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학쌀닷컴 - 고급 가정용정미기 와 벼나락 판매

[㈜친구^^]

요즘 건강을 위해 즉석정미된 쌀을 찾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백학쌀닷컴에서는 잡곡을 제외한 모든 현미, 백미..를 즉석정미해서 배송해 드리는데요.

즉석정미된 쌀은 백미도 신선하고 촉촉하지만, 현미도 껍질이 부드러워 먹기가 더 좋습니다.

대신 오래된 쌀보다 밥물은 좀 적게 잡는게 좋겠죠..^^

도정된지 얼마 안된 쌀이라도 10kg, 20kg 다 먹으려면 쌀은 수분이 마르기 마련입니다.

어제인지 뉴스를 보니 우리나라 사람의 1인당 쌀소비량이 30년만에 반으로 줄었다고 하더라구요?

밥을 안먹고 뭘 먹길래 그리 많이 줄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밥은 살찌는 음식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음.. 글쎄요.. 전 밥만 많이 먹고 다른건 잘 안먹고, 우리 딸은 반찬은 안먹고 밥만 퍼먹곤 하는데.. 사람들이 밥을 안먹고 뭘로 에너지를 만드나.. 잘 모르겠어요.

어쨋든.. 그런 가운데도 밥의 중요성을 잘 알고 좋은 쌀로 밥을 해 먹으려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즉석정미된 쌀을 찾는데도 모자라 아예 즉석정미기를 가정에 놓고 직접 정미를 해 드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정미기는 고가이고, 또 종류에 따라 아주 섬세하게 도정하는 것이 아니면 얼마나 좋은쌀로 정미되서 나올까..는? 사실 잘 모르겠지만, 일단 즉석정미된 쌀을 바로먹으면 묵은 쌀보다 그 맛이 확실히 차이가 나기는 할겁니다. 저희는 바로 도정되 온 백학참쌀을 먹으니까.. 쌀 포장을 뜯어 다 먹을 때쯤 새 쌀을 받아 밥을 해 먹어보면 그 전이랑 밥맛이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매일 새로운 쌀로 밥을 지어 먹는다면..ㅎㅎ 반찬이 필요없겠네요..ㅎ

 

 

 

 

 

 

 

보통 벼를 까지 않고 왕겨채로 판매하지는 않잖아요? 일반 농가들은 대부분 수매하고 농협에 맡기고 하니까 벼를 따로 팔 수도 없을 겁니다. 백학쌀닷컴은 벼의 파종, 육묘, 탈곡, 건조, 도정, 판매를 직접 모두다 합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직접 도정해 드시는 분들을 위해 벼 이삭도 판매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벼이삭은 도정기를 판매하는 회사에서 대준다고 하더라구요? 경기미보다는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잘 구할수가 없으니 값은 아주 비싼 편이라고 하는데요. 백학쌀닷컴에서 판매하는 벼이삭은 최고급 추청쌀, 하이아미쌀 등 고급쌀이고, 아시다시피 여러단계의 선별과정을 거친 벼로 배송이 됩니다. 또, 가정용정미기는 정미 후 벼가 다 안까지는 '뉘'가 남을 수 있기때문에 건조를 더 많이 해야 하고 벼 선별기를 추가로 더 거쳐야 합니다. 깨끗한 상태의 벼를 가지고 도정을 해야 최상의 쌀이 정미돼 나오지 않겠어요? ^^

즉석정미의 장점

그렇다면 집에서 가정용 즉석정미기로 도정을 하면 뭐가 좋을까요?

1. 신선한 쌀

물론 신선한 쌀을 드실 수 있겠죠. 쌀은 도정일이 지나면 건조가 시작되는데.. 제일 걱정인 것은 쌀눈이 마르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저희처럼 도정일이 최근이고 도정이 섬세하게 되는 도정기를 갖춘 곳의 쌀이라면 덜하겠지만 그래도 쌀은 오래두지 않고 드시는게 좋습니다.

2. 현미, 분도미..

