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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대용량 10CC 도료컵 장착 l 저압력에서도 부드러운 버튼감 l 저압에서도 분사력과 특히 세밀한 터치 재현이 가능 l ‘Niddle Stopper’와 ‘AIR Adjust Screw’ 장착으로 정교한 작업이 용이하다 l 도료가 뭉치지 않는 크라운 타입 니들캡 장착 l 분해조립이 손쉬운 VER 2.0 규격의 부품구성 l 강한 내부식성 을 가진 고급 크롬코팅과 고급 실리콘 O 링 장착 l 13,300 엔대의 저렴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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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i 의 플래티늄 에어브러쉬는 모형용으로 설계된 대표적인 모형전용 에어브러쉬로 기존의 제품들의 설계들이 60년대 이루어져 대부분 도료컵의 용량이 2~7CC 정도 용량으로 적은데 반해 초기 제품부터 10cc 라는 대용량 도료컵을 장착하게 되어 있는 것이 특징 입니다.
[플래티늄으로 오면서 앞 부분에 에어압력을 조절해주는 에어 조절 나사가 추가되었다. 이 기능은 도료의 분사각을 조절해주며 최고로 줄여놓으면 글씨를 쓸정도의 정밀한 분사를 가능케 해주는 기능이다]
[GSI 에어브러쉬는 인체공학적인 면을 고려해 최대한 편하게 쥐고 장시간 작업할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동양인의 손에 맞게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딱 맞는 크기를 보여주고 있다. 손으로 잡아보면 편안 느낌이 딱 든다고 할까..?]
특히 GSI 사의 에어브러쉬의 가장 큰 특징은 비교적 저압에서도 부드럽고 또 세밀한 분사가 가능하다는 점인데 이점은 아이러니 하게도 자사의 콤프래셔 씨리즈들이 리니어 모터 방식인 관계로 최대 압력이 10~18psi 밖에 안나오는 관계로 에어브러쉬 설계에 있어 이들 콤프래셔에 맞추다 보니 저압에서도 부드럽게 분사되고 작동하는 장점을 얻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일반적인 메이커의 에어브러쉬의 적정 동장 압력은 12~20pci 인데 반해 GSI 사의 프로콘보이 플래티늄 에어브러쉬들은 10pci 정도에서도 부드럽게 동작하여 다른 에어브러쉬들의 버튼감보다 훨씬 낮은 압력과 적은 힘을 필요로 하여 버튼감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가지게 된것이죠..
[GSI 사의 대표적인 콤프래셔 모델인 L5... RC모터를 이용하는 리니어 방식의 콤프래서로 작고 조용하지만 압력자체가 매우 낮다. 군제 플래티늄 에어브러쉬가 낮은 압력에서도 부드러운 버튼감을 가지게 된것은 자사의 콤프래서 자체가 압력이 낮기 때문에 거이에 맞추다 보니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된것이라 참 아이러니가 아닐수 없다 리니어 방식의 콤프래서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1.리니어모터란 ?(직선형전동기 直線型電動機)
직선 모양으로 면하는 이동자(移動子)와 고정자 사이에서 추력(推力:미는 힘)을 발생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 전동기.
1차코일을 고정시키고, 2차코일을 회전시키는 일반전동기와는 구조적으로 다르지만, 직선형전동기는 회전형전동기의 회전자측과 고정자측을 각각 반지름 방향으로 잘라서 평판(平板) 모양으로 전개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반지름이 무한대인 회전형전동기의 원주방향의 일부분을 잘라 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직선형전동기도 원리적으로는 회전형전동기와 다를 바가 없다. 직선형전동기의 기종(機種)은 동기형(회전형전동기의 동기기 ·직류기에 해당한다)과 비동기형(회전형전동기의 유도전동기에 해당)으로 구분되며, 구조도 여러 종류가 있다.
