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1.708m)대청.공룡
강원도 양양.속초시
우리나라의 등뼈라고 할 수 있는 태백산맥 중 가장 높은 봉우리(대봉:1,708m)를 품에 안고 있는 설악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산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다.
설악산은 보통 대청봉~공룡릉~마등령을 중심으로 그 동쪽을 외설악, 서쪽을 내설악, 그리고 오색지구, 점봉산을 포함해서 남설악으로 구분하고 있다. 일반인들이 설악산이라고 말하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것이 바로 외설악이라 할 수 있다.
외설악의 기점은 속초시 설악동이다. 설악동은 노루목이란 전설적인 이름으로도 불러왔다. 신라의 원효대사가 이 곳 숲속길을 잃었는데 흰노루가 길을 안내했다는 이야기에서 노루목 마을이란 지명이 생겨났다고 한다.
이제 설악의 최대 관문이 된 설악동은 야영장, 숙박단지, 관광호텔 등이 어우러져 대규모 관광단지를 이루고 있다. 인접한 신흥사, 울산바위, 비선대, 토왕성폭포, 권금산성에 이르는 케이블카를 즐길 수 있어 관광지로 4계절 각광받는다. 설악산과 양양읍 사이에 위치한 낙산은 설악산과 연계하는 최상의 휴양지로 꼽힌다.관동팔경의 하나로 동해안을 따라 연이은 대표적 드라이브 코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다.
국내 단일 최대 암장인 울산바위, 외설악의 전망대라 할 수 있는 권금성, 국내 최대 폭포인 토왕성 폭포 등이 바로 도로변에서 보이고, 신흥사를 지나면 와선대, 비선대, 금강굴 등의 명소가 즐비하다.
이윽고 오련폭포를 비롯해서 양폭, 음폭, 천당폭포 등 폭포와 담ㆍ소가 연이어 있는, 설악산 최고의 천불동계곡과 최고의 암릉을 자랑하는 천화대와 공룡릉이 펼쳐진다.한숨을 돌리고 쉬기에도 미안할 정도의 절경들이 펼쳐지는 설악산을 1번의 산행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보통 산행에 걸리는 시간은 3~5시간의 단시간 코스도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12시간 이상 산행한다는 생각을 갖고 산을 오르는 것이 한결 마음이 편하다.
◆출발일시::6월23~24일 금요무박 23시 (매주 금요무박) 중식은 개별식입니다
◆출발일시::6월24~25일 토요무박 23시 (매주 토요무박) 중식은 개별식입니다
◆본회에서는 본인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 비::35.000원*국민063301-04-247180산머루산악회
◆출발장소::동대문지하철1/4호선동대문역4호선9번출구30m우리은행앞(23시)사당역1번출구 까리따스수녀원앞(23:20분)
지하철3호선양재역9번출구50m전방서초구민회관(23:30분)지하철8호선복정역1번출구앞(23:50분)하남 애니매이션고교앞(24:00)
◆산행코스::☞.A-코스 : 한계령-서북주능선-대청봉-소청봉-희운각-천불동계곡-설악동(약20km/약10시간)
☞.B-코스 : 오색약수-설악폭포-대청봉-소청봉-희운각-천불동계곡-설악동(18km/약9시간)
☞.C-코스 : 한계령or오색약수-대청봉-소청봉-희운각-공룡능선-비선대-설악동(약12시간)
☞.D-코스 : 한계령or오색약수-대청봉-소청봉-봉정암-수렴동-백담사-용대리(약12시간)
◆산행소요::9~11시간 전후
◆현지출발::설악동 오후4시/백담사팀. 용대리버스승차장 오후4시30분
◆서울도착::오후 8시 전후
◆개 요::랜턴.장갑.모자.식수.쌘들.썬글라스.여벌옷.개인구급약,넉넉한간식 (계절산행 복장)
