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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권 전쟁 교리: 여호와의 증인이 법정에서 거짓말을 하는 이유
웹스터 사전은 "거짓말"을 매우 간단하게 “말을 지어내는 자가 거짓임을 알고 있는 진술 또는 말을 지어내는 자가 거짓 인상을 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진술”로 정의합니다.
그러나 워치타워 협회는 여호와의 증인에게 "거짓말"에 대한 훨씬 더 복잡한 정의를 제공해 왔습니다. 「워치타워」백과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알려 줍니다.
거짓말을 한다는 것에는 일반적으로 진실을 알 권리가 있는 사람에게 거짓된 것을 말하는 것, 그 사람이나 다른 사람을 속이거나 해를 입힐 의도로 그렇게 하는 것이 관련되어 있다. -- 성경 통찰 , 제1권, 86면.
워치타워 백과사전 기사는 또한 거짓말과 기만이 하나님의 백성이 적으로부터 문제를 피하도록 허용할 때 적절하다고 성경이 가르친다고 잘못 암시하는 특정한 성경적 상황을 인용합니다. 그들의 그릇된 예에서 눈에 띄게 빠진 것은 사도 베드로가 그리스도와 같은 운명을 당하지 않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세 번 부인한 사건입니다. 베드로가 여호와의 증인이었다면 그는 그 후로 "심하게 울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극도로 자랑스러워하며 심지어 자신에게 해를 입히려는 사람들을 제압했다고 자랑까지 했을 것입니다.
워치타워 협회는 여호와의 증인에게 주어진 사람이 진실을 들을 "자격이 없는" 경우 여호와의 증인은 그 사람에게 순수한 거짓을 말할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또는 여호와의 증인은 사람에게 잘못된 인상을 주는 반쪽 진실을 말할 수 있습니다. 어느 경우든 여호와의 증인은 깨끗한 양심으로 그렇게 합니다.
워치타워 정의(Watch Tower definition)는 거짓말이 누군가를 "다치게" 할 의도가 아닌 한, 여호와의 증인이 진실을 말할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도 허용합니다.
누군가가 진실을 말할 자격이 있는지 여부와 시기를 누가 결정합니까? 거짓말이 "상처"를 받게 했는지의 여부는 누가 결정합니까? 여호와의 증인은 각자 스스로 결정을 내립니다. 실제 상황에 적용하면 악용될 여지가 뻔합니다.
그러나 이 워치타워 가르침의 완전한 의미는 워치타워의 신권 전쟁 교리를 이해하지 않는 한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여호와의 증인은 현재 하느님의 군대와 사탄의 군대 사이에 일종의 "신권 전쟁"이 진행되고 있다고 믿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그들이 하나님 편에 있는 지상의 유일한 사람들이라고 믿습니다. 즉, 다른 모든 사람과 다른 모든 사회 제도가 사탄 편에 있기 때문에 여호와의 증인과 워치타워 협회의 적입니다.
이 두 가지 종교적 가르침을 결합하는 결과는 명백해야 합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언제든지 여호와의 증인이 아닌 사람에게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할 수 있으며 양심의 가책도 없이 그렇게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여호와의 증인은 비합리적인 생각에 너무 익숙해져서, 다른 여호와의 증인은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자격이 없다고 합리화하여 서로를 악용하기도 합니다.
Bergman 박사의 책은 이 현상에 대해 논의하지만 특히 그러한 현상이 사법 시스템에서 여호와의 증인과 충돌하는 불행한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합니다.
[워치타워 출판물]
파수대 1957년 4월 15일 (영문)
신권적 전쟁 전략의 사용
전쟁 중에는 적으로부터 자신의 움직임이나 계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적을 어둠 속에 가두고 지식을 얻지 못하게 하기 위해 전쟁 전략이 사용됩니다. 그리스도를 위한 군인들은 진리를 미워하고 다른 사람들이 진리를 배우지 못하도록 막고 싶어하는 하나님의 원수를 대할 때 신권적 전쟁 전략을 현명하게 사용하여 해를 입히거나 해를 끼치는 것이 아니라 "늑대"가 자신을 돕는 노력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진리와 의에 대한 지식을 갈망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리"를 만날 때 마태복음 10:16에 나오는 예수의 지시에 따라 뱀처럼 지혜로우면서도 비둘기처럼 순결한 전략을 사용할 것입니다.
