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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다다입니다.
금요일 밤인데 다들 무엇을 하며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토요일이네요...
저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놀러를 갔다가 이제 집 입니다 버스타고 가는 데 차가 많이 막혔네요...
핸드폰으로 쓰기 불편해서 데스크 톱으로 옮겼는데...
학교 다닐때처럼 자주 친한 친구들을 볼수없다는게 아쉽고 저의 전부를 털어 놓기 힘들다는 것도 아쉽습니다.
물론 저도 저의 전부를 털어놓기가 힘들다는 것도 아쉽네요 이제부터 사귀는 사람들은 세상사람들 말대로
형식적인 친구들이 많으니요....
대학, 사회생활 친구는 겉친구라는 말이 어느정도 공감이 됩니다.
물론 저도 청소년에서 벗어난지 얼마 되지않았지만, 정보카페에 점점 많은 10대 청소년들이 방문하고 있는 것 같아서
증인 생활짧게나마 하면서 여러회중 청소년들을 보게 되면서 느낀바와 조언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쓸글은 제가 증인사회를 회원분들처럼 오랫동안 겪어온것을 아니지만 이 자리를 빌어서
대다수 증인청소년들에게 해주구 싶은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1. 시간 준수와 약속을 지키는 면에서
이 부면은 개인차가 있는 부면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보기엔 50대 50으로 갈리는 것 같습니다.
전시에 갈려고 노력하는 파와 고의 적으로나 습관적으로 준수하지않은 차로 갈리는 것 같아요.
증인 생활중에서 어느정도 장점이 있는 부면이 바로 시간 약속을 자주하게 되므로 개인 차가 있으나,
늦는 버릇을 고칠수가 있다는점인데../....
자세히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는 것 같습니다.
또래 자매들을 보면 집회나 대회야 가족들과 같이가니 특별한 사정이 생기지않은 이상 늦지않은 반면에,
개인적인 봉사약속이나 기타약속을 하게되면 습관적으로 늦는 자매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호별할때도 그렇지만 대개 형제들보다 자매들이 더 그런경향이 있는 것 같이요(물론 이건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일단 대다수 아는 몆몆 사람을 제외한 상당수의 경우, 봉사약속을 하면 제시간에 가면 그 자리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 늦더라고 10분내외이상으로 늦지않으니 거의 기다리는 쪽이 속햇는데 사실 5분 10분 늦게 가도
상대방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금 늦는 것을 티가 나지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상대방이 늦으니 타이트하게 잡고 가는 경향이 생기더라고요..
제 경험을 살짝 말씀드리자면 꽤 친했던 자매가 있는데 대회장을 버스를 타고 (대중교통)가기로 했었는데...
그 자매랑 같이 가려면 20,30분을 잡고 계속기다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8시에 약속을 잡으면 그 자매는 8시 반에오는 식이었습니다.
전화해보면 받지않거나 늦잠을 잤다고하거나 이제 나간다는 말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1시간 거리를
대회 시작은 9시 40분인데 9시에나 출발한 경우도 꽤 있엇습니다.
물론 이부분은 증인전체는이야기 할수 없는 부면이고 개인적인 부면이지만, 혹시 이런 청소년들이 있다면...
시간준수는 대인관계의 신뢰의 바탕이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그다지 친하지않은 이상 시간을 반드시 준수해야하고,,, 친하다 하더라도 기다리기 지칠정도로 많이 늦는 거는
예의가 있는 행동이 아니며, 앞으로 그런 습관이 유지된다면 사회생활이나 단체생활을 하게될때
많은 부면을 잃게 될것 입니다.
저도 미리 기다리는 편이아니라서 이런 말 하기 낮뜨껍지만 보통 20분이상을 기다리고 나면....
기다리기가 힘들어집니다.. 안에서 기다린다고해도요 그럴경우에 미리 늦는다고 애기라도 하거나해서 덜 기다리게
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저희 순회구가 이상한건지 그런 형제자매들이 많은건지 모르겠지만 ... 암튼 전화해야 애기하는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또 시간을 준수하기 어렵게 만드는 문제는 약속을 텀이 부족하게 무리하게 잡는 식인데...
이 부분은 제 또래의 파이오니아자매들이 이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우선 파요냐 시간을 다 채워야는 되겠고 이번 국제대회 이브닝 연습과 같이....
중요한 영적인 행사에 참여는 해야
되겠고 하니 제가 예전에 연구를 같이 사회하자는 제안을하면
항상 다음에 타이트하게 다른 약속이 있는 자매들이 많더군요.....
이렇게 되면 한쪽에서는 약속을 지켜서 민폐가 되지않게 했다고 해도 다음에 가야 할때는
거의 늦을수 밖에 없게 되는데
약간 텀이라도 있음 그나마 괜찮은데 그것 조차도 없이 후다닥 가는 경우가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들리는 청소년들 젊은 형제자매들이있다면 그렇게 무리하게 봉사약속을 잡아서
이쪽에서도 저쪽에서도 환영받지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앞으로 대인관계를 위해서라도 좋지않다고 생각됩니다.