요즘 나오는 가정용 즉석정미기는 현미에 분도미까지 가능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현미, 백미를 따로 살 필요없이.. 또 일일이 분도미를 주문할 필요없이 필요한 만큼 필요한 방법으로 정미를 하면 됩니다. 한말정도 넣어놓고 한번 밥을 할 정도만 정미를 하면..(좋은 것은 2인분에 1분 밖에 걸리지 않고, 소음도 30dB 정도, 전기료 같은 유지비도 얼마 들지 않는다고 해요..ㅎ) 그럼 쉽고 빠르게 즉석정미된 쌀을 먹을 수 있는 거죠. 벼는.. 껍질을 까지 않은 상태로는 1년을 놔둬도 신선도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정미하고 15일이 지나면 영양이 떨어지기 시작한다고 해요. 좋은 쌀로 쌀눈도 말그대로 살아있고, 영양도 그대로인 상태로 밥을 지어 먹는다면 정말 좋겠죠..^^

3. 발아 현미..

발아현미가 몸에 좋다고 말들을 많이 하잖아요.. 발아된(싹이난) 현미는 부드러워서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현미 본래에 가진 영양도 거의 흡수가 된다고 합니다. 백학쌀닷컴의 현미는 도정일이 최근이기 때문에(15일 안에 도정한 현미만 현미 발아가 됩니다) 가정에서도 발아현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집에 즉석도정기가 있다면 바로 현미를 도정해 발아현미를 만들 수도 있겠네요..ㅎ 발아현미 만드는 법은...? http://ming0211.blog.me/60183228195 참조... ※ 백학참쌀에서는 앞으로 <발아현미> 뿐만아니라, <벼 자체를 발아> 해 판매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걸로 도정을 하면 복잡한 발아과정이 필요없이 바로 정미해 발아현미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4. 왕겨와 미강(쌀겨)

쌀겨에 대해 관심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피부 미용에 좋고 먹는다고 구해달라고 하시는 분도 있으시던데요.. 아직 백학쌀닷컴에서는 쌀겨를 일반에 판매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따로 농장용으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왜냐면.. 이유가 있죠.. 쌀겨는 부패가 빠르답니다. 피부미용, 식용으로 쌀겨를 판매하려면 살균과 허가를 받은 곳에서 구입하셔야 한다고 해요. 피부에 좋긴 하지만, 부패되거나 세균이 있는 살겨를 사용하면 안하니만 못하겠죠..^^;

쌀은 두꺼풀의 왕겨와 현미, 쌀겨를 벗겨 내야 나옵니다.

• 왕겨는 동물 사료나 퇴비로 쓰는데.. 집에서는 화분같은데.. 뿌려놓으면 식물이 자라는데 좋은 영양분이 된다고 합니다.
• 현미 껍질은 먹어도 되는 껍질이죠.. 거칠어 대부분 벗겨내고 쌀이나 분도미를 먹긴하지만, 현미껍질과 현미에 붙어 있는 쌀눈은 쌀영양의 반이상을 차지하는 대부분의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으로 세수를 하는 물에 타 쓰거나 이용할 수 있겠죠..
• 현미와 쌀 사이에 붙어있는 살겨 층이 있습니다. 쌀겨에는 쌀눈의 일부도 떨어지게 되고 부드럽기때문에 효과를 보려 직접 먹기도 하고 팩을 해 쓰기도 합니다. 쌀의 아주 좋은 영양은 다 포함되어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 쌀겨에서 쌀눈을 분리해서 쌀눈유 등 식품이 만들어 나오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현대인의 병이 모두 하~얀 백미만 먹어서 생기는 병이라고 하곤 하던데요. 저처럼 잡곡을 싫어한다면 너무 흰쌀은 아닌 쌀눈이 붙어있는 쌀이나 현미라도 먹어야 겠습니다.

집에서 쌀을 정미해 먹으면 이런 부산물들이 생깁니다. 쌀겨같은 경우는 정미된 상태를 봐서 음식에 추가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제가 해본건 아니지만요..ㅎ

집에서 이렇게 왕겨, 쌀겨, 도정을 해 먹으려면 쌀이 일단 깨끗하고 좋아야 합니다.

