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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
신기하게도 주말이 다 되면 비가 오네요..어찌되었던간에 유부남에게 주말에 놀라가자는 마누라의 성화가 없으니 어쩌면 비오는게 좋을지도~~
어찌되었던간에 미라지의 리뷰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비가 많이 오더라도~~ *^.^*
이번에는 작업공구 하나 리뷰 하렵니다. 바로 얼마전에도 리뷰했던 에어브러쉬 입니다. 하지만 좀 독특한 넘으로,,
얼마전에 구입한 트리거 방식의 에어브러쉬 리치펜사의 ‘GP-1’ 입니다.
이 제품은 사실 전부터 몹시도 갖고 싶었던 제품중 하나인데, 이번에 에어브러쉬 공구에 앞서 먼저 시제품을 써보게 되었네요..
1.건피스(Gunpiece) ? 건트리거방식..?
본 에어브러쉬는 여지것 우리가 보아왔던 버튼식과는 다른형태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일명 트리거(trigger) 방식이라 하고 일본어로는 건피스(Gunpiece) 라 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버튼방식의 에어브러쉬가 아닌 마치 권총의 방아쉬를 당기듯 당기면 에어와 도료가 분출되는 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은 일단 장시간 사용시 손의 피로도가 적어 넓은 면적의 도색에 유리하다는 장점과 더불어 에어브러쉬는 장시간 사용하는 작업장이나 전문가에게 매우 유용하면서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특히 포함된 15cc 대용량컵과 0.35 부터~ 0.6 mm 에 달하는 대구경 니들은 웬만한 큰 기기에도 도료의 충전없이 한번에 도색을 할수 있다는점에서 큰 스케일이나 특히 한번에 넓은 면적을 빠르게 칠해야하는 자동차모형 모델러나 RC 도장 및 제과제빵(식용색소를 이용한 데코래이션작업) 코팅용도로 널리 이용되어 왔습니다. 이런방식은 버튼식에 비해 장시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역시 가격의 압박이 쎄고 특히 도료의 낭비가 크다는 점은 단점이라 할 수 있을것입니다.
과거 전통적으로 에어브러쉬가 많이 쓰여왔던 미술부분에서 에어브러쉬의 활용도가 적어지는 현실이라 이 제품은 여지껏 많이 수입되지는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국내에서는 사실 별로 수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제가 운영하는 미라지의 콤프방(http://cafe.daum.net/compmania) 이란 까페에서 소량이나마 수입하게 되어 기쁩니다.(실은 제가 쓰기위한 변명이죠 ^^) 자 리뷰로 들어가보죠..~
2. 느낌자체가 틀린 전문가용 에어브러쉬
우리가 프라모델이나 기타 작업용으로 많이 쓰는 에어브러쉬는 보통 2호(0.2mm)와 3호(0.3 mm) 정도 입니다. 사실 웬만한 큰 작업도 3호 하나정도면 무리없이 다 소화해낼 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과 공이 들뿐… 에어브러슁의 장점이 큰 면적이라도 깨끗하게 도색할 수 있다는 점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그 크기가 일반적인 1/35 나 1/32 스케일 혹은 더 큰 스케일이라면 또 말이 달라질수가 있
습니다. 또한 넓은 면적을 한번에 가능한한 짧은시간에 칠해야 하는 작업들 즉 유광광택을 얻어야
하는 도색등에는 일반적인 2&3호 아닌 좀더 넓은 분사각을 지닌 제품이 필요하게 됩니다.가능하
면 넓은 면적을 빠른 시간내에 도색해야 건조되는 시간도 비슷해지고 비슷한 광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통 자동차 모형 매니아들은 에어브러쉬 대신에 스프레이로 기본색을 칠하
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던 간혹이지만 넓은면적을 도장해야하는 경우외에도 대구경 대용량을 요구하는 수요는
꾸준히 있어왔고 그런점이 바로 건트리거 방식의 에어브러쉬가 탄생하는 계기가 된것이라 볼 수
있을것입니다.
