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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MD전도 하계수련회 간증문 - 인천서부중앙교회 이수희 전도사
한생명도 잃지 않고 끝까지 찾아가며 섬기는 MD사역자 인천서부중앙교회 이수희 전도사입니다.
1. MD사역을 만나기전의 나의 전도와 믿음생활
저희 서부중앙교회는 인천 서구지역에 있는 아주 오래된 교회이고 교회주변 환경은 10년 전에 대대적인 개발을 하려고 원주민 이주를 다 마친 상태에서 개발이 멈췄던 곳입니다. 주변에는 주민이 없고 허허벌판에 무단 페기 된 쓰레기더미로 가득한 상태로 정체되어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코로나 직전부터 부동산 붐이 일어나면서 주변에 개발이 시작되었고 작년부터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고 올해 아파트 입주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교회 바로 앞 길 건너편은 인천시청 2청사와 국세청, 신용보증재단 등 관공서 건물이 공사 중에 있으며 인천지하철역이 도보 6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인천의 새로운 중심지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저는 6년 전에 처음 교육전도사로 부임했고 당시에 주일학교 학생이 5명이었는데, 목사님께서 1년에 3차례 친구초청잔치를 하라고 하셨는데 그때는 앞이 캄캄했습니다 주변에는 쓰레기 더미에 허허벌판이고 교회는 오래된 시골 교회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퉁이를 한참 돌아서 15분정도 걸어가면 이제 막 입주가 시작된 아파트와 조금 더 걸어가면 초등학교가 있었습니다.. 놀이터에서 아이들 얼굴을 익히고 등하교길 학교 앞에서 매일 아침 점심 두 차례 전도를 실시한 결과 친구초청행사 때마다 20명, 30명, 주일학교 아이들을 전도했지만, 오래되고 노후 된 교회에 들어선 아이들은 이상한 냄새가 난다. 시골 집 할머니냄새가 난다면서 한 번 왔다가는 다시 오기 싫다고 오지 않았습니다. 몇 달을 어렵게 사귀고 아이스크림과 떡볶이를 사주면서 전도했는데 한번 와서는 다시 오지 않게 되자 실망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그해 연말에 교회는 리모델링을 하고 교육관도 신축하게 되었고 그 다음해 10월에 입당예배를 드리고 2020년 2차 MD전도정착사관학교를 시작하며 열심히 전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코로나가 발생했습니다. 코로나 기간 중에도 간간히 새가족이 등록을 하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저런 이유로 교회를 떠나게 되고 쉽게 정착이 되지 않아 전도에 대한 관심과 새가족에 대한 관심과 열정도 식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2. MD사역을 만나고 난후 변화된 전도정착
1) 가만이 아파트입주 전도
코로나 펜데믹이 끝나고 올해 1월부터 교회에서 가까운 길 건너편에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에 본격적으로 입주 전도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전도팀은 월요일을 뺀 나머지 요알, 매일 두세 사람 또는 둘씩 짝지어서 팀으로 나누어서 전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입주전도를 두 달 정도 열심히 전도했지만 별 성과가 없었습니다. 전도 석 달째 접어드는 3월에 하나님의 은혜로 코로나로 인하여 중단되었던 제 2차 MD전도정착사관학교에 이어 제 3차 MD전도정착사관학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훈련을 받고 전도를 시작한지 3개월 접어들면서부터 주일마다 10명씩 20명씩 새가족방문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새가족들이 오기는 하지만 그동안 오랫동안 우리끼리 예배드리는 것에 만족하던 성도님들은 새가족에 대한 안내나 인사, 환영에 대해서 너무나 무관심 상태였습니다. 그나마 새가족부원들도 훈련이 되어있지 않아서 새로운 방문자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어리둥절해 하였습니다. 인사하는 것도 받는 것도 어색하고 썰렁한 분위기로는 밀려오는 새가족 방문자들을 정착시키기가 벅찼습니다. 저는 무조건 반갑게 최선을 다해서 인사하고 환영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새가족부원들에게 친절하게 최선을 다해 환영하며 맞이하라고 지속적으로 격려했지만 교회분위가 갑자기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때마침 시작된 MD전도정착사관학교를 통하여 주준석 목사님께서 “인사만 잘해도 부흥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정말 우리교회에 딱 맞는 말씀이었습니다.
