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쪽에 허버트 암스트롱 이란 사람이 자신의 종교를 세웠다고 합니다.
1933년에 worldwide church of god 이란 교회를 세웠답니다.
이 사람은 안식일 교인과 여호와의 증인이 었는데
거기서 배운 것을 기초로 해서
안식일을 지키고 다니엘 책과 계시록 책을 연구해서 연대계산을하고 심판론, 종말론을 외치고
그리스도의 재림 해를 정하고 자기들만이 유일무일의 구원을 받고
다른 종교는 바벨론의 음녀이거나 딸들이며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합니다.
그러다가 1986년 암스트롱이 죽고 2대 회장을 거쳐 1995년 3대 회장 조셉 트캣치란
사람이 취임했는데 그는 교리 개혁위원회를 구성하고
자기들의 공식 교리를 검토했다고 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여러 공부를 하게한 결과 1997년 그 결과를 보게하였는데
그들이 믿고있던 교리들이 얼마나 허황되고 잘못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합니다.
트캣치회장은 자신들의 공식교리를 모두 버린다고 선언 했답니다.
물론 자기들만 영구 불변의 절대 진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혼란이 왔겠지만 거짓 가르침으로 사람들을 현혹 시킬 수 없다는
트캣치회장의 용기에 대해 생각하게합니다.
증인들의 통치체는 그런 용기가 있을까요?
증인들은 반 윤리적인 종교는 아니지만 폐쇄적이고 배타적이고
종말론 심판론 구원론을 외친다는 면에서는 컬트 종교적 성격을 띠고있는 것같습니다.
첫댓글 그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 짝 짝!
그 사실에 대해 저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 역사가 이제 그치고/ 피해자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도 중지되기를/ 그래서 그들이 추종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참되신 분에게로 마음을 되돌리길 빕니다!
아..감사..좀 더 자세하게 알아 볼 수 있는 소스가? 있을까요?
레이몬드 프랜즈의 [양심의 위기]에도 약간 소개가 나옵니다.
제가 어떤 책에서 읽은 내용입니다.간략하게 나와 있었습니다
하느님의 교회 였던가요?
하느님의 교회는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