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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나의 탈관 이야기 나의 탈관념기 - 시발점 (성경 정경화 과정)
엠마뉘엘카레르 추천 7 조회 1,964 19.04.09 10:33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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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09 10:37

    첫댓글

  • 19.04.09 11:50

    방황하고 있는 증인조직내 많은 분들이 관념이 깨지기 위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힘내십시오~

  • 19.04.09 10:58

    엄지 척~~

  • 19.04.09 11:06

    멋지십니다~!

  • 19.04.09 12:19

  • 19.04.09 17:32

    무지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다시 깨닫습니다.

  • 작성자 19.04.09 17:40

    사실입니다 .. 무지한 자는 그 무지조차 알지못하니까요

  • 19.04.09 17:55

    여기서 중요한건 글쓴님의 팩트가 아닌 스스로 의심과 확인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쓰신 사실을 그대로 여증들에게 말해도 먹히지 않는건 그들 스스로의 사실확인을 부인하기 떄문이죠.
    어떤 문제이건 스스로 문제의식을 느끼냐 못느끼냐가 진실을 꺠닫는 시초가 되죠.

  • 작성자 19.04.09 18:01

    네 정말그런것같습니다 ~
    밖에서 아무리 문을 열으라 두드려도 결국 문은 안에서 열어야하나 봅니다.
    그나저나 님도 스테리 잘아시나봐요 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4.10 10:4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4.10 16:2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4.10 07:14

    님께서 최근 연재하시는 글들 유익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 크리스틴님도 나중에 다 정리해서 책하나 내셔도될듯...^^

  • 19.04.09 22:38

    대부분의 증인들은 이런 궁금증조차도
    갖질 않는다는게 문제입니다
    조직의 가르침만이 세상의 모든 가르침보다
    위에 있다는 프레임을 깨질 못하는거죠

  • 작성자 19.04.10 07:11

    진리는 파수대로~상식은 깨어라로 채우던 바보같던 제 증인시절이 한탄스럽네요ㅎ

  • 19.04.10 19:01

    아 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저도 세계를 살펴봄을 통해 견문을 넓힌다고 생각했죠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9.04.10 21:22

  • 19.04.09 22:56

    흥미롭습니다

  • 19.04.09 23:44

    제가 관념의 포로 중의 포로였을때 형제 자매가 이런 의문을 제기했다면, 1919년 이전에 큰 바빌론에서 나오기 전에 일어난 일이니 밀과 잡초가 같이 자랐다고 설명했을 듯 해요. 교회성경 성경 번역자들도 기름부음받은자 대열에 든다는 뉘앙스의 기사도 보여주며 암흑기엔 누가 누군지 모른다고...

    카레르님 속에 그동안 쌓인 다른 것들이 마음을 열게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 작성자 19.04.10 07:34

    그렇군요~네 단순히 이문제 때문에 탈관하게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그 사건이 계기가 되어 연구조사를 시작할 수 있었고 이후 더 심각한 문제들을 알게되어 탈관.증 하게 된것같습니다.

  • 중학교 과정만 배우면 아는 것들을 부정하고 있는 조직이 있죠.

  • 작성자 19.04.10 10:41

    네 그런 기초학문도 모르던 시절.. 아니 관심도 없던 시절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4.10 12:10

    오~ 감사합니다 ~ ^^ 주변 도서관에 보관되어있는지 검색해봐야 겠네요~그날 많이 대화하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기대해봅니다 ㅎ^^

  • 작성자 19.04.11 23:06

    판매처가 없다고 나오네요 ㅜㅠ
    다음주 쉬는날에 주변 도서관 들려볼 계획입니다^^ 간단한 리뷰만 봐도 흥미로운 책같습니다~좋은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4.11 23:23