1957년 5월 1일 (영문)
신권적 전쟁 전략을 사용하십시오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신권적 전쟁 전략을 사용하십시오
한 여호와의 증인은 동독에서 호별방문을 하며 다니고 있을 때 한 폭력적인 반대자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즉시 예상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서 바로 옆 복도에서 빨간 블라우스를 녹색 블라우스로 바꿨습니다. 그녀가 거리에 나오자마자 공산주의자 장교는 그녀에게 빨간 블라우스를 입은 여성을 본 적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아니오, 그녀는 대답하고 갈 길을 갔습니다. 그녀가 거짓말을 했나요? 아니오, 그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거짓말쟁이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녀는 봉사의 직무를 위해 행동과 말로 진실을 숨기면서 신권적인 전쟁 전략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점에서 그녀는 좋은 성경적 선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라합은 말과 행동으로 이스라엘 정탐꾼을 숨기지 않았습니까? 아브라함, 이삭, 다윗과 그 밖의 사람들도 적대적인 적에 직면했을 때 때때로 진리를 숨기지 않았습니까? 그들은 확실히 그랬고, 우리는 그들이 그렇게 하는 것에 대해 비난의 말을 읽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여호와의 모범적인 종이라고 불립니다. 그들의 행동은 다음과 같은 예수의 지혜로운 권고와 일치했습니다. "내가 여러분을 보내는 것이 마치 양을 이리들 가운데로 보내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뱀처럼 조심스러우면서도 비둘기처럼 순진하게 되십시오” - 마태 10:16, 신세계역 (한글판)
아마도 일부 사람들은 진실을 숨기는 데 신권적 전쟁 전략을 사용하는 것과 거짓을 말하는 것 사이에 경계선이 어디인지 궁금해 할 것입니다. 우선, 진실을 말하기로 맹세할 때마다 그는 그렇게 할 의무가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하느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자신을 헌신함으로써 각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의 뜻을 행하고 그분께 충실하기로 서원하거나 맹세했습니다. 이 맹세에 그는 틀림없이 진실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이 증인석에 앉았을 때 그는 진실을 말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때때로 그는 그의 형제나 하나님의 사업에 대한 이익을 배반하기보다는 말하기를 거부하고 결과를 겪는 것을 더 좋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우리 그리스도인 형제들을 대할 때 전쟁 전략을 사용할 기회가 없습니다.
거짓말은 이기적인 이유로 거짓으로 말하여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것입니다. 사탄은 하와와 온 인류에게 큰 해를 끼치는 거짓말을 하와에게 말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이기적인 이유로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알 자격이 없는 진실을 적으로부터 숨기는 것은 그에게 해가 되지 않습니다. 특히 그가 그러한 정보를 사용하여 무고한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려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증인들의 활동이 금지된 나라들에서도 증인들이 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왕국의 좋은 소식을 전파하라는 명령을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신권적 전쟁 전략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지하 방법을 통해 출판물이 국내로 반입되어 배포됩니다. 이 문헌을 행동으로 숨기고 물으면 말로 행방을 밝히는 것이 말이 되겠습니까? 당연히 아니지오! 그러므로 영적 전쟁 때에는 진실을 숨김으로써 원수를 그릇 인도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그것은 비이기적으로 행해집니다. 그것은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좋은 일을 많이 합니다.
오늘날 하느님의 종들은 전쟁, 영적 전쟁, 신권적 전쟁, 악한 영의 세력과 거짓 가르침에 대항하여 하나님이 명령하신 전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이리 가운데 있는 양처럼 보내심을 받았으므로 그들에게 맡겨진 하나님 나라의 이익을 합당하게 보호하기 위해 뱀에 대한 극도의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들은 전파 활동을 방해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적에게 누설하지 않도록 항상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각주] 자세한 내용은 「파수대」 1956년 2월 1일호 (영문) 참조.