동기형의 직선형전동기는 이동자측과 고정자측의 어느 한쪽에 고정된 자극(磁極)을 놓고, 나머지 쪽에 교번(交番)하는 전력을 보내면 양자 사이에 전자력이 작용한다. 한쪽 방향으로 추력을 내기 위해서는 항상 자극의 극성을 검출하고, 그 극성에 대응해서 전류의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다. 속도제어는 속도에 동기시켜서 주파수를 연속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이루어진다. 고정된 자극을 이동자측에 설치한 구조도 있으며, 직선형전동기 자동차에서는 고정자극으로 초전도자석을 사용하고 있다.
이상 네이버의 백과사전에서 추려낸 내용입니다.
리니어 모터란 한마디로 자석으로 움직이는 전기모터를 말합니다.
리니어모터는 1940년도 미국에서 캐터필터 (항공모함의 비행기사출용) 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였으나 이후, 영국에서 본격적으로 연구되어 오늘날의 전기철도의 구동메인 동력원으로 사용되기 시작합니다.
자 그러면 콤프에서는 어찌 사용되는지 알아볼까요..?
2.리니어모터 콤프로 이용되다.
제 강좌에서도 밝혔지만 콤프는 크게 기계식 (원동기) 모터와 전기식 코일를 이용한 전기 모터로 작동하는 콤프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기계식은 자동차의 엔진처럼 내연기관의 원리를 이용한 엔진을 이용한 콤프입니다. 주로 공업용이나 특수한 용도(산업용)로 사용됩니다. 현재 도색용 콤프의 80% 는 바로 전기식 모터를 이용한 콤프라고 볼수 있습니다. 미라지콤프도 전기로 작동하는 모터를 이용한 콤프입니다. 큰범위로 치자면 리니어모터 역시 전기식 모터로 볼수 있겠지만, 리니어모터의 장점으로는 소형화 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쉽게 완구에 들어가는 모터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니어 모터의 활용도가 가장 높은제품중 하나인 어항용 산소공급기] (1) 리니어모터를 이용하는 콤프
사실 전기모터는 현재 완구뿐 아니라 모든 가전제품과 공업품에 다 들어가는 필수부품중 하나입니다. 전기모터를 이용한 펌프류(콤프래셔) 는 사실 오래전부터 쓰여왔는데 그 대표적인게 바로 어항등지에 산소공급기로 사용되는 콤프가 있습니다.
장점은 일단 매우 조용합니다. (저압으로 움직이니 소리가 클리가 없죠) 그리고 크기가 작습니다. (크면 활용가치가 떨어지죠..) 가격도 저렴하지요..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리니어 빙식의 콤프라는건 사실 이런 산소공급기를 개조하거나 이용한 제품이라고 봐도 무관합니다. 구조는 틀린게 없기 때문에 사실 사용도 가능합니다.
[리니어 모터를 사용한 콤프중 상당히 고급제품으로 불리는 군제산업의 L5 ]
[리니어 모터를 사용한 콤프 제품중 완성도가 가장 높은 제품중 하나 입니다. 작고 조용하죠..출력도 좋고..]
(2) 리니어 방식의 문제점
얼마전에 인터넷에서는 이런 산소공급기를 이용해 콤프를 만드는게 유행처럼 번져나갔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누구도 완벽하게 사용중이라는분은 드물었죠.. 사실 이런 산소공급기 는 저압으로 단순히 물속에 공기를 투입하는데에는 상관이 없지만 강한 압력이 필요한 에어브러슁용으로는 적합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에어브러쉬에 필요한 공기압은 최소 13~15 psi (참고로 공기압 1Kg/hg =약 12 Psi) 이상은 되어야 하는데 이런 리니어모터는 그런 압력을 낼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힘좋은 강한 모터를 사용한다면 가능하겠지만 가격이 무지하게 비싸게 되어 상품성이 떨어집니다.
[군제 L5 의 가장 큰 문제점 ! 일본 내수용이라 110볼트 전용이라 국내에서 쓸려면 다운 트랜스가 필요하다.]