◆전 화::011-235-5220/010-8222-4433정유식대장
홈페이지 http://www.sanmeoru.co.kr
다음카페 http://cafe.daum.net/SANMEORU
지리산 천왕봉(1,915m) 종주
노고단~삼도봉~연하천~벽소령~세석산장(1박)~장터목~법계사~중산리지리산은 삼남의 제1봉으로 국립공원 제1
호다. 노고단을 출발, 반야봉을 거쳐 천왕봉에 이르는 능선 길은 총연장 45Km에, 해발 1,300m가 넘는 봉우리가 10여
개가 넘는 한국 제일의 명산이다.뱀사골계곡과 피아골 등 이름난 계곡들의 맑은 물줄기와 함께 대가람들이 들어앉아
산을 더욱 빛내준다. 수림 분포가 다양해 가을이면 오색단풍으로 화려하게 치장된다. 이처럼 뛰어난 산세로 4계절 인
파가 끊이지 않는 지리산은 그동안 등산이나 계곡나들이의 메카로만 알려져 있다.그러나 88년말 구례 천은사 입구에
서 시암재-성삼재-심원-달궁으로 이어지는 산악 횡단도로가 개통되면서 지리산은 한국 제일의 산간 횡단도로까지
갖추게 됐다. 오너드라이버들에게까지도 명산의 진면모를 보여 주게 된 것이다.성삼재를 넘는 사이 구절양장의 산악
도로가 꿈처럼 아득하고 안개와 구름사이를 뚫는 꿈길이 열린다. 성삼재휴게소에서 도보로 40분 거리(3.7km)에 노고
단과 산장이 있다.해발 1,507m의 노고단은 남해 바다에서 밀려온 구름이 감싸고 있어 신비경을 선사해 주는 곳. 지리
산 8경 중 으뜸으로 꼽힌다.노고단 운해 못지 않게 황홀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산허리를 둘러친 자욱
한 운무가 있고 한편에서는 한줄기 햇살이 부서지듯 뻗치는 노고단은 어느 쪽으로 시선을 고정시켜야 할지 몰라 즐거
운 고민을 하게된다.일찍이 노고단에는 동양 전 지역의 미국인 선교사들의 하계 별장이 60여동이나 있었으나 6 25때
불타버려 지금은 그 잔해만이 남아있다. 광대한 넓이의 노고단은 일종의 고원지대를 이루고 있는데 숲 속에 치솟은 서
양인들의 별장굴뚝이 매우 인상적이다.그러나 지금은 현대식 시설을 갖춘 노고단산장이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총면적 5,143평 규모에 3층 건물 신관과 구관 2동이 들어 서 있다. 적정 수용인원은 2
백70명. 난방. 취사. 통신시설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천왕봉에서 일출을 보려면 3대가 공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일기가 수시로 변한다
.◆출발일시::매주금요일 22:00 출발 (세석산장1박.산장에서 식사 2식준비)
* 매주 금요일 출발 합니다.*
◆예약::산장 예약관계상 15일전 실명으로 예약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발장소::동대문종합주차장지하철1/4호선동대문역4호선9번출구 나와서50m 우리은행앞(22:00출발) 지하철3호
선양재역9번출구50m전방 서초구민회관(22:20분)경부고속도로승차가능한곳 (궁내동IC.죽전.신갈 정류장.그외 고속
도로상 승차 가능한곳)
◈회 비::100.000원 입금계좌::국민063301-04-247180 산머루산악회
◆본회에서는 본인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산행코스::성삼재(03시출발)임걸령~노루목~삼도봉~화개재~토끼봉~연하천(8시간소요)중식~형제봉~벽소령 대
피소(1시간30분소요)~선비샘(1시간30분소요)~세석산장(1시간30분소요) 세석산장1박(석식)~장터목산장(1시간30
분소요)~천왕봉(1시간소요)~법계사(1시간30분)~칼바위~중산리(2시간소요)~중산리 중식후 (오후3:30분 서울발)
탈출)1.세석산장~거림(2시간)2.장터목~중산리(3시간)