심지어 어떤 형제 자매들 젊은층의 사람들은 연구를 잡아놓고 오지않는 경우도 종종있고,
못하겠으면 못한다는 연락조차도 없이 한 없이 연구생을 기다리게 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는데
(이런 사회자들을 보고 저는 참 그지같이 연구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하물며 성인들부터 이런데 어린 학생들이 뭘보고 배우겠는지요....
그것도 적절치 못한 방법이고 약속을 잘 지킬수록 이방사회든 증인사회든 환영받는 사람이 된다는 걸
잊지않았음 좋겠습니다.
2. 학업과 자기계발의 부면에서
사실 예전에는 증인학생하면 공부를 잘한다는 이미지를 떠올렸는데....
아시다싶이 개인 차가 있는 것이면 오히려 요즘 증인청소년들을 보면
솔직히 중간도 못되게 하는 학생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부모의 소득에 따라서
차이가 나기도 합 니다.)
제가 연구를 했을 땐 사회자 분께서 증인들은 다 공부를 잘하는 편이다 너도 그래서 잘하게 될것이라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말이죠
이것도 개인차가 있는 것이지만,. 예전의 암기위주의 교육방식일때는 전교에서 날린다는 학생들이
많기로 유명한 증인사회가 어떻게 이렇게 변했는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문제입니다.
요즘도 암기식에서 큰 차이가 없는 우리나라의 교육의 실태지만 그래도 창의 성을 강조하고 있고.
중, 고등학교 내신조차도 수행평가가 예전처럼 암기식쪽지시험이 아닌
예체능계열의 과목이 아닌 인문계열의 과목조차
보고서나 ppt 조별과제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이런 수행평가를 한 세대이고요)
대학조차도 무조건 수능이아니라 내신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좋은 대학에 진학할수있게끔 되어있죠
이렇게 지필평가랑 수행평가의 비중이 비등해지니 오히려 증인사회에서 예전보다 공부를 잘하게 되는 비율은
줄고있습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예전방식은 그냥 싸매고 외우고 시험보면 됐는데 이제는 거기에만 신경쓰면 안되고 수행도 해야되고
그런일은 대체로 시간을 많이 소모하게 됩니다. ppt 같은것도 바로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죠
그렇지만, 학교일 하기도 벅찬데 증인청소년들은 소위말하는 영적인 일에 매진할것을 권고하고 있는 실태이고
집회나 봉사, 침레준비와 같은일때문에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침례가 가까워지거나 침례를 받고난 이후라면 더욱더 이러한 것들을 병행하기가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님 천성이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중, 고등학교를 다니는 증인 청소년들의 경우
너무나도 간단하게 수행평가 중에 골치아픈것이 있거나 그러면 포기하거나 당연하게 안햇다고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도입할려고 하는
이런 서구식 교욱시스템은 사실 머리가 좋은 사람보다 기본적인 성실성이 뒷받침되는 사람들이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암기식의 기존교육보다 더 복합적인 걸 평가하는 것이고요... 이런 가운데서 증인청소년들이 일반 청소년들에 비해
개인차가 있겠습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안일한 면이 있다는 걸 볼수있습니다.
심지어 성인들의 경우도 따로 학원을 다닌다던지 야간대학을 다닌다던지 하는 사람은 거의 보지못했습니다.
검정고시의 경우 기본적인 학력이므로 열심히하는 경우가 많으나
그런 경우를 제외하면, 그만큼 일반사람들에 비해 낙원이라는 안개낀 희망만을 믿고...
앞으로의 일은 대비하지않은 채 지내는 10대 20대 30대들을 많이 보았고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조언은 특히 학생일때 별거 아니게 보이는 일에도 성실하게 하게 되면
그것이 자산이되어 나중에 성인이 됐을때 어떤일을 하든지 큰 자산이 되고
증인식의 좋은 소식이라고 하는 멸망의 소식만 전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말 사회에 공헌을 할수있는... 말그대로 정말 빛을 비추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그럴가능성이 높아지는 방법이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니 학업에 충실하라는 것이고요..
3. 직업선택의 부면에서
그렇기 때문에 요즘 마지막때 뉘앙스를 많이 풍기는 분위기라서 그런지 그냥 적당한 시간제 일자리를
구할려고 하거나 .. 알바를 하면서 살아갈려고 하는 청소년들도 꽤 보입니다.
어느날 제가 아는 파요냐 하는 동생이 그러더라고요 올해로 고 3인데 특성화고 회계관련학과를 나와서 ...
자매들이 많이 하는 텔레마케터 자리 위주로 생각해보고 있다고.,...
물론 그 자리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좀 더 경력을 쌓을수있는 곳을 마다하고
무조건 당장 편한일만 하겠다는 태도가 거슬렸습니다...
그러고는 저한테 시간제 위주로 잡혔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길래....
제가 아직은 많이 배울때고 신입때 부터 너무 그런것을 따지고 그럼 못쓴다 하니
한국현실로썬 힘들지만, 파요냐하려면 그런곳에서 일하면 좋지않겠냐 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게 일부자매들의 태도가 아니라 대다수까지는 아니어도 상당수 자매들의 태도라는 것입니다.
