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화) 오전 11시 이재홍 국제포교사회 회장이 신임 포교원장 범해(梵海)스님을 예방하였습니다.
포교원에서 포교부장 정인(正印)스님과 포교국장 혜교(慧皎)스님, 포교팀장과 행정관이 배석하였고 국제포교사회에서는 김성의 부회장과 사무국장이 배석하였습니다.
인사를 드린 후 준비해간 건의문을 전달하고 다음 네 가지를 건의하였습니다.
⦁ 전문 불교영어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불교영어학과 개설 건의
⦁ 국제포교사의 해외포교 지원 요청(연 1회 최대 2개월)
⦁ 외국인 대상 템플스테이 지원 요청(이용권 90매)
⦁ 포교원 지원 사업의 봉사자에 대한 봉사료 지원 요청
예정 시간을 넘겨 30분간 건의 항목 각각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있었고 후속 조치에 대해서는 실무자와 논의하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포교원장 스님의 다른 일정으로 방문이 서둘러 마무리되면서 아쉽게도 사진 촬영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4월 22일(목) 오후 2시로 예정된 제8대 포교원장 범해(梵海)스님의 온라인 취임식에 회장과 부회장이 참석할 계획입니다.
제8대 포교원장 해산 범해(海山 梵海)스님 약력
1980년 월하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제14,15,16,17대 중앙종회의원
중앙승가대학교 총동문회장
BBS불교방송 이사 등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