◆산행소요::1일)10~12시간전후.2일)7시간전후
◆서울도착::오후 8시 전후◆개 요::랜턴.우의,수통.여벌옷.개인구급약,넉넉한간식 충분히(식사2식)산장에서 취사가능
◆전 화::☎ 011/235-5220/010-8222-4433 정유식대장
홈페이지 http://www.sanmeoru.co.kr
다음카페 http://cafe.daum.net/SANMEORU
지리산(1,915m)천왕봉
경남.전남북
지리산은 백두대간의 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왕봉을 주봉으로 반야봉(1,751m).노고단(老姑壇.1,507m) 등 1천5백m 이상의 고봉이 노고단에서 동쪽 천왕봉까지 주능선에 줄지어 솟아있다. 용트림하듯 길게 뻗어 내린 주능선에 10km 이상의 지능선이 15개나 된다. 또 고산준봉이 많아 지능선과 지능선을 가르는 계곡이 20여 개나 되며, 그 중에서도 특히 피아골.뱀사골.칠선골.한신골.천은계곡의 경관이 빼어나다. 지리산은 백두산. 묘향산. 금강산. 구월산과 함께 우리나라 5대 명산의 하나로 꼽히는 산으로, 지리산이라는 이름 외에도 방장산(方丈山).두류산(頭流山)이라 불리기도 한다. 지리산은 단일 면적으론 남한 제일을 자랑하는 산으로, 동서가 60km, 남북이 32km, 둘레가 320km로, 3개 도(道), 5개 시,군에 걸친 광대한 산이다. 사계절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 주 지리산에는 노고단 운해.피아골 단풍. 반야봉 낙조. 세석 철쭉. 벽소령 명월. 불일폭포. 연하봉 선경. 천왕봉 일출의 지리산 8경이 있다.
◆출발일시:6월23~24일 (금요무박) 10::00 출발 (매주 금요무박 출발)
◆출발일시:6월24~25일 (토요무박) 10::00 출발 (매주 토요무박 출발)
◆출발장소::동대문 지하철1/4호선동대문역 4호선9번출구 30m 우리은행앞(22시) (경유지)지하철3호선양재역9번출구50m전방 서초구민회관(22시20분)경부고속도로승차가능한곳 (궁내동IC.죽전.신갈 정류장.승차 가능한곳)
*산행중 본인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시 본회에서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산행코스::백무동~하동바위~참샘~소지봉~장터목산장~제석봉~천왕봉정상~법계사~중산리(8~9시간소요)
◆산행소요::8~9시간 전후
◆서울도착::오후8시 전후
◆개 요::장갑.모자.윈드자껫.여벌옷.개인구급약.보온병,간식(행동식) 계절산행복장
◆전 화::011/235-5220/010-8222-4433 대장 정유식
홈페이지 http://www.sanmeoru.co.kr
다음카페 http://cafe.daum.net/SANMEORU
지리산(사량도)(398m)섬 산행
경남 삼천포 통영시(사량도)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산은 경남 삼천포시에서 뱃길로 40여분 거리에 있는 통영시 사량면 사량도 섬 가운데 우뚝 솟아 있다.
다도해에 떠 있는 올망졸망한 섬에 설악산 용아릉을 연상케 하는 치밀한 암릉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등산인들은 설렐 것이다. 섬산의 이름이 '지리산'이라는데 또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지리산을 바라보는 산, 즉 지이망산이 세월이 흐르면서 지리산으로 변한 것이다.
자일 없이 완주할 수 없는 거친 옥녀봉 암릉을 지닌 지리산은 사실 이 섬의 최고봉은 아니다. 그보다 1m 높은 불모산(일명 가마봉) 을 중앙에 두고 서쪽에 지리산, 동쪽에 옥녀봉이 자리잡고 있다.
