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9년 10월 20일[일요일]
산행시간 : 10:25~17:09[6시간42분] 이동[5시간32분] 정지[1시간10분]
산소재지 :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산행날씨 : 맑고 시계좋은편. 12도~24도정도.
산행한이 : 의령 산우회원 44명.
산행거리 : 14.03km. 평균이동속도[2.54km/h] 알파인퀘스트 기준
산행고도 : 최저[276M] 최고[984m] 오룩스 기준
코스(시간):만수휴게소(10:25)~만수봉삼거리(12:17)~만수봉(13:03)~마골치(14:08)~
포암산(15:42)~하늘재(16:43)~미륵사지(17:00)~점말주차장(17:09)
의령산우회에서는 매월 정기산행을 하는데 올해 한번도 참석을 안했고 좌석이 비어있어서
참석을한다. 전직회장이 자주 참석을 해야겠지만 산행지나 코스가 잘안맞고 또 지리산을
편식하다보니 그렇게 된거같다.
오늘 산행지는 월악산 국립공원 구역의 만수봉과 포암산이다. 미답산이라서 가고싶었다.
포암산은 백두대간길에 위치해있고 만수봉은 백두대간 마골치에서 월악산으로 뻗어나가는
능선에 위치해있다. 만수봉에서 마애봉까지 만수릿지길은 멋진곳이지만 공단에서
비지정으로 막아놓았다. 오늘은 착한길로 한바퀴한다.
▲만수 휴게소
오른쪽은 박쥐봉
▲초반 계곡옆으로 나있는 길은 경사도 순하고 편한길이다.
▲만수계곡은 통암반이 많았다.
▲일제의 만행흔적
▲만수골에 예쁜가을이 내려왔다.
▲통암반 계곡
▲등로옆에 돌확이있네
▲계곡이 끝나고 능선으로 오르면서 쉼하는 회원님들
계곡에서 만수봉 삼거리로 오르면서 부터는 경사가 좀있다.
▲삼거리 직전 목책계단
▲만수봉삼거리
만수봉을찍고 중식을하고 다시돌아온다.
▲만수릿지길에 휀스를 쳐놓았다.
▲만수봉에서 바라본 월악 영봉의 위용
▲만수봉의 평상바위
15명정도 앉을수 있는 크기이다.
▲하얀 영봉을 댕겨보고
▲영봉을 배경으로 단체
▲마골치 가는길에 기차바위
▲뒤돌아본 만수봉
▲백두대간 마골치
대간길은 막아 놓았다. 만수봉에서 마골치까지 능선길은 순하고 경사도 약하다.
▲발맛좋은 대간길
▲대간길에도 아름다운 단풍이
▲이뿌나요? 총무님 작품
▲포암산 정상석
지형도상 정상은 바로옆 963봉인데 협소해서 여기에 정상석을 세운거 같다.
▲하늘재로가는 계단길
▲영봉을 또 바라보고
▲바위와 어우러진 소나무
▲대간종주중에 얼마나 반가울까
▲하늘재 바로위에 참호를 조성한거 같다.
▲하늘재 사거리
▲하늘재에서 미륵리로 내림길은 포근한 흙길이다.
▲미륵사지
▲보수작업중인거 같다.
▲상주에서 뒷풀이
만수봉에서 휴게소로 하산한 팀들이 대구의 갈대님을 만났는데 본인안부를 물었다고 하는데
못만나서 많이 아쉬웠다. 월악산은 여러번갔지만 만수봉을 못가서 아쉬웠는데 숙제를 하나했다.
다음에 기회가되면 바로 옆에 북바위산과 박쥐봉을 가봐야할것같다.
좋은자리를 먀련해주신 산우회 임원진들 고맙고 수고하셨고 만차로 성원해주신 여러회원님들
고맙습니다. 다음산행에도 만차산행을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