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코로나 기간 VIP 300명 포함하여 지난 7년간 1,200명을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였습니다.
- 창원명곡교회 이영희 집사
(VIP-방문자, 새신자, 장기결석신자를 가리키며 중복된 숫자가 많습니다)
2. 오만이 전도법과 MD전도 교육
* 오만이 전도법
가게 벽에다 은혜받은 내용들을 덕지덕지 붙여 놓고 오는 손님들과 단골들에게 전화하고 찾아가서 교회 가자고 전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칼만 안 들었지 반강제적으로 교회 가자고 전도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손님이 끊어져 가게 문을 닫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전도가 된 손님도 정착이 잘되지 않았습니다. 가게가 망하게 되었다고 언니에게 위로를 받으려고 전화를 하였더니 가만히 듣던 언니가 “야. 너, 지금이 바닥이다. 더 망할 것이 어디 있냐? 잘될 것밖에 없다. 더 열심히 전도해라. 전도는 은사가 아니야. 하나님의 지상명령이고 예수님의 피맺힌 유언이야. 구원받은 백성이라면 누구든지 다해야 할 숙제이고 사명이야.” 이러는 것이었어요.
이렇게 고민하며 전도하던 중, 하나님은 놀랍게도 우리 가게를 위해 대신 일해 주셨습니다. 텔레비전 두 프로그램에서 전통시장 살리는 방송을 한다면서 우리 가게를 홍보해 주시고 재방송이 계속되면서 떠났던 손님들이 돌아오고 새로운 손님들이 몰려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 전도하기 위해서 심었던 물질은 좋은 밭에 심었던 좋은 씨앗과 같아서 30배 60배 100배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손님들도 계속 오고 전도도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직 전도 생각뿐이었지만 전도는 내가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도는 하나님과 동행하여야 하며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3 말씀을 의지하여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크고 은밀한 일을 알기 위해서는 지혜와 아이디어를 주셔야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간절히 기도하던 중에 2002년 저를 전도하러 오셨던 주준석 목사님과 강영단 사모님 부부의 섬기는 전도를 번쩍 생각나게 해주셨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다시 연락이 되어 MD전도정착사역, 팀전도, 가만이전도, 계보전도, 제자 기르기, 소그룹 분가 등을 배우게 되었고 제가 그분들로부터 받은 십자가 사랑으로 성령의 감동에 따라 순종하며 들어주며 섬겨주셨던 사랑을 손님들에게 되돌려 주려고 손님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며 섬기는 전도를 시작한 것이 오만이전도법입니다. 가만이전도는 “가보자! 만나보자! 이야기 들어주자!”인 것처럼 저는 가게 영업 때문에 갈 수 없어서 전도대상자를 오게 하여 “오라! 만나보자! 이야기 들어주자! 칭찬하자!”는 방법으로 전도 제자들과 함께 팀으로 섬기면서 전도하는 것이 오만이전도법입니다. 오만이는 소리 나는 대로 읽으면 오마니가 됩니다. 오마니는 북한말로 어머니가 자녀를 키우는데 5만 번의 손길이 간다고 해서 어머니를 오마니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육신의 자녀를 기르는데 5만 번의 손길이 간다고 하는데 우리가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전도하는데 5만 번의 손길도 부족하겠지요.
제가 처음 우리 OO교회에 왔을 때 제적 성도가 880명이었는데 7년이 지난 지금 현재 1800명 정도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계속 기도하고 전도하고 초청해야 되는 이유는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피맺힌 지상명령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전도는 많이 하였는데 생각만큼 정착이 잘되지 않아서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주님이 저에게 지혜를 주셔서 공감대가 있는 분들끼리 묶어서 3명, 4명, 5명씩 꾸러미로 묶어놨다가 전도를 하게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교회에서 제대로 신경을 써주지 못하여도 서로 친구가 되어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스승이신 주준석 목사님의 유튜브 MD가만이전도 세미나 1,2,3을 300번 이상 보았는데 이것을 팀전도정착 사역이라고 하더군요.