[문제점2!! 매선이 상당히 복잡하다.각종 호스며 필터 붙는데가 너저분해지기 쉽고 작업하는데 걸치적스럽다.호스 또한 국내에서 주로 쓰는 1/8 인치 스타일이 아니라 자사의 규격에 따르므로 에어브러쉬도 군제사를 써야한다 물론 어댑터를 이용 일반 에어브러쉬를 사용가능은 합니다.]
[그래도 조용은 합니다. 평균 30db로 조용하다는 미라지콤프에 준하는 수준 입니다.] 그런이유로 리니어모터를 사용하는 타미야의 스프레이워커나 군제의 L3 씨리즈는 더블액션 에어브러쉬가 아닌 간이형 싱글에어브러쉬 (저압으로 작동하므로 정밀한 작업이 불가능하다) 만 사용할수 있습니다. 더구나 내구성이 떨어져 30분 이상 작동을 할수가 없습니다. (메뉴얼상에도 분명 30분 이내로 사용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타미야의 경우 아예 밧데리 방식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죠
3 아직은 시기상조인 리니어 방식
리니어방식의 모터는 앞서 이야기햇듯 안쓰이는 제품이 없을만큼 널리 쓰이는 구조입니다 더구나 첨단 부품및 기본구성품으로 그 가치는 매우 높다 하겠습니다. 특히 앞으로 전기자동차 및 자기부상열차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장비중 하나입니다. 다만, 우리가 사용하려는 도색용도의 콤프로서는 아직은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습니다. 이 문제점들을 개선하려면 작고 강한 모터 개발이 필수인데.. 제대로 쓸수 있는 공기압 3~6킬로 정도 (36~80 PSI) 의 압력을 얻을수 있는 모터라면 가격이 상당합니다. 즉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말이죠.. 그래서 할수없이 소형의 힘이 약한 모터와 자바라 를 이용한 콤프를 사용할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타미야의 스프레이워커 HG 나 군제의 L5 는 이를 개선한 모터를 사용중이긴 합니다만) 결국 아직은 장시간 작업과 고압을 낼수 있는 콤프로서의 미라지콤프를 당할 제품은 없다는 말이죠..가격/소음/성능/디자인/사후지원 어느 하나 빠지는게 있나요~ 물론 앞으로 기술이 크케 발달해서 저가에 고성능의 리니어 모터가 나온다면 이야기가 틀려지겠지만.. 그때쯤이면 미라지콤프도 크게 발전해 있지 않을지요..?
[가득이나 좁은 작업공간에 이처럼 너저분해지기 수비다는게 아쉬운 단점입니다. 가격도 비싸지요.. 국내 10~20만원대 콤프가 충분한 성능을 내는데 비한다면...]
이상 미라지 나이트 였습니다.
(본 게시물의 권리는 미라지콤프(www.미라지콤프.com) 에 있습니다.) |
Gsi 사의 에어브러쉬들은 출시 3년도 안되어 모델러들이 모두 최고로 쳐주는 모형용 에어브러쉬로 우뚝 서게 됩니다.
[GSI 사의 에어브러쉬는 이미 모델러들에게 뛰어난 성능으로 정평이 난 제품으로 프로모델러 역시 즐겨쓰는 대표적인 모형용 에어브러쉬중 하나 이다]
모형잡지에서 가끔 실시하는 최고의 모형용 에어브러쉬 중에서는 항상 1~2위에 들정도로 매우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에어브러쉬가 바로 Gsi 사의 에어브러쉬 입니다.
2010년 VER 2.0 으로 돌아온 PROCON BOY WA PLATINUM 0.3 & 0.2
GSI 사의 에어브러쉬들은 특히 미라지콤프와도 궁합이 아주 잘 맞습니다. 저압인 10~15psi 정도의 압력을 내는 GSI 사의 콤프래셔에 적합하게 설계되다 보니 최대 압력 약 36 psi 정도 나오는 미라지콤프에는 GSI 사의 에어브러쉬하고 세트로 구성하면 최고의 품질을 보여주는 환상적인 궁합이 되는것이죠~ 그래서 미라지콤프의 제품군중 최고 사양중에는 미라지콤프 & GSI PROCON BOY PLATINUM 구성이 있습니다.
