제로도 일본내 모델러들이 가장 선호하는 1위의 제품으로 각종 에어브러쉬 제품중 1~2위를 다투는 제품입니다.
[현재 판매중인 군제 에어브러쉬 제품군 플래티넘(Platium) 씨리즈로 불리는 고급제품군 5종과..]
[기본기능에 충실한 저가형 모델 프로콘보이 (Procon Boy) 씨리즈 5종 총 10여종의 제품들이 판매중에 있다]
특히 10 PSI (=0.1 Mpa) 수준을 내는 자사으 리니어콤프래서 인 L3/L5/L10 등이 연결해 사용하기 위해 버튼압력을 떨어뜨린 설계가 오히려 압력이 충분한 (참고로 미라지콤프의 경우 36~40psi의 압력을 낼수 있다) 미라지콤프와 만날때 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건 어찌보면 우연치고는 상당한 인연이 있는 제품이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2006년 첫 판매이래 누적판매율 1000여대를 넘어섰음에도 단 한대의 고장도 없다는 점이 군제제품을 추천하는 주된 이유이고 실제로 한번 군제 제품을 사용해본 분들의 호평도 상당히 좋은것도 이 제품을 적극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특히 군제 에어브러쉬 제품은 미라지콤프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데 작고 조용하며 압력까지 뛰어난 미라지콤프와 군제 에어브러쉬의 만남은 그야말로 하늘이 맺어준 천상베필이라 하겠다 사진은 미라지콤프 최상의 제품인 MCPS-4200 제품]
[군제는 일본내 모형가자재를 직접 개발 생산하는 몇 안되는 업체로 꾸준히 모형기자재 제품들을 연구 개발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업체중 하나이다. 현재에도 이런 군제산업의 노력은 끈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은 PS-770 모델]
Wrighten By Mirageknight (2012.5.13 Ver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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