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美·中 500억달러 어치 관세·보복관세 → 美 2천억달러 어치 추가 보복관세 </span><br></strong><b><span style="font-size: 11pt;">"시진핑과 훌륭한 관계 맺고 있지만 중국에 이용당하지 않아"</span></b></p><p><strong><br></strong></p><p><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서울=연합뉴스) 이윤영 차대운 기자 = 미국과 중국 간 무역 전쟁의 암운이 짙어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만일 예고한 대로 5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25%의 보복관세를 매기면 이보다 4배 많은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추가 보복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중국이 다시 관세를 늘린다면, 미국은 2천억 달러(220조6천억 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 부과로 대응할 것"이라며 "미 무역대표부(USTR)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중국산 제품들을 알아보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span></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조치는 미국산 제품에 대한 중국의 보복관세 결정에 대응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그는 "중국은 부당한 관행을 바꿔 나갈 의지를 전혀 갖고 있지 않다"며 "그런 관행을 바꾸는 대신 아무 잘못을 하지 않은 미국 기업, 노동자들, 농부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span></p><p><br></p><p><br></p><p><br></p><p>전체기사 보기</p><p><span style="font-size: 11pt;"><u></u></span><a href="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8/06/19/0301000000AKR20180619035951009.HTML"><span style="font-size: 11pt;"><u>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8/06/19/0301000000AKR20180619035951009.HTML</u></span></a><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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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위 기축통화국의 리스크는 항시 출구가 열려 있습니다.
물론 유럽과 아시아 친미 국가들이 출구가 되겠죠...
중국 과연 출구가 있을까요! 시간이 갈 수록 불만세력의 확대에
시진핑의 선택지는 미국과 협상 입니다!
지킬/트럼프는 바보가 아니다..북한이 약속 안지키면 바로 판 엎을 꺼다..이란을 봐라
트럼프는 과연 협상의 천재 지만 체면이나 관습에 억매이지 않는 오직 목표만 보고 돌진하는 돌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