[GSI 사의 플래티늄 에어브러쉬는 미라지콤프와도 환상의 궁합을 보여준다.제품은 미라지콤프 세트구성중 최고가 제품중 하나인 미라지콤프 MCP04 의 구성예]
올해초 일본에 주문했던 GSI 에어브러쉬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으러 갔는데.. 어라..!! 박스가 바뀌었다.. 그리고 가격도 기존의 12900엔 에서 13300 엔으로 400엔이나 올랐고..
[솔직히 이 제품은 가격 올리기가 뭐해서 박스만 바꾼듯 한 느낌이 강하게든다. 순식간에 400엔이나 올려버리다니..]
제목 자체도 바뀌었는데.. VER 2.0 이라는 글자가 더 붙었네요.. 궁금해서 일단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1. 박스 및 외형
[ 가격을 그냥 올리기 그랬는지 박스디자인을 바꾸었다. ]
25X 10 X 3 센티 정도의 아담한 박스로 짙은 회색 박스에 각각 갈색(PS289 0.3mm) 과 파란색 (PS270 0.2mm )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제품소개가 상세하게 일어로만 되어 있습니다. 영문이라도 표기좀 해주지.. 그러고 보니 홈페이지도 일문버젼만 잘해놨더만..]
박스에는 PROCON BOY WA DOUBLE ACTION PLATNUM 0.2 (PS-270 02.mm) 와 PROCON BOY WA DOUBLE ACTION PLATNUM 0.3 VER 2(PS-289) 로 따로 기재되어 있는데 전자 는 0.2 밀리 구경입니다. 후자 는 0.3 밀리 구경 입니다. 도료컵이나 기타 다른 부분은 모두 같습니다.
[3호와 2호는 구경만 다를뿐 원칙적으로는 같은 제품이다. 혼돈을 위해 3호 (PS-289)는 짙은 회색에 갈색으로 2호 (PS-269 ) 청회색에 파란색조가 들어가 있다]
박스는 기존의 제품과 비슷하되 약간 어둡게 색감이 되어 있어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다만 박스 디자인은 약간 변화가 있습니다. 박스 측면에 GSI 사의 리니어 방식의 콤프래서인 L5(PS251) 와 L7 (PS254) 그리고 습기제거 필터인 드래인캡처 필터 1&2 와 락카도료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제품특징이 일어로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2. 내용 및 특징
제품을 열어보니 기존의 플래티늄 제품과 큰 차이는 없는 구성 입니다.
[구성은 기존 제품과 동일합니다. 국내에서는 잘 쓰지 않는 에어캔 연결조인트까지..]
종이박스안에 플라스틱 박스로 포장되어 있고 내부에는 본체와 에어캔 연결을 위한 호스 그리고 연결 어댑터가 들어 있습니다.
[이것이 기존에 판매되던 PS-269 (0.3mm) 플래티늄 제품 박스디자인이 살짝 바뀐것을 알수 있다]
[내용물은 구제품(PS-269) 와 동일함을 알수 있다]
외형적으로는 기존 제품과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3호 에어브러쉬의 경우 본체 측면의 제품로고 기존의 PS-269 에서 PS-289 로 바뀌었을뿐입니다.
[들어있는 제품 자체는 PS-289W 와 동일한 제품이 들어 있다.]