가정용 도정기를 이용해 정미를 하면 정미 후 선별기를 따로 거치지 않기 때문에 선별이 이미 잘된 상태여야, 정미기를 거치며 벼에 묻은 이물질이 쌀에 다시 들러붙지 않을 것이며 거기서 나온 부산물도 활용할 수 있을거에요. 백학쌀닷컴의 백학참쌀을 이용하면 좋은 점이 바로 이런 점이죠.. 백학참쌀 자체가 현미를 만들기 이전에 거칠 수 있는 여러 선별기를 가지고 있고, 또 벼 등급 선별기로 싸래기로 빠질 쌀을 미리 걸러 주는 등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깨끗한 상태의 벼를 받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070-7562-6387 www.haessal.net 백학쌀닷컴으로 연락주세요. 

 

 

※ 품종, 산지, 도정일을 꼭 확인합시다!

요즘 미국, 중국산 쌀이 수입되다 못해 미국 중국산 현미까지 수입이 된다고 합니다.

쌀로 수입되면 유통되면서 기간이 오래지나 변질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현미상태로 수입을 하는거죠. 엊그제.. 중국산 쌀과 온갖 잡다한 쌀, 사료에나 쓸 질낮은 쌀을 조합해서 100% 국산쌀로 둔갑시켜 판 일당이 잡혔다고 뉴스에서 봤는데요.. 이런 일은 앞으로도 아주 빈번하게 일어날 것 같습니다. 수입양이 일단 많아지니까요..

보통 구입하는 쌀에 품종, 도정일이 써있지 않다면 그건 여러 쌀을 복합해 섞어놓은 것입니다.

백학참쌀이나 이런 소규모 농가에서 직접 도정해 판매하는 쌀은 품종이 100% 단일품종이고, 산지, 산년, 생산자가 항상 명시되어 있습니다. 도정일도 물론 나와 있죠.. 쌀을 추적할 수 있어요. 벼 마대마다 표기하여 구분해 보관하고 절대 섞이지 않도록 농협과 관련기관에서 철저히 검사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벼이삭은 종자이자 열매인데요.. 이 종자는 다른 나라로 절대 넘어가지 못하도록 되어 있답니다. 수입도 반출도 불가능해요. 종자는 섞이면 안되지 않겠어요? 그래서 관리가 아주 까다롭다고 합니다. 요즘같은 믿을 수 없는 시대에 벼를 직접 구입해서 도정해 먹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일본에서는 쌀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가정용 정미기를 가지고 있는 집도 많고, 또 바깥에 다니다 보면 도정기 자판기도 많이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벼'를 직접 가져가 도정해온다음 밥을 해 먹는 것이죠.. 일반 도정기는 우리나라가 일본에 비해 많이 기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가정용 도정기에 대해서는 일본 것보다 더 좋은 것들도 많이 개발되고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젠 정미기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가정용도정기가 참.. 비싸더라구요. 정수기 가격보다 비싸던데요. 그래서 쉽게 생각해 볼 수는 없겠지만.. 여유가 있고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요.. 뭐.. 집에서 정미를 해 먹는다면 그 자체가 충분이 좋은 건강식이 되겠죠..ㅎㅎ 가정용 즉석정미기를 가지고 있거나, 생각해 보신다면.. 이왕이면 좋은 품종, 관리가 잘된 백학쌀닷컴을 이용해 보시는건 어떤지요..^^

백학참쌀은 항상 무료배송이고, 10kg 단위가 기본입니다. 20kg는 2,000원씩 할인!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가격은 10kg당 20,000원~23,000원 선이고.., 친환경 유기농벼에 대해서는 27,000원~30,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070-7562-6387 www.haessal.net 백학쌀닷컴으로 연락주세요.

 

 

 

   

 

 

이런 도정기가 좋다고 하네요..^^

070-7562-6387 www.haessal.net 백학쌀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