    마음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

  • 19.04.10 15:42

    저도 찾아서 읽어봐야겠네요..탈관념은 우연한 계기로 예기치 않게 어느날 갑자기 찾아 오더군요.
    10년전 성서연구생이 프리메이슨 관련 책을 빌려줘서 제가 읽던 중에 여호와의 증인이 언급되어 있어서 그냥 피식하며 무시했던 적이 있었어요ㅡ
    그후 그 성서연구생은 침례 받았지만 무활동자가 되었지요. 저는 십년동안 파이오니아 부터 회중의 자매들이 하는 별별 일들을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누군가의 추천으로 '양심의 위기'를 조심히 살펴보다 어느날 이 카페에 들르게 되어서 이제 조금씩 한 걸음을 내닫습니다. 운영진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19.04.11 09:07

    성경을 유대의 최하층민 누구나 읽었을까 하는 점도 여증식 성경이해의 나름의 논점인데..

    문맹률80%이상의 시대였음을 여증의 책들에선 은근슬쩍 부정하거나 숨깁니다. 구시대 히브리어는 물론,헬라어 70인역본이나 탈굼조차도 다 하층민들에겐 범접할 수 없는 문헌이었을 것이며 문자독해능력은 더더욱 습득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당시 편지들을 조금 살펴보면 하급관료 또는 사병들이 문자사용능력이 있을 경우 강력어필하고 있음을 발견하는데..
    누구나 가진 능력이 아님을 시사하죠..

  • 19.04.10 23:55

    성경의 세계화 또한 서구의 제국시대 폭력에 의한 역사들인데...

    그걸 하느님의 말씀확장의 섭리라 말하는 것도 슈르합니다.

    기독교/여증의 기독교섭리들은 결국 다 인간세상의 원리들이지 전혀 신적이거나 인간초월적이지 않습니다.

  • 작성자 19.04.11 09:11

    언젠간님도 안티종교에 학자반열 같습니다ㅎ 비아냥 아닙니다 ~오해마세요! 정말 그렇게 느껴져서요ㅎ

  • 19.04.11 12:18

    전 굳이 자신을 설명하자면, 안티종교라기보다 , 종교를 활용하여 행복해지되 조금이라도 종교에 얽매이지 말고 남들 또한 종교에 얽매이게 하지맙시다 정도의 입장이랄까요(제게 배울 '학'자는 이제부터의 진행형입니다..과분한 말씀도 있으셔서 무안키도 합니다~)

    여기엔 이 카페서 집중하는데로 유일진리론과 심판론등에 대한 강력한 저항이 포함되는데 아마 저의 이런 입장에 부하가 담겨있음은 압니다만, 저 자신이 이런 정신구속과 그 파생상품들에 무척 고생한 입장인만큼 매사에 숨겨지질 않으니.. 일상중에도 제법 이 문제로 이벤트(?)를 겪곤 하네요..

    카레르님의 관찰로부터 많은 배움과 힌트를 얻었습니다..

  • 19.04.17 22:18

    년도랑 날짜가 중요하지요? 세계의 종말론의 날짜를 아시는 분 계실까요?

  • 작성자 19.04.17 22:46

    무슨의미신지...?

  • 19.04.17 22:47

    아마겟돈의 날짜가 언제인지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나요? 라는 뜻이에요 ㅠㅠ

  • 작성자 19.04.17 23:05

    진심이신가요?ㅎ 말이 안되는 질문이잖아요~^^;

  • 19.04.18 11:31

    그 날짜에 대한 해석이 나오고 또 성취되면 여호와의 증인이 맞는거지요.

  • 작성자 19.04.18 12:53

    차라리 로또를 사겠습니다.

  • 19.04.18 12:55

    네에 그게 확률적으로 더 쉬울수도 ㅋㅋㅋ

  • 19.08.23 22:57

    너무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19.08.23 23:03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11.05 23:28

    저는 만약 창조주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자기 책 하나는 보존할 거라는 믿음이 성경책을 어느 정도 신봉하는 바탕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원래부터 여증만의 성경책은 미덥지 못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교회에서도 보고 성당에서도 보는 동일한 성경책을 기본으로 성경책을 보게 되더군요(여증이 거짓말을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아무래도 여증은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으며 사회적으로 공신력을 얻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점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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