[버젼2로 오면서 리시버의 각인이 PS-269 에서 PS-289 로 바뀌였다. 아마 기존의 PS-269 재고가 다 소진된듯.. 어차피 같은 제품이니 따로 찍을 필요없이 PS-289W 의 리시버를 같이 쓰기로 한듯 하다. 어찌되었던 비싼 제품을 저렴하게 쓸수 있다니 좋다. 어차피 비싼 장미목 케이스 있으나 마나했는데]
[버젼2로 오면서 부품수 11개 정도로 분해조립이 상당히 간결해졌다. 이는 보통 에어브러쉬의 부품 15~18개 에 비하면 꽤 적은 부품수이다]
PS-289 라… 아마 GSI 제품을 관심있게 보고 있는 분은 이쯤에서 눈치채셨겠지만 이 제품은 기존의 GSI 에어브러쉬 제품군중 최고의 제품으로 존재하고 있던 PS-289W 의 구성에서 비싼 장미목 케이스와 드래인캡처 수분제거 필터만 빠진 제품 입니다.
[이 제품은 앞서 출시한 PS-289W 의 구성품중 비싼 장미목 케이스와 수분제거 필터가 빠진 버젼이다]
[2008년 출시된 PS-289W GSI 의 최고급 에어브러쉬 제품군중 하나로 포장부터가 다르다 비싼 장미목 케이스로 되어 있는것]
[PS-289W 는 에어브러쉬 본체 + 드레인캡처1 필터의 구성으로 되어 있는 제품이다]
그렇다면 에어브러쉬 자체는 어떨까요..? 답은 구조 역시 동일합니다.
기존 플래티늄 3호 에어브러쉬 (PS269) 와의 차이는 버전2.0 이라 불리는 부품이 간소화 즉 Push Button(아래 그림에서 ⑥번) 과 Leaf Spring(그림에서 ⑦번) Needle Chuck (⑧번) , Needle Spring Case(⑩⑪) 등이 일체화 된 부품구성만이 다릅니다.
기존 제품과의 차이는 Push Button(아래 그림에서 ⑥번)아래 붙은 작은 금속핀 (에어를 차단 혹은 흐르게 해준다) 이 일체화 된것과 Leaf Spring(그림에서 ⑦번) Needle Chuck (⑧번) , Needle Spring Case(⑩⑪) 등이 일체화 된 것이 틀립니다. 이들 부품들은 청소를 위한 분해조립시 잘 잃어버리거나 방향을 몰라 잘못 끼우는 경우가 많은 부품들로 이들을 일체화 함으로서 분해조립을 좀더 쉽게 해주고 있습니다.
[버젼2 라는건 별게 아니고 사진에서 보듯 Push Button,Leaf Spring(그림에서 ⑦번) Needle Chuck (⑧번) , Needle Spring Case(⑩⑪) 등이 일체화 된 것이다 이로인해 부품수가 적어지고 분해조립이 용이해진 장점이 있다]
[Leaf Spring 같은 경우에는 부품도 작지만 방향을 잘못맞추는 대표적인 부품중 하나인데 이번제품에서는 일체화 되어 있다는게 ..]
그외 내부구조나 성능은 기존 제품들과 동일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앞서 소개한 PS-289W 와 동일한 본체가 들어 있다]
[역시 일체화된 부품들도 같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3. 미라지의 평가
새공방도 이전했고 미라지콤프도 어느정도 성능이 만족되고 제 이름을 딴 미라지부스 까지… 한국형 모형기자재를 개발한다고 설친지 어언 5년째가 되어가네요..
[0.2~0.3mm의 세밀한 라인을 그을수 있게 해주는 에어 조절나사 (AIR ADJUST SCREW) 가 달려 있는것이 플래티늄 에어브러쉬의 장점중 하나]
[에어 조절나사 (AIR ADJUST SCREW) 가 있으면 이런 가느다란 선도 쉽게 그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없으면 많은 숙련을 필요로 한다]
모형관련 기자재를 하나둘씩 국산화 하면서 늘 꿈꾸는 제품중 하나가 바로 한국형 에어브러쉬 입니다.
사실 에어브러쉬에 대한 제작노하우는 현재 국내의 기술로도 충분히 훌륭한 제품을 만들수 있지만 문제는 수요..