산행 후, 삼천포 어시장에 들르면 남해 일원에서 갓잡은 싱싱한 활어 회를 싼값에 맛 볼 수 도 있다.(삼천포 어시장 에서 2시간 자유시간을 드립니다)
◆출발일시:6월일 (금요무박) 11::00 출발 (매주 금요무박 출발)
◆출발일시:6월일 (토요무박) 11::00 출발 (매주 토요무박 출발)
◆출발장소::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8번출구앞(23시).사당역1번출구 까리따스수녀원앞(23:20분).지하철3호선양재역9번출구50m전방서초구민회관(23:30분)경부고속도로상 승차가능한곳(궁내동IC.죽전.신갈.버스정류장)
◆산행중 본인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시 본회에서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산행코스::내지~~지리산~~달바위봉~~가마봉~~옥녀봉~~대항(삼천포이동 중식)
◆산행소요::5시간 전후
◆서울도착::오후 8시 전후
◆개 요::장갑.모자.윈드자껫.여벌옷.개인구급약,간식(행동식) 계절산행복장
◆전 화::011/235-5220/010-8222-4433 대장 정유식
홈페이지 http://www.sanmeoru.co.kr
다음카페 http://cafe.daum.net/SANMEORU
곰배령(1168m)야생화
강원도 인제
약수와 온천으로 유명한 오색지구, 장수대가 남설악을 대표한다. 장수대 일대에는 옥녀탕, 대승폭포가 유명하고, 한계령을 넘어 오색지구에는 오색약수를 비롯해 독주골, 관터골, 주전골 등의 계곡이 또한 절경을 이루고 있다. 대청봉 남서쪽 오색천을 사이에 두고, 남설악의 주봉인 점봉산이 솟아 있다.
점봉산은 한계령을 경계로 해서 설악산과 별개의 산괴를 형성하고 있지만, 두 산괴가 만나는 계곡에 숨어 있는 고래골과 주전골, 십이담계곡 등의 선경을 뚫고 능선에 올라서면,완전한 육산으로 탈바꿈한다.
이런 변신은 설악산에서도 경험하기 힘든 경우로서 침봉들의 총립이 설악형 산세를 대변한다면, 바로 점봉산 북록(오색쪽)까지 설악형 산세가 뻗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특히 한계령~점봉산 주릉의 지릉에 형성된 칠형제봉 능선, 만물상 능선은 한계령 도로에서 볼 때에는 좋은 경관을 제공하지만, 감히 범접하기 힘들 정도로 험악한 암릉을 이루고 있다.
점봉산이 덩치에 비해 등산로가 단순한 것은, 바로 이런 치밀한 산세가 길목을 차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색에는 약수가 샘솟고 있고 온천욕도 즐길 수 있으며, 1~2시간 산책으로도 선경을 접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관광객들에게는 인기가 대단하다. 약수터를 지나면서 펼쳐지는 선경은 선녀탕을 지나 용소폭포까지 이어지고, 큰고래골~주전골 중류에 걸쳐 있는 12폭에서 그 절정을 이루고 있다. 이곳까지 돌아나오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자연 탐방이 된다.
오색에서는 점봉산 산행보다도 설악폭포를 경유해 대청을 올라 천불동으로 하산하는 설악산 산행객이 더 많은 편이다. 대개 밤새 차편을 이용해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새벽부터 등산을 강행하는 안내산행이 대부분인데, 이럴 경우 설악의 참모습을 보기는 여행사와의 시간이 맞지 않아 힘들 것이다.