매주 주일오후예배에 사관학교를 통해서 시간시간 뜨겁고 열정적인 강의와 도전의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 성도님들도 조금씩 깨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권사님, 집사님들께서 “전도사님 우리가 뭘하면 될까요?” “가르쳐 주세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시켜주세요” 하시면서 생각과 마음이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셀마다 장기결석자들을 십자가 사랑, 성령의 감동, 즉각적 순종으로 전화하고 찾아가고 섬기면서 셀마다 하나씩 간증거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사관학교 훈련기간 중에 어느 주일에는 새가족이 30명 가까이 온 적도 있었는데 누가 왔다 갔는지 나중에 찍어두었던 사진과 영상을 보면서 알아야 할 정도로 많은 새가족 방문자들이 왔습니다. 주준석 목사님께서 사관학교를 시작하시면서 우리교회에 와보니 생각나는 찬송가가 있다고 하시면서 찬송가 495장 ‘익은 곡식 거둘 자가 없는 이때에‘입니다. 정말 익은 곡식은 가득한데, 고기는 많은 황금어장인데 거둘 일군이 없다는 말씀이 맞는 말씀이었습니다. 영혼들은 몰려오는데 그들을 잘 맞아주고 케어해 주어서 관리할 준비된 일꾼이 부족함을 절실히 느꼈고 사관학교를 통해서 우리교회 전 성도들이 새가족부화가 되고 환영하고 맞이할 모든 준비를 갖춘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사관학교훈련을 진행하고 있던 중인 4월 첫 주 금요일 고난주간 성금요일에 그날도 아파트 입주 전도 나갔다가 돌아오는데 갑자기 아파트 단지 관리소에서 소장님이 연락이 와서 화를 내시면서 놀이터에서 아이들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당장 관리소에 와서 학부모님들한테 해명을 하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어서 학부모로부터 여자 분 남자 분들로부터 연이어 당장 오라고 호출이 왔습니다. 아이들에게 나누어준 전도지에 있는 저의 전화번호를 보고 연락을 한 것입니다. 그길로 관리소에 찾아갔더니 관리소 직원들과 학부모님들과 놀이터에 있던 아이들 20명 정도가 꽉 차게 모여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다짜고짜 소리를 지르면서 경찰서에 고발하겠다고 하면서 핸드폰을 빼앗더니 아이들과 찍은 사진과 전도관련 사진을 다 지우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강남에서 마약음료수 사건이 발생한 이 마당에 무슨 생각으로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함부로 주었냐고 하면서 당장 고발하겠다고 협박을 했습니다. 저는 무조건 죄송하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다고 하였습니다. 다시는 아파트 단지 안에 들어오지 말고 학교 앞에 얼씬하지 않기로 약속을 하라고 해서 약속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물론 그 후에도 저는 계속 아파트에 전도하러 갔습니다. 저도 신앙의 자유, 전도의 자유가 있으니까요. 그 후로는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도하지는 않고 부모님과 함께 있는 아이들 위주로 전도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인가 놀이터 주변을 지나가고 있는데 어떤 남자아이가 저에게 손을 흔들면서 “교회선생님, 몸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라고 큰 소리로 말해주는 것이었어요. 하나님의 위로의 음성으로 들려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런 헤프닝도 있는 가운데 은혜스러웠던 MD전도정착사관학교가 아쉽게 끝났습니다. 8주간 동안 훈련을 통하여 열심있는 성도님들이 십자가 사랑, 성령의 감동, 즉각 순종, MD의 3대 정신으로 무장하고 분위기도 바뀌고 모든 것이 변화기 시작하자 그동안 방문자로 예배에 참석했던 분들이 한분씩 등록하기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전도 나가지 않았던 주변 아파트에서도 와서 등록하고 인근에 상가 주택등 전혀 전도하지 않았던 곳에서조차 하나님께서 영혼들을 보내주시고 등록하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2) 오만이 전도