[0.3 밀리 구경의 PS-289 와 0.2 밀리 구경의 PS-270은 노즐과 니들 구경만 다를뿐 동일한 제품이다.]
[군제 에어브러쉬의 가장 큰 장점은 어느 에어브러쉬와도 비교할수 없는 부드러운 버튼감이다. 이는 앞서 소개한 압력이 낮은 자사의 리니어 방식의 콤프래셔에 적용하기 위한 설계였지만 그로인해 약간만 눌러도 부드럽게 눌려지는 버튼 터치감면에서는 최고로 예민한 제품이 되었다.군제제품 쓰다가 저가의 대만제 에어브러쉬를 쓰면 당장 그 차이를 느낄수 있다]
현재의 수요로는 제품을 만들어봐야 개발비 건지기도 어려운게 국내 모형계의 현실인지라…
그래도 미라지는 언젠가는 꼭 만들어 볼렴니다. 미라지콤프방 제작 국산 에어브러쉬…
그때까지만 아쉽지만 일본제품으로 만족해야 할 듯 싶네요…
이 제품은 새로운 제품이라 해서 혹시나 했는데.. 박스만 바꾸고 가격만 올린 제품 이네요..
그래도 궁금해서 죽는것보다는 나으니까.. 리뷰해 봤습니다. 덕분에 에어브러쉬 역사도 한번 훝어보고요~~ 궁금하신분은 참고하세요~
제품명 : Procon Boy WA 0.3mm Platinum Ver.2 ( GUNZE SANGGYO MADE IN JAPAN)
제품코드 : PS-289 (0.3MM) PS-270 (0.2MM)
● 군제플래티늄 에어브러쉬 (3호 0.3밀리)
● 분해 조립이 간편한 VER 2.0
소비자가 : 13,300엔 (199,900원 2010년 2월 현재)
완 성 도 : ★★★★★ (GSI CREOS 의 최고급 기종인 플래티늄 씨리즈로 이미 정평이
난 제품)
편 리 성 : ★★★★★ (부드러운 버튼감과 10cc 용량의 대용량 컵)
가격만족도 : ★★★★★ (기존제품보다 400엔정도 비싼가격 ..가격만 올랐다. 그래도
품질면에서는 가히 최고의 에어브러쉬 제품)
미라지의 전체적인 평가: ★★★★★
(지난 2005년 출시한 이래 최고 성능의 에어브러쉬로 인정받고 있는 GSI 의 Procon Boy WA 0.3mm Platinum 의 신제품..사실 박스만 바뀌었다. 그리고 가격은 400엔 올랐다.
-.-“ 물가상승분이랄까..? 결론적으로는 가격만 오른셈이지만 여전히 이 제품만한 에어브러쉬는 보질 못했다.
일반 에어브러쉬 와는 다른 10cc 용량의 대용량 도료컵 장착과 부드러운 버튼감 거기에
‘Niddle Stopper’와 ‘AIR Adjust Screw’ 장착으로 정교한 작업이 가능한 이 제품은 출시이래 일본내 조사에서 항상 최고의 에어브러쉬 제품의 1~2위를 달리는 제품이기도 하다.
군제사의 플래티늄 에어브러쉬는 사실 써보지 않으면 그 느낌을 말로 다하기 힘든 제품이다. 하지만 일단 써본분은 이 제품만 찾는다는 점에서 그 명성이 헛되지는 않은 에어브러쉬 제품 이기도 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기존의 나무케이스로 포장된 PS-289W 에서 나무케이스와 드래인캡처 필터가 제거된 타입으로 에어브러쉬 자체는 동일한 제품 이다.
제품의 성능 역시 동일한 제품 진정한 프로를 위한 강력한 성능의 에어브러쉬 제품이다)
참고 웹페이지
GSI CREOD (http://www.mr-hobby.com/)
http://airbrushtricks.com/start/
Writen by Mirageknight (2010.02.28 Ver 1.0 )
본 게시물의 권리는 미라지콤프(www.compmania.co.kr)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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