◆출발일시:6월.7월 06::30 출발 (매주 토요당일 출발)
◆출발일시:6월.7월 06::30 출발 (매주 일요당일 출발)
◆본회에서는 산행중 본인부주의로 일어난 사고시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출발장소::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8번출구(06시30분).사당역1번출구 까리따스수녀원앞(06:50분)양재역9번출구50m전방서초구민회관(07:00분)복정역1번출구(07시20분)
◈회 비::45.000(중식 제공) *국민063301-04-247180산머루산악회
◈등산코스::A코스::관리사무실~강선마을~강선리계곡~감시초소~곰배령야생화~강선골~관리소
B코스::관리사무실~강선마을~강선리계곡~감시초소~곰배령~호랑이코빼기산~능선~관리소
◈등산소요::5시간
◆개 요::장갑,모자,윈드자껫.쌘들.썬글라스.여벌옷.개인구급약.간식(계절 복장)
◆전 화::☎ 02/2253-8847. 011/235-5220/010-8222-4433 대장 정유식
홈페이지 http://www.sanmeoru.co.kr
다음카페 http://cafe.daum.net/SANMEORU
대덕산.(1320m)금대봉 야생화
강원태백
"천상의 산상화원" 으로 자연생태계 보존지역이며 한강의발원지인 검룡소도 함께 둘러본다]
◈금대봉,대덕산(천상의 산상화원/한강의발원지-검룡소)
산상의 야생화원이라 불리우는 자연생태계 보존지역인 금대봉(1418.1m)과 대덕산(1307.1m) 일대 126만평은 환경부가 자연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한 곳이다. 그만큼 생태계가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천연기념물 하늘다람쥐가 서식하는 것을 비롯해 꼬리치레도롱뇽의 집단 서식지가 있다. 식물도 풍부해 모데미풀, 한계령풀, 대성쓴풀, 가시오갈피 등 희귀식물이 많이 자라고 있다. 이 산은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와 용소,제당굼샘을 안고 있는 의미 깊은 산이다. 금대(金臺)란 말은 검대로 신(神)이 사는 곳이란 뜻이다. 또한 금이 많다고 하여 금대라고 한다.
◐검룡소는 물골의 물구녕 석간수와 예터굼의 굴에서 솟는 물이 지하로 스며들며 검용소에서 다시 솟아 나와 514km의 한강발원지가 되는 곳이다. 둘레 20 여m 에 깊이를 알 수 없는 검용소는 석회암반을 뚫고 올라오는 지하수가 하루 5천톤 가 량 용출하고 있으며 솟아나온 물이 곧바로 20여m의 폭포를 이루며 쏟아지는 광경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출발일시:6월24일(토요 매주) 06::30 출발 (토요 당일)
◆출발일시:6월25일(일요 매주) 06::30 출발 (토요 당일)
◆본회에서는 산행중 본인부주의로 일어난 사고시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본회에서는 산행중 본인부주의로 일어난 사고시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출발장소::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8번출구06시30분시(경유지).사당역1번출구 까리따스수녀원앞(06:50분).지하철3호선양재역9번출구50m전방서초구민회관(07:00분)복정역1번출구 (07:20분)
◈회 비::42.000(중식 제공) *국민063301-04-247180산머루산악회
◆산행코스::싸리재~금대봉~야생화군락지~고목나무샘~분주령~대덕산~야생화군락지~분주령~검룡소
◆산행소요::4시간
◆개 요::모자.윈드자껫.여벌옷.개인구급약.쌘들.썬글라스.간식(행동식)계절복장
◆예약 및 문의::011-235-5220/010-8222-4433 등반대장 정유식
홈페이지 http://www.sanmeoru.co.kr
다음카페 http://cafe.daum.net/SANMEORU
함백산(1,573m)야생화
강원도 정선군
정선군(旌善郡)은 대한민국 강원도 동남부에 있는 군이다. 정선군 북면의 아우라지는 백두대간에서 발원한 골지천과 송천이 합쳐져 한강이 되는 곳이다.
정선은 한국 민요 아리랑의 발상지 중 하나이다. '아라리'라고도 불리는 민요 정선아리랑은 고려시대 말부터 불려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선아리랑은 한강 뗏목을 타고 강원도의 다른 지역은 물론 서울까지 전해져, 이후 전국 각지에서 각기 독특한 아리랑이 불리는 계기가 되었다. 정선은 20세기 후반 석탄 산업으로 발달하였다. 정선에는 자연발생 경승지 35개소, 문화유적지 69개소 등 관광 명소가 많다. 태백시와 인접한 사북읍에는 강원랜드가 조성되었다. 군청 소재지는 정선읍이고 행정구역은 4읍 5면이다.