3. 트리거방식은 과연 유용한가?
우리가 사용하는 에어브러쉬는 원래 공업용 스프레이건을 모형용으로 소형화 시킨제품입니다. 흔히 아는 스프레이건은 우리가 잘아는 형태인 권총형태로 생겼고 이런 손잡이가 있는 타입은 장시간 사용에도 손에 무리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에어브러쉬를장시간 사용해본분들은 아실것이다. 그 쥐난다는 느낌이 어떤지는..) 특히 손가락의 터치감이 도색에 어느정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는 것을 안다면 트리거방식의 유용함은 더할나위 없을것이다. 더구나 보통 컵교환식의 도료컵을 사용하므로써 최소 7cc~최대 30 cc 까지 대용량의 도료공급은 한번으로 모든 작업을 끝낸다는 기본을 충실하게 지켜나갈수 있는 장점중 하나이다. 실제로 처음 트리거 방식을 사용해본 본인도 무척 편한 그립감과 움직임에 매우 놀랐다. (그래서 좀 아는사람은 거의 다 트리거방식으로 구입하다보다.) 그 편리함과 정밀함은 버튼식이 따라올 수 없는 높은 안정감과 편리함을 주는것이다.
4. 단점은 없는가..?
어느제품이던지 장점이 있다면 물론 단점 역시 존재하는 것이 기본이다. 트리거방식도 단점이 없는건 아니다. 일단 가격의 압박.. 보통 에어브러쉬의 2~3배 정도 하는 가격은 누구나 쉽게 구입하기가 망설여지는게 사실이다.
두번째 구조상 거치할 수 거치대가 드물다. 에어브러쉬를 사용하다보면 조색이나 잠시 작동을 멈추었을 때 에어브러쉬를 거치할수 있는 거치대의 존재는 매우 유용한 악셔사리중 하나이다. 일반적인 버튼방식의 에어브러쉬에 맞추어 나온 대부분의 거치대는 손쉽게 거치할수 있는 반면 건트리거 방식의 거치대는 보기가 드물다. 물론 일반적인 거치대를 약간 개조하면 가능하긴 하다.
5. 전문가라면 탐낼만한 전문가용 고급 리치펜 건타입(GunType) 에어브러쉬~
누구나 초보자일때는 단순히 그 자체를 할 수 있다는점 하나로 만족하지만 서서히 그맛을 알아가기 시작하면 좀더 나은 것 좀더 완벽한 것을 찾기 마련인가보다. 언젠가 일본 프라모델 잡지에서 본 이후로 늘 건트리거방식의 에어브러쉬는 동경의 대상중 하나였다. 물론 비싸고 고급의 공구를 갖는다고 그 사람의 실력이 눈에 띄게는건 아니지만, 진정한 취미가라면 누구나 한번은 명품에 대한 작은 욕심은 있을 것이다.
현재 에어브러쉬 마니아들의 천국인 일본에는 여러회사에서 여러타입으로 건피스를 생산하고 있지만, 국내시장이 협소한 국내에서는 사실 구하기가 쉽지 않았던게 사실이였다.. 어쩌다 간혹 들어오긴 했지만 일정한 수량이 없는터라 그양은 결코 많치 않았다.
개인적으로 처음 프라모델 도색의 시작을 ‘리치펜’으로 해서인지 아님 지난 십수년간을 이 기종만을 써와서 그런지 웬지 ‘리치펜’ 이라는 회사의 제품은 깊은 신뢰가 가는게 사실이다. 특히 이번에 에어브러쉬 공동구매를 진행하면서 유독 이 제품을 더 들여오고 싶었고 주문신청한 “1/144 HGUC 덴드리움” 의 거대한 도색을 위해서는 특히 더 필요했던게 사실이었다. 어찌되었던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미라지의 그 신념중 하나인 리치펜 건피스 를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자 (휴우~ 어느 리뷰보다 서론이 긴 리뷰가 아닌가 싶네요..)