지금까지는 가보자 만나보자 이야기하자 ‘가만이전도’ 이야기였다면 이제부터 ‘오만이전도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 왕여사님 전도이야기
이름도 모르는 왕여사님은 3년이 넘게 교회사무실에 들리시는 오만이전도 대상자입니다. 코로나 기간 중이었는데 교회 앞을 지나가다가 카드하나를 주웠는데 여기 교회 교인카드일 것 같다는 생각에 전해 주러왔다고 했습니다. 사무실에 들어오셔서 흔쾌히 차를 마시고 한참 이야기를 하시고 갔는데 그 후부터 일주일에 한번 보름에 한번 주기적으로 사무실을 찾아오고 계시는데 3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오시면 한 시간에서 길게는 두 시간 정도 자신이 사는 이야기, 가족이야기, 옛날 이야기, 남편 아들 며느리 손주들 이야기, 어떻게 살아왔는지 늘 비슷한 스토리를 반복적으로 이야기 했고 저는 너무 많이 들어서 다 외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가끔 교회 나오시라고 이야기를 하면 갑자기 목소리를 높이면서 교회는 다 사기꾼 집단이고 목사님은 다 사업하는 사람이라고 교회에 대해 너무 실망했다고 하면서 교회 이야기를 꺼내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전화번호를 알려준 것도 1년이 넘게 걸렸고 부담스러워 할까봐 전화도 하지 않았습니다. 올해 초 부활절을 얼마 남겨둔 시점에 제가 다시 이야기를 꺼내서 부활절과 추수감사절 성탄절 일 년에 3번만 나오시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이번 부활절 때 꼭 나오시라고 떡 드시러 오시라고 간곡하게 이야기를 했지만 왕여사님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MD전도정착사관학교 훈련 중에 목사님께서 간증을 하라고 하셨는데 왕여사님 간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믿음으로 간증을 했고 성령님의 감동으로 그때부터 예심전도 메시지를 50일 동안 매일 보냈습니다.
사관학교가 끝나고 나서 몇 주 지나지 않아 어느 날 왕여사님이 주일날에 예배드리러 나오셔서 너무나 놀랐습니다. 아침에 교회 가는 걸 싫어하는 남편이 일찌 서울 간다고 나갔는데 갑자기 교회를 가야겟다는 생각이 들어서 급하게 옷을 챙겨 입고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날 와서 예배를 드리고 점심을 드시고 커피도 마시고 가시면서 남편이 없는 주일은 가끔 교회를 오겠다고 했고 이후에 여러 번 교회를 나오고 있습니다. 3년 가까이 교회에 놀러 오시다보니 우리교회 집사님 권사님들도 만나게 되었는데 교회도 안 나오는 사람이야기 들어주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오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성도도 있었지만 하나님이 계속 보내시는 데는 뜻이 있다는 생각을 했고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교회에서 깊은 상처를 받은 이 영혼이 회복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지금까지 기도했습니다. 교회를 오고 나서 그 주에 놀러 와서 왕여사님은 목사님 인상이 너무 좋고 목사님은 다른 목사님과는 달라 보인다고 하면서 수희씨가 너무 좋아서 교회 나오는 거라고 하면서 늘 변함없이 반겨주고 이야기 들어줘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했습니다. 제가 사관학교에서 간증하고 나서 우리교회 전체가 왕여사님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왕여사님이 교회에 나오시자 많은 분들이 알아보고 반겨주고 환영하자 왕여사님은 어쩔줄 몰라하면서도 좋아하고 정착하고 있습니다.