고한 함백산 야생화축제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야생화 군락지인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에서 천연 야생화의 향기와 매년 다양한 주제로 과거 활발했던 광산의 옛모습과, 광산유물, 갱구체험등 다양한 공간을 확보하여 관광객들에게 '훼손에서 자연으로의 복원"이라는 모습을 느낄수 있도록 하였으며 야생화가 갖고 있는 특유의 식용성,약리성을 알려 폐광도시에서 웰빙관광지로 만드는데 큰 의미를 갖고 또한 대한민국에서 가장높은 지방도가 나있고, 낮 최고기온이 20℃인 해발 1330m의 만항재에서 무더위에 찌든 도시민들과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시원한 열대야와 모기가 없는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기간은 7~8월중 2주동안 열린다.
◆출발일시:6월24일(토요) 06::30 출발
◆출발일시:6월25일(일요) 06::30 출발
◆본회에서는 산행중 본인부주의로 일어난 사고시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출발장소::동대문역사공원역8번출구(06시30)사당역1번출구 까리따스 수녀원앞(06시50분)양재역9번출구50m전방서초구민회관(07시)경부고속도로(죽전.신길 버스승차장)
◈회 비::29.000(탑승시32.000원) *국민063301-04-247180산머루산악회
◆산행코스::싸리재(두문동재)~은대봉~야생화군락지~사거리안부~중함백~함백산~만항재~정암사
◆산행소요::5시간
◆개 요::모자.윈드자껫.여벌옷.개인구급약.쌘들.썬글라스.간식(행동식)계절
◆예약 및 문의::011-235-5220/010-8222-4433 등반대장 정유식
홈페이지 http://www.sanmeoru.co.kr
다음카페 http://cafe.daum.net/SANMEORU
(아침가리골)조경동계곡트레킹
강원 인제
여름 피서로는 최고 적격
조경동은 구룡덕봉, 응복산, 가칠봉, 갈전곡봉 등 높은 산들로 둘러싸인 20km 길이의 깊고 긴 계곡이다. 70년대 초반, 이 계곡에 서쪽 방동리에서 넘어 오는 산길이 뚫렸다. 고개 아래 방동약수터로 이어진 찻길이 산을 넘어 계곡까지 이어진 것이다. 이 길은 현재 거의 중간의 고개까지 포장되어 있다. 하지만 조경동 곡 하류는 포장되지 않은 원시의 상태 그대로 남아 있다. 당분간 도로가 날 계획도 없고 가능성도 매우 낮다. 덕분에 조경동의 핵심 비경지대인 하류부는 고스란히 원형을 간직하게 됐다.
조경동계곡은 원래 이름은 아침가리다. 아침나절이면 밭갈이가 모두 끝날 정도로 농사지을 땅이 작다는 이야기다. 이를 한자로 써서 아침 조(朝), 밭갈 경(耕) 자를 사용한 조경동이 됐다. 조경동은 정감록에서 언급한 피장처 20곳 가운데 하나로, 인근의 결가리, 적가리, 연가리와 함께 4가리라 불린다. 이곳은 지금도 굵직한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을 정도로 맑고 청정한 계곡이다.
한때 조경동 안에는 수백 명의 화전민이 살기도 했다. 대부분 정감록을 믿고 모여든 평안도나 함경도 사람들이었는데, 울진·삼척 무장공비사건 이후 모두 소개되고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 됐다. 조경동의 물이 맑은 이유는 이렇게 상류에 민가가 없기 때문이다.