[톰 멕거번의 해설]
둘 다 거짓말을 한 라합과 아브라함과 같은 성서의 예를 사용하는 것은 워치타워 조직을 부정직하게 지원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라합, 아브라함 및 다른 모든 성경 인물(예수 제외)은 죄인이었습니다. 그들이 거짓말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는 사실이 거짓말이 그리스도인에게 합당한 행위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성경의 일부 구절은 단지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것들은 규범적이지 않고 서술적입니다. 즉, 그들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니라 일어난 일을 설명합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예수님이 기도하기 위해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고 들었지만 (마가 1:35), 그것이 모든 기독교인들이 기도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기도하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는 시간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구절은 명령이 아니라 서술한 것입니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정직하고 거짓말하지 말라는 계명이 있습니다. 분명히, 라합과 아브라함은 그 명령을 어겼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하는 것에 대해 명시적으로 정죄된 적은 없지만 칭찬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라합은 나중에 성경에서 특별히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 정탐꾼을 숨겼다고 칭찬합니다 (히브리서 11:31). 하나님이 우리의 죄에서 선을 이루실 수 있다고 해서 그 죄를 승인하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오늘날 "신권적 전쟁 전략"이 일반적으로 실제로 실행되는 방식은 여호와의 증인이 기술적으로 정확할 수 있지만 조직을 만드는 잘못된 인상을 주는 표현 방식을 찾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진실보다 더 좋아 보입니다. 예를 들어, 증인에게 자신의 조직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 아마겟돈에서 멸망될 것이라고 믿느냐고 묻는다면, 그것이 그들이 믿는 바가 정확할지라도 그는 그것을 부인할 것입니다. 그는 아마겟돈이 오기 전에 지금 조직에 속해 있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아마겟돈이 오기 전에 그 조직에 들어갈 것이고, 따라서 지금 조직에 속해 있지 않은 사람들이 아마겟돈을 통해 구원받을 것이라고 추론함으로써 자신의 대답을 마음속으로 합리화할 것입니다. 또는 예를 들어,
고위층 증인들이 아동 학대를 묵인하고, 어린이를 수혈 없이 죽게 하고, 전직 회원을 기피하는 등의 비난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노골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더 노골적인 예가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들이 지도층으로부터 그것을 듣고 그것을 전부 감수하기로 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당신이 일반인으로부터 그런 종류의 것을 접할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신권적 전쟁 전략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가장 간단한 답은 아마도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증인의 믿음과 관습에 대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일 것입니다. 그들이 자신의 믿음에 대해 알고 있는 것과 일치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말을 하면 설명을 요청하십시오. 그들의 진정한 의미를 이끌어내기 위해 그들에게 어려운 질문을 던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 톰 맥거번
출처 : https://jwbookstore.bravehost.com/books/theowarfare.html
(영문 번역에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그냥 정신나간 괘변일 뿐이에요. 되도않는 말을 길게 여러겹 꼬고 꼬아서 말하는걸 보면 그냥 사이비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닙니다. 진실, 진리라는건 매우 명쾌해요. 어느누가 들어도 합리적이어야 한다구요. 엄연히 범죄를 저질렀으면 사죄하고 죗값받으면 될것을 여호와 핑계 조직 핑계 대면서 거짓말하라는 명령에 복종한것 뿐이라고 남핑계나 대고.... 성범죄 청문회 보면 정말 어이가 없어요. 자신이 여호와의 비호를 받는 기름부음받은 자라면 당당하게 자신의 입장만 표명하면 될것을 이리꼬고 저리꼬고 기억 안난다하고, 뒤로 수백억 돈 매기고...단어는 알지만 의미는 모른다는둥 확연하게 교육수준 매우 낮고 거기다가 상대의 말을 이해못하는척 하는건지 아닌지 멍청이처럼 굴고..여증들 앞에선 신처럼 굴면서 갑질하고 법원에 나와선 머저리도 저런 머저리가 없어요...이런걸 다중인격이라고 부릅니다. 거대한 정신병동처럼 느껴집니다.
정직한 시각과 올바른 판단력으로 편견없이 자신들의 조직의 교리를 자신들이 다른 종교들을 조사하는 방식대로 하기만 한다면 그 교리의 잘못됨을 발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조직 속에서 "조직의 가르침 만이 절대 선이라 믿고 있"기에 밝혀지는 진실에 대해서도 스스로 눈을 감고 있다고 봅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죠. 인사이트님 글 추천은 항상 제가 해왔다는 겁니다^^
아...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제가 쪽지를 보냈는데, 읽어보셨나요?
인사이트님, 쪽지 답변 보내드렸습니다~^^
성경해석도 제맘대로, 교리변경도 제맘대로. 800만의 맹종세력을 이끄는 조직이니, 무슨 일인들 못하겠습니까
결국 하나의 국가나 종교집단등의 권력이 커지면 커질수록 나타나는 부정적 현상입니다. 권력의 재정비 권력 안정을 위해 가상의 적을 만들죠. 그들을 미워하고 증오하게 만드는 그 힘이 크고 결집력을 나타냅니다.
신권적 전략이란 미명 하에 거짓말을 정당화하는 교리가 명문화된 것을 처음 확인하였을 때, 참으로 참담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동안 언제, 어떤 경우에 신권적 전략을 사용하는가에 대해 막연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던 적이 있었더랬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거짓말을 용인하는 이 신권적 전쟁 전략이 오래전에 만들어졌고,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고 해서 교리가 사문화된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지금도 계속 업데이트되어 법적인 대응을 하는 이들에게 계속 교육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