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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나의 탈관 이야기 증인들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 14 - [범 종교적 관점에서 본 JW]
니고데모 추천 1 조회 1,456 07.09.18 18:4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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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13 15:15

    첫댓글 이글도... 제목만 읽는데두...뭐가 이렇게 어려워~ 어휴~ 골치아파유~

  • 07.09.13 11:40

    우리 님의 깊은 사유의 세계속으로 들어갔다 나온 느낌입니다. 진실된 마음이 서려있는 글이기에 더더욱 힘이 있는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 07.09.13 11:58

    니고데모님... 그들과 한지붕아래 살아본 경험이 있는 저로써는 그분들이 얼마나 착한분들이고 영적인 사람들이란 걸 잘 압니다. 가끔씩 혼자서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각종 하나님을 섬기는 종교인들 중에(증인 포함) 진정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있다면... 결코 사랑의 하나님께서 그들을 외면 하지 않으시리라 봅니다. 소돔과 고므라때도 그랬지 않습니까? 많은 우상숭배자들, 음란한 자들, 하나님을 배척하고, 극악의 인간들을 속에 단 몇사람이라도 하나님을 경배하고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곳을 멸망 시키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단 몇사람만이라도 하나님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

  • 07.09.13 12:12

    아무리 조직체가 틀려도 그곳이 불경스러운 곳이라 하더라도 단 한사람만이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해도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분을 기억하시라 봅니다. 조직체가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무엇이 참이며 거짓인지 어떻게 구분합니까? 증인들 조차 인간의 의해서 움직이고 있는 것을요... 저보고 참 우매한 사람이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각각 다른 조직체의 인간과 인간이 서로 다른 조직체지만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같다면 이웃이 되는 것이고 비록 생각과 방향이 다르다 해서 저사람은 이웃이 아니야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바른생활을 유지 한다면 혹 그 이웃에게 모범이 되어 그들도 이웃을 돌아본다면 언제가는 반드시 같은

  • 07.09.13 12:14

    뜻을 품을수 있으리라 봅니다. 말이 많이 길어졌지만 전 니고네모님께선 참으로 크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님께서 그 자리에 계시는 것도 조직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을 좀더 이해해 줄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

  • 07.09.13 13:17

    이상하게 울 카페만 들어오면 두서 없는 글을 적게 됩니다.^^ 뭔가 할말은 넘쳐나는데 이상하게 글로 옮기면 초등학생이 됩니다요. ㅎ

  • 07.09.13 22:37

    오늘 제 리사이틀 하는 날 같슴다 ㅎㅎㅎㅎ청량제라고 하니까 왠지 사이다 마시고 싶네여~

  • 07.09.13 12:04

    저희 교회에도 찾아가 보셨군요...^^

  • 작성자 07.09.14 00:09

    네^^.. 처음 님의 닉네임을 보구나서.. 님께서 후기성도교회 성원이시거나.. 이셨을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반갑습니다..^^

  • 07.09.14 11:48

    저도 한번 님의 교회에 가보고 싶네요,, 평소 궁금했는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9.13 13:12

    영적엄마가 무슨 말이죠??

  • 07.09.13 13:19

    아. 그러고 보니 연구생을 가리키는 자매가 영적엄마라는 소릴 들은 적 있었는데 맞나요?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 07.09.13 13:36

    하느님을 진지하게 찾으려는 신실한 마음을 가진 동료(?)들에게 현재의 위치에서 소중한 도움을 베풀고 계시는 '님'으로부터 그리스도인의 애정어린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힘이 나는군요! *^^*

  • 07.09.13 21:25

    니고데모님 진정 하느님께 한발짝 더 다가가 계시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열린마음은 모든것의 겉에 현혹되지 않고 본질을 볼 수 있게 해주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카페에 계시는 많은분들도 그런 마음을 소유하고 계신듯 합니다. 제가 보는 여증과 같은 종교들의 가장 안타까운점은, 그러한 스스로 열릴 수 있는 길을 원천봉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종교에 국한되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는 마음이 닫힌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합니다. 하느님의 자식인 사람은 누구도 예외없이 죽을때까지 노력하고 나아져야 생각합니다. 자신을 알아가고 남을 사랑함이 곧 하느님을 알아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07.09.13 22:29

    니고데모님의 글과 여기 회원님들의 답글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언제나 여기저기 떠다니는 잡다한 생각들을 명확하게 정리해 주셔서 더없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자매이고 남편은 출세의 길은 접은지 오래고,,그나마 이래저래 봉사 눈치 보면서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형제 자매들에게 무언가 도움이 될수 있는,,그것또한 굉장히 큰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소문이 또 무지 무섭잖아요, 아에 교제를 안하고 지내지만,,가끔씩 튀어나오는 본심을 컨트롤이 안되서,,정말 큰일입니다. 오늘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07.09.13 22:54

    오늘은 맨 위에나오는 그림이 없군요 ㅎㅎ

  • 07.09.14 01:06

    저도 그점이 아쉽...

  • 07.09.14 11:49

    푸하하,,정말 재미있으십니다. 저도 뭔가 허전하다 했답니다.

  • 07.09.16 18:37

    저두 보면서 먼가 허전하다 했는데 그림이 없었군요 ㅋ

  • 07.09.15 11:59

    믿음은 정말 하나님과 나와의 교제이며 나와 이웃들간의 나눔이며 심지어 나자신과의 대화라는 생각이 듭니다/우리는 살아있는 이와 삶을 통해 이야기 할뿐 벽을 보고 혼잣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보기에 혼자서 드리는 기도가 가슴을 충만케 하는 것은/우리 심장소리처럼 울리는 깊은 내면으로 부터의 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이웃들과의 나눔에서 보고 듣고 느낌는 것이 실재이듯이 성서를 통해 읽는 것은/내 마음안에서 실제 일어나는 사건들입니다/과거의 지나간 역사가 아니라 오늘 내 삶이 피어나는 실재이며 그 모습은 변해가지만 그 뜻만은 오롯이 의미로 남겨집니다/우리의 일생을 글로 남기고 후세가 이를 읽으며 하나님을 찬양하길!

  • 07.09.16 18:38

    천부라님 ..어쩜 그런 멋진 말씀을~

  • 07.09.20 11:30

    니고데모님의 글이 참 좋습니다. 많은 점을 깨닫고 갑니다. 항상 평안하시길.

  • 07.09.21 04:30

    고맙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 08.01.10 01:19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8.05.04 14:35

    혼란이 오네요....씁쓸하구요....잘읽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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