(1) 외형 및 포장
일단 야무지게 포장된 정사각형 박스를 받아보면 웬지 든든한 느낌이 나는건 사실이다. 일반적인 직사각형 타입의 에어브러쉬와는 무게부터가 틀리다. 지금 입수한 박스는 사실 예전 생산한 제품의 박스포장이고 현재는 일부 박스 다자인이 바뀌어 출시되고 있다.
박스에는 ‘Fuso Seiko’ 라는 인쇄가 분명하고 자랑스럽게(?) ‘Made in Japan’ 이라는 생산지 로고가 턱하니 씌여져 있다. ‘Fuso Seiko’ 는 일본내 리치펜의 제조사 이름 이라고 한다. 사실 에어브러쉬의 90% 이상은 거의 일본제 제품이 휩쓸고 있는게 현실이며 그중 실제로 순수하게 에어브러쉬를 생산하는 곳은 몇 군데 안된다고 한다. 그 중 하나가 ‘Fuso Seiko’ 라는 업체이며 이곳에서 대부분 OEM 방식으로 다른곳(‘올림푸스’ 도 이곳 제품이라는 설이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역시 이둘의 부품들이 100% 호환 된다는 의구심이 풀리기도 한다.)에 납품하고 있으며 ‘리치펜(Richpen) ‘ 이라는 메이커도 수출을 위한 또 다른 이름이라고 한다. 많은 업체들이 중국 으로 생산지를 돌리는 현실에서 꿋꿋하게 일본생산을 고집하는것도 이곳 특징중 하나이다. 일본제라면 사죽을 못쓰는 그런 속물은 아니지만 웬지 일제제품에 대한 애착과 신뢰가 가는건 비단 나만의 생각은 아닐것이다.
박스를 열어보면 아크릴 재질의 내부박스가 보이고 다시 그 박스를 열어보면 드디어 뽀얀 피부를 지닌 미녀를 만나게 된다. 역시 리치펜의 명성답게 말끔하게 도금처리된 크롬-니켈 도금이 자연스레 찬사를 내뿜게 한다. 본체와 7cc, 15cc 도료컵 두개 그리고 렌치와 니뿔 및 매뉴얼 이 기분 구성품이다. 더 자세히 살펴보자~
(2) 외형 및 작동감
사진에서 이미 보아왔던 ABS 수지제의 권총 손잡이가 달린 그립부분과 방아쇠를 연상시키는 트리거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역시 ‘더블액션’ 방식이며 조금 당기면 에어가 많이 당기면 비로써 도료가 분사되는 방식이다. 실총중 오스트리아 육군이 사용하는 슈타이어 AUG 자동소총의 방아쇠가 바로 이런 방식으로 조금 방기면 단발 완전 당기면 연사가 되는 구조가 생각난다.
본체는 일반적인 버튼식 에어브러쉬보다 약간 묵직한 느낌이 난다. 정확한 무게는 재어보질 못했지만, 대략 50~120 그램은 족히 나갈 듯 싶다. 그래도 무거워서 못쓸 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묵직함이 더 안정감을 준다고 해야할까..?
도료통은 교체식이다. 보통 많이 쓰는 7cc(ml 1/4 oz) 급의 도료컵과 15cc(ml 1/2oz)급의 대용량 도료컵이 기본제공된다. 도료컵 교환식은 용도에 맞추어 작거나 큰 용량의 도료를 한번에 담을수 있더 큰 스케일의 도색이나 넓은곳의 도장에 아주 유용하다. 그외에 30cc(ml 보통 야쿠르트 한병 정도의 용량) 급의 대용량 컵도 따로 판매되고 있다.