◆출발일시:6월24일 (매주토요) 06::30 출발
◆출발일시:6월25일 (매주일요) 06::30 출발
◆본회에서는 산행중 본인부주의로 일어난 사고시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출발장소::동대문역사공원역8번출구(06시30)사당역1번출구 까리따스 수녀원앞(06시50분)양재역9번출구50m전방 서초구민회관(07시)경부고속도로(죽전.신길 버스승차장)
◈회 비::29.000원 (당일32.000원 ) **국민063301-04-247180산머루산악회/
◆산행코스::방동리~방동약수~방동고개~조경동상류~뚝발소~용소~아리랑급류~조경동하류~갈터
◆산행소요::5시간
◆개 요::샌달.모자.자껫.여벌옷.개인구급약.썬글라스.간식(행동식)중식제공
◆예약 및 문의::011-235-5220/010-8222-4433 등반대장 정유식
홈페이지 http://www.sanmeoru.co.kr
다음카페 http://cafe.daum.net/SANMEORU
대야산(930m) 용추폭포
경북문경
세속을 떠난 사람이란 말이 오히려 속된 느낌이 들 때가 있다.‘도(道)를 닦아서 현실의 인간 세계를 떠나 자연과 벗하며 산다는 상상의 사람’이란 본뜻보다는,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는 속담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 대야산
산이 고단한 노동의 대상이었던 나무꾼에게 신선의 세계는 넘볼 수 없는, 아니 넘보아서도 안 되는 금기의 대상이었을 것이다. 선유동(仙遊洞) 역시 민중과는 거리가 먼 사대부들의 풍류의 공간 아니었을까. 이름난 계곡마다 전각 전시장처럼 바위마다 제 글씨 새기기에 급급했던 흔적이 굽이굽이 남아 있는 것만 보아도 그렇다.
이 나라에 선유동이란 이름이 붙은 곳이 하나둘이 아니지만, 산 하나에 선유동계곡을 안팎으로 품은 산은 대야산뿐이다. 백두대간 동쪽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의 선유동은 내선유동, 서쪽 충북 괴산군 청천면은 외선유동이다. 대야산은 속리산국립공원 구역 안에 있다.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산으로 북쪽 희양산과 남쪽 조항산 사이에 있는데, 대간 종주자들은 문경 벌바위마을에서 대야산으로 올라가는 밀재와 922번 도로가 통과하는 버리미기재를 많이 이용한다.
산 전체가 속리산에 버금가는 빼어난 암릉들이 이어져 조망이 좋고 특히 산의 동쪽과 서쪽의 선유동계곡이 유명하다. 문경 선유동은 학천정부터 용추폭포까지의 계곡을 말하며, 특히 여름철 하트 모양의 소를 이룬 용추폭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다. 괴산 선유동은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한 선유구곡인데, 대야산 등산로와는 직접 연결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대야산의 암릉과 계곡 모두를 즐기기 위해서는 용추계곡을 끼고 코스를 잡아야 한다.
◆출발일시:6월24일 06::30 출발 (토요 당일)
◆출발일시:6월25일 06::30 출발 (일요 당일)
◆본회에서는 산행중 본인부주의로 일어난 사고시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출발장소::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8번출구(06시30분).사당역1번출구 까리따스수녀원앞 고가끝지점(06:50분)양재역9번출구50m전방서초구민회관(07:00분)복정역1번출구(07시20분)
◈회 비::29.000원 탑승시32.000원(중식 자유식) *국민063301-04-247180산머루산악회
◆산행코스:벌바위~용추폭포~용추골~월영대~밀재~암릉길~대야산~피아골~용추폭포~벌바위~주차장
◆산행소요::5시간전후
◆개 요::모자.쌘달.썬글라스.여벌옷.개인구급약,간식(중식자유식 행동식)계절복장
◆예약 및 문의::011-235-5220/010-8222-4433 등반대장 정유식
홈페이지 http://www.sanmeoru.co.kr
다음카페 http://cafe.daum.net/SANMEO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