3. MD사역을 만나고 난후 변화된 우리교회 이야기
우리교회는 10년간의 길고긴 고립의 시간을 잘 견뎌냈고, 코로나 기간도 잘 이겨냈습니다. 교회는 리모델링도 했고, 주변 환경은 하나님의 은혜로 계속적으로 개발되고 있고 아파트가 준공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아파트가 세워질 계획이 있는 기회가 엄청 많은 교회입니다. 만여 세대가 넘는 아파트 병풍단지 끝자락에 우리 서부중앙교회가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교회도 많이 변화하고 있지만 더 많이 달라져야하고 저 역시도 너무도 부족함을 절감합니다. 이러는 가운데 담임목사님의 결단으로 MD전도정착사관학교를 하게 되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교회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
우리 서부중앙교회가 MD정신으로 철저하게 무장하여 십자가 사랑으로 영혼들을 품는다면 하나님께서 지금보다 더 놀라운 부흥과 하나님 나라확장을 우리교회를 통해 이루실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MD전도정착사관학교 훈련 후에 우리교회 이대로는 안 된다. 더 변화해야 한다. 전도해야 한다. 십자가 사랑으로 무장하고 순종해야 한다. 기도해야 한다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성도님들이 자발적으로 새벽과 저녁으로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 우리교회에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지금 풍성하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풍성하게 놀랍게 일하시고 역사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 날마다 새벽, 저녁 기도회를 시작하게 하신 새 가족 집사님 이야기
교회 앞 길 건너 집중적으로 전도했던 아파트에 이사 오신 여자집사님 한분이 6월 첫 주에 우리교회에 처음 나오셨습니다. 이 집사님이 10년 동안 교회를 안다니다가 이사를 오면서 하나님의 강권적인 은혜의 역사로 교회를 다시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집 앞에 있는 우리교회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우리교회 주일예배 한번 오고 그 주간에 새벽 예배 두 번, 금요기도회에 오셨다가 기도가 터졌습니다. 이 집사님이 그 다음 주 월요일 새벽예배 때 기도하던 중에 21일 다니엘 작정기도 감동이 왔는데 어찌했으면 좋을지 저에게 문의를 했습니다. 등록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제 한주 나오시고 새벽예배 3번 나오신 상태였지만 너무나 집사님의 간절함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음을 직감하고, 그날 당장 저와 둘이서 저녁에 21일 동안 작정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기도회를 계기로 교회 권사님, 집사님과 함께 하는 매일 밤 저녁기도회가 시작되었고, 어떤 분은 21일작정하고, 어떤 분은 30일 작정하고, 어떤 분은 40일 작정하면서 기도가 연이어 이어졌고 지금 두 달 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기도회는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너무나 놀라운 기도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한 영혼 한 영혼에게 일하시고 응답하시고 역사하시고 계심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귀한 기도의 일꾼, 섬김의 일꾼을 보내주신 것은 우리 MD사역자를 위로하시고 힘주시는 하나님의 사인이고 은혜이고 표적입니다. 두 달 넘게 매일 저녁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기도회에 나온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이고 역사하심임을 고백하면서 사모하면서 힘들지만 기쁨으로 기도회에 나오고 있습니다.
짧은 말씀이지만 들으면서 자기 죄를 보고 서로 고백하고 회개하고 통회하며 자복하면서 지난날을 돌이키면서 눈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21일 작정기도회가 끝나는 주간에 이 집사님은 교회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계속되는 기도회에 나오시는 모든 분들의 기도제목을 하나하나 들어보니 공통적으로 이대로는 안 된다. 기도로 끝장을 내보자. 이대로는 못살겠다. 였습니다.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변화를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이모든 것의 계기가 MD전도훈련 세미나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모두가 십자가 사랑을 경험하고 새롭게 회복하고 성령님의 충만하심의 은혜로 철저한 순종의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기도제목이 모두가 일치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성령님의 동일한 역사하심과 은혜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놀라운 기도회가 시작되게 한 주인공 새가족 집사님도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4. MD사역자로서 앞으로 꿈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영혼구원인데 저는 좀 더 전문적으로 효과적으로 능력 있게 전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전도의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MD전도정착사관학교 훈련을 마치고 나서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MD전도 주준석 목사님의 강의와 세미나는 전도에 대한 본질적인 우리의 심령과 자세와 태도에 대해 도전해 주시는 귀한 말씀입니다.
전도 세미나가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 영혼사랑에 대한 부흥회를 온 것 같은 뜨거운 감동을 받게 됩니다. 방법이 아니라 원리를 본질을 변화시키게 하는 귀한 말씀을 MD사역자 성도님들과 함께 유튜브를 통해 계속 계속 듣고 또 듣고 ‘1년만 미치자’ 와 간증문 책을 보고 또 보면서 MD정신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희어져 추수할 때가 된 인천 서구의 드넓은 밭으로, 황금어장으로 나가서 풍성한 생명의 열매를 결실을 주님께 봉헌하는 MD사역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부족한 저를 이렀게 귀한 자리에 초대해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구호 제창하고 마치겠습니다.
(선창)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 (후창)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선창) 나가면 있고 안 나가면 없다. - (후창) 나가면 있고 안 나가면 없다.
한 번 하면 두 번하고 / 두 번하면 세 번하고 / 세 번하면 자주하고 / 자주하면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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