필요하다면 구입해서 쓸수 있다. 하지만 컵교체식은 대용량 도료를 쓸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청소가 어렵고 특히 도료가 얼마안 남았을때는 분사가 안된다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보통 대만제 제코제 가 그러한데 나중에 테스트 해본결과 리치펜은 마지막까지 분사가 잘되는 것을 알수 있었다)
도료컵은 우측에 나사선으로 돌려 끼울수 있으며 정면에 위치해 시선을 훼방하지 않아 좋다. 분사각도에 따라 컵각도를 조절할수 있어 도료가 넘치거나 흐르는 일이 적은게 특징이다. 콤프와 에어브러쉬를 연결하고 작동해 보았다 참고로 연결니뿔은 일반적인 숫놈 니뿔로 1/8 규격이다.
일단 묵직함과 편안한 그림감이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한다. ABS 수지제의 수직그립은 착용감도 좋고 땀이나 도료에도 강한편이라. 쉽게 부식되지 않아 좋다. 또한 각도 역시 손목 움직임이 극도로 편안한 각도라 역시 리치펜 이라는 감탄이 다스금 나오게 한다.
트리거를 가볍게 당겨보니 에어가 나오는게 느껴진다. 트리거 방식도 일부 저가 제품은 당기면 바로 에어와 도료가 분사되는 싱글타입 도 많은 편이지만 본 제품은 에어와 도료가 트리거를 당기는 정도에 따라 따로 분사되는 말 그대로의 더블액션 타입이라 세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3) 다양한 구경의 건피스 GP 씨리즈
건피스 타입은 대용량 도료를 쑬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3호의 0.3 mm 니들보다 다소 큰 0.35 mm 부터 최대 0.6 밀리 까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리치펜은 GP 씨리즈라 하여 GP-1 (0.35 mm) , GP-2 (0.4 mm) 와 더불어 스페셜 버전인 GP-S1 (0.2mm) 과 대구경 0.6 mm 니들을 장착한 ES-6 등 총 4종류의 제품이 생산되어지고 있다. 이중 프라모델용으로 유용한 것이 바로 GP1~2 에 이르는 0.35~0.4 mm 의 니들구경을 가진 제품으로 이는 일반적인 캔스프레이 정도의 구경이기도 하다.
애니매이션이나 기타 섬세하고 양이 많은 작업을 해야 될 경우라면 0.2 mm 구경을 지닌 Gp-S1 을 추천한다. 섬세하기는 하나 도료컴의 용량이 적었었던 2호 에어브러쉬의 단점을 해결한 제품이라 할수 있다. ES6 의 경우는 공예용이나 자동차 페인팅 및 청바지 아트나 제과제빵 의 데코레이션용으로 적합한 기종이다. 리치펜 라인중 0.6 mm 라는 대구경과 30cc 대구경 도료통 장착으로 큰작업에 유용하다.
이번에 리뷰한 제품은 이중 프라모델용으로 가능 유용할듯한 GP-1 이다. 사실 다른 제품도 구경만 틀릴뿐 동일한 구조와 제품이므로 큰 차이는 없다.
도료통에 도료를 채워넣고 시험도색을 해봤다, 사진에서 보듯 방기는 방식인 트리거 방식은 누르는 보턴 방식의 파지법보다 편안하므로 좀더 세밀한 라인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리치펜 특유의 그립과의 밀착감이나 방아쉬 압력이 적당하여 매우 편안한 작업이 가능 하였다. 또한 일정한 분사각으로 도색시 외부 다이얼이 별도 장착되어 있어 조절해놓고 쓰면 매우 편리한 장점을 지닌다.
(4) 분해 및 청소
여러므로 유용하고 편리한 건피스 이지만 몇 가지 단점도 존재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분해가 힘들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에어브러쉬 분해법은 비슷하나 방아쉬 부분은 함부로 분해 안하는게 좋다. 작고 조밀한 부품이 많아 웬만해서는 다시 조립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간혹 도료가 들어가기라도 하면 큰일 일 것 같다. 하기야 건피스 타입의 특성상 각도가 도료가 흘러들어갈 정도의 각도로 잡긴 어렵겠지만..
사진에서 처럼 일반적인 분해법에 의해 분해하면 되고 이외로 청소는 간단한 편이다. 특히 뒷부분 테일부분은 돌려서 빼면 니들까지 같이 나오므로 오히려 청소하기가 더 쉽다는 장점도 지닌다.
