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글 검색하다가 절망의땅 재오픈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telnet으로 겨우 접속하고 보니 암호가 기억이 안나네요.
한참을 시도해서 접속했는데... 접속의 기쁨에 무슨 암호로 들어왔는지 까먹었네요.
다시 하다보면 암호는 찾겠지요.
서브캐릭터도 4-5개 정도 있었는데 이름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애완동물 상점에 가서 맡겨놨던 늑대 얼굴 오랜만에 보고
휴게실에 쉬다가 해모수님하고 인사도 하고..
예전처럼 플레이는 못하겠지만 종종 접속하겠습니다.
첫댓글 죽자님 오랜만에 뵙네요. 잘 지내시죵? ㅎ
죽자님 고구마입니다. 보고 싶네요.. ^^
건강하신지요 ㅎㅎㅎ
비늘님, 고구마님 반갑습니다. 저는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
먹고 살기 바쁘니 종종 접속하겠다는 다짐도 못지켰네요.
지나고 보니.. 아이템이나 레벨은 의미 없고 사람에 대한 기억만 남네요.
허죽자님 보고 싶어요. 징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