* MD전도교육과 훈련의 중요성
앞으로 전도정착사역에 대해 더 큰 기대가 되는 것은 저의 스승이신 주준석 목사님의 MD강의를 필요할 때마다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창원에 오실 때는 빠지지 않고 MD전도팀들과 함께 참석하여 강의를 듣고, 못 오실 때에는 교재와 간증문을 통하여 은혜를 받고 유튜브에 들어가 MD전도세미나를 듣고 깨닫고 순종하다 보면 믿음의 확신이 생기고 지치지 않고 생각지 않은 큰 깨우침으로 좋은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강의를 통하여 MD의 정신과 팀전도, 계보전도, 전도 제자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나 자신의 전도뿐만 아니라 전도 제자를 키우고 MD전도팀을 만들어 그들이 전도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 결과 전도 제자가 된 새신자와 장결자가 유튜브 강의를 통하여 MD의 정신을 배우고 연합하여 십자가 사랑으로 섬기면서 팀으로 전도한 사람이 각각 수십 명이 넘습니다. 서로 팀이 되어 섬기니 정착률이 훨씬 뛰어나 교회에 빨리 가지 않으면 빈자리가 없습니다.
전도 제자 새신자 전도왕들과 함께 전도를 하면서 VIP들이 너무 많이 와서 섬길 수 있는 자리가 없어 고민하며 기도하던 중 성령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코로나 펜데믹 3개월 전 저희 가게 지하를 세로 얻어 ‘광야의 식탁’으로 꾸며 MD전도팀들과 바나바 사역자들이 꾸러미로 함께 식사로 교제하고 교회로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코로나 이후 ‘광야의 식탁’을 통하여 인도한 사람이 300명이 넘었다고 담임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MD가만이오만이전도는 MD의 3대 정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유지하며 팀으로 전도하는 것입니다. MD의 3대 정신은 1. 십자가 사랑(죽음+희생+헌신+용서+양보+인내+칭찬=섬김) 2. 성령의 감동(말씀+기도) 3. 즉각 순종(나가면 있고 안 나가면 없다. 말하면 있고 말 안 하면 없다)으로 3~4명이 팀을 이루어 하는 팀전도입니다. MD목사님이 강의를 통하여 MD전도도 MD의 정신을 잃어버리고 프로그램으로 전도를 진행하면 아무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저도 현장에서 전도가 잘된다고 자신감을 가지고 MD의 정신 무장을 게을리하고 요령으로 경험으로 전도해 보았습니다. 전도가 될 것 같으면서도 될 것 같으면서도 신기하게 잘되지 않습니다. 제자들도 순종하지 않고 자기 고집을 부리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유튜브 강의를 통하여 MD의 정신으로 재무장하고 저가 먼저 앞장서서 성령님의 감동과 담임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제자들도 저의 말을 잘 듣는 것을 보게 됩니다.
MD전도는 팀전도 ㅡ 전도 제자 기르기 ㅡ 계보전도를 통하여 제자가 제자를 낳고, 제자가 제자를 낳고를 계속하게 됩니다. 처음은 미약하나 갈수록 창대해지는 전도법입니다. 제가 교회에 출석한 후 7년 동안 지금까지 전도 제자들과 함께 VIP(방문자, 새신자, 장결자)를 1200명 이상을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였고, 코로나19 기간에도 300명 이상을 인도하였으며 그동안 길러서 새신자 전도왕을 10명이나 배출하였고 현재 5년 동안 5기까지 전도제자들을 배출하였습니다.
우리 MD전도팀은 한주에 많게는 12명~20명을 인도하고 매주 평균 3~4명씩 교회에 모시고 옵니다. 장결자도 1~2명, 매주 교회로 다시 인도하여 정착시키고 있습니다. 강사 목사님께서 장결자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라고 하셔서 새신자 못지않게 사랑과 관심으로 섬겨 정착되었고 그들 중에 서양숙 집사님이 전도왕으로 탄생되었습니다. 우리 전도팀 교육은 교회에서 받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담임목사님 설교 영상을 반복하여 듣고, MD전도 목사님 ‘1년만 미치자’ 교재와 간증 교재와 MD전도세미나 유튜브 강의를 지금까지 100번 이상 반복해서 들었는데 들을 때마다 VIP가 생각나 함께 기도하고 섬기다 보면 전도가 되어졌습니다.
https://cafe.daum.net/MD2000/JBPQ/522
코로나 기간 300명과 지난 7년간 1,200명의 VIP를 인도하였습니다.
- 1. 신앙 배경과 전도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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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간 300명과 지난 7년간 1,200명의 VIP를 인도하였습니다.
- 3. 창원명곡교회 이미지 전도와 MD오만이전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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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간 300명과 지난 7년간 1,200명의 VIP를 인도하였습니다.
- 4. ‘광야의 식탁’과 전도 제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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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간 300명과 지난 7년간 1,200명의 VIP를 인도하였습니다.
- 5. ‘네 가지 복’ 이야기와 끝맺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