청소 역시 일반적인 도료컵 청소와 더불어 도료컵을 분해해 붓등으로 안쪽부분을 잘 닦아줘야 무리없이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다. 보통 면봉에 신너등을 묻혀 닦아내면 매우 편리하다.
6. 전문가들을 위한 탁월한 선택~ !!
앞서 글중에서도 밝혔지만 명장은 절대 연장탓을 하지않는다.~ 하지만 명장들이 고집하는 명품은 항상 있기 마련이다. 40여년간을 에어브러쉬만 만들어온 업체라는 든든한 믿음감도 그렇치만 역시 일본의 장인들의 숨결이 느꺄지는 것 같아 더 신뢰가 가는것도 부정할 수는 없을것이다.
처음 초보일때는 단순히 에어브러쉬를 쓸수있다는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겠지만.. 역시 여러 작품을 만들다 보면 아쉬운 공구 한두개쯤은 있기 마련이다. 그중 하나가 바로 건피스 가 아닌가 싶다. 대구경의 노즐 및 니들과 분리가 가능한 다양?h 용량의 도료컵은 늘 먼가 아쉬었던 에어브러쉬의 2% 부족함을 메꾸어주기에 충분할 듯 싶다.
건피스 타입은 앞서 이야기 했듯 붓으로 치면 특호 붓이라 할것이다. 비록 자주 쓰이지는 않치만 정말 없을 때 간절히 생각나는 물건이라 할까..? 특히 대구경 분사각도는 고광택면 도장이나 특히 에어브러쉬를 이용한 클리어 코팅시 캔스프레이를
충분히 대체할만한 제품이라 할수 있을것이다.
다만 역시 높은 가격대와 거치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진정한 매니아라면 한대 정도는 소장하고 싶은게 솔직한 마음이 아닐지…
미라지의 평가
제 품 명 : 리치펜 GP 씨리즈 트리거 타입 에어브러쉬 (GUNPIECE )
원 산 지: 일본 (Japan)
소비자가격 : GP1 ( 0.35 밀리) ..> 170,000 원
GP2 ( 0.4 밀리 ) ..> 185,000 원
GP-S1( 0.2 밀리 ) ..> 198,000 원
ES-6 ( 0.6밀리 ) …> 220,000 원
* 단 부가세 별도 (필요하신분은 따로 요구 바람 )
판 매 처 : 미라지의 콤프방 (http://cafe.daum.net/compmania)
첫댓글 역시 가격이 문제네요............ㅜ.ㅜ 앞을 내다보면 하나 장만해놔도 괜찮을 듯 싶은데 역시...........가격의 압박은......나중에 오프 매장 가서 만져봐도 되죠^^ 비싼 물건이라 만져만 봐도 감개무량 할 듯 싶네요^^
넵~ 대신 만져보시는데 5분당 500원 입니다 ^.^" 농담이고요.... 제값은 하는 물건입니다.
4분 59초 98 만지면.....^^;; 요번 달 출장은 극히 짧을거 같은데 최대한 시간 내서 들리겠습니다. 8월 둘째 주쯤 예정인데 그때쯤이면 공구 품목 볼 수 있을까요?? 오프 매장에서 보고 바로 구입할까 하거든요.
으악~~~땡기는녀석이네요...으아~~~그러나....이놈의인생..일복을 타고난건지.....쉬는날 없이 하루종일 풀타임으로 12시간 넘게 땀흘리고있는 팔자...........으허허!~~~그래도 참으로 땡기는녀석임은 확실하네요.
3.5mm 땡기네요..타미야랑 비교가 혹 가능하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료컵이 작아서 도료 채우는 것도 참 귀찮은 일이죠...
ㅋㅋㅋ 전 이미 6년전에 구입해서 소장...ㅜ.ㅜ해 놓은 상태입니다. 대만제 KIDA와 비할 바 못되는데...콤프가 말썽이네여...당시가로 22만원...허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