서울 권도 이러할진데 지방권은 얼마나 심각할지 눈에 선합니다.
그나마 대학가에 있거나 강남권에 있는 회중들은 안그러겠지요...
물론 요새는 전시간 직장으로도 빠듯한것은 사실이나 , 특히 한국과 같이 최저임금이 낮은 국가인 경우
시간제나 4일제 아르바이트 자리로 생계를 이어나가기에는 너무 벅참니다.
지금 당장은 자기자신밖에 부양하지않는다고는 하나,
무슨일이 생겨 부모님이나 기타 가족들까지 부양해야 하는 경우는 말이지요
전시간직장다녀도 그러할진데 하물며 조금 일하는 경력을 쌓고 프리로 일하는 것 아니고서야
나머지 대다수의 시간제 일자리의 현실은 어떻겠습니까....
특히 소녀 분들은 잘들으시길 바랍니다. (형제들보다 자매들이 4일제나 시간제일에 목매는 경우가 많기에)
대학까지 교육받을 형편이 되지 않음 받지않아도 사는데 약간 높은장애는 있지만, 리스크가 크지않습니다.
(대기업가지않은 이상.. 특히 문과 계열을 선택한 여성들이나 고졸여성과의 수입차이는 크지않습니다.
남성의 경우는 크지만요)
하지만, 마지막날만을 바라보면서 특별한 목표가 있어서 무언가를 배울시간을 마련하기위해
임시적으로 시간제 일자리를 하는것이 아닌이상 또 어디 몸이 안좋지 않은 이상....
당장 피곤해 보이더라도 전시간 직장으로 처음 들어갈땐 들어가고 몆년은 버티십시오....
그래야 무엇을 하든 시도할 자금이 생기고 원동력이 생깁니다.
철모르는 어린 자매들은 파요냐 해서 좋은 형제한테 시집가는 꿈을 꾸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꿈만 꾸다가는 나중에 이도저도 안되는 경우를 수도없이 봤습니다.
이젠 증인사회도 자신이 무언가가 있어야 그런 좋은 형제하는 사람들이 따라옵니다.
그러기위해 발판이 되는 곳이 초년생일땐 전시간 직장이라도 가지고 있어야 무언가를 꿈이라도 꿀수 있고요
신데렐라는 별로 없고 일반사회와 마찬가지로 끼리끼리라 이겁니다.
이렇게 변해가는 데 계속 알바를 하거나 알바하는 것이나 여러부면에서 알바와 다를 바가 없는
시간제 일자리를 바로 가지는 것은 쥐약입니다.
그거는 주부가 되고나서 가져도 늦지않은 일자리들입니다.
4. 여가나 다양한 경험을 하는 면에서, 우정에 관해
증인사회를 하게되면 아무래도 다른 또래들보다 여가시간이 줄어든다는 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일 것입니다.,
젊어서 노세 ~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정말 신체건강할때 놀아보는 것이 좋은 추억이 됨을 알수있습니다.
그렇다고 방탕하게 노는 것이아니라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고 본인이 돈을 모아서 자비를 털어서
20대에 여행을 많이 해보는 것을 권합니다. ( 저도 앞으로는 그리할 예정이고요 )
남성들의 경우, 결혼하고나서도 출장이니 워크샵이니 해외도 많이 가고 그럴 기회들이
저절로 굴러오는 경우가 있지만,
여성들의 경우 전문직아닌이상 신혼여행말고 가족여행말고는 전무합니다..
그렇다고 왠만한 형편아닌아상 가족여행을 매번 해외로 나가지는 않을 테고요..
국내도 좋지만 다른 나라에 다녀오는 게 시야를 좀더 넓게 해주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지나치게 이방인 친구들을 터부시하고 그들과 노는 것보다 봉사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생각하고
일반인 친구들이 걸어오는 약속들을 거의 대부분 취소하고 있다면....
나중에 10대때를 뒤돌아 봤을때 별다른 추억거리도 남은 친구도 없음을 깨달을때 허탈함을 느끼게 될것 입니다.
되도록이면, 많은 친구까지는 아니어도 증인뿐아니라 일반인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것이 ....
증인을 나가게 되었을때에 고독감을 줄게 해주고 그 친구들을 통해 위안을 얻는 일이 많을것입니다.,
제가 경험해본 바로도 마음이 맞는 친구라면 오히려 형식적이게 될수밖에 없는 증인친구보다
허물없이 지낼수있는 일반인 친구들이 저를 더 잘되길 바란다는 것을 알았고,.,, 자매들이라고 하는 사람들보다
더 좋은 친구가 될수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오죽하면 제가 아는 파요냐 골수 동갑내기 친구도 저보고 그럽니다.
학교에 증인들이 너무 많으면 껄끄럽지 않냐고 편하게 대하지 못하니 불편할것 같다고....
내가 혹여나 잘못하거나 실수한거 있음 고자질 할까봐 무섭다고... 어울리는건 일반인 애들이 편할때가
많다고 그럽니다.. 대충 영적생활하는 친구가 아니라 고등학교 때부터 파요냐 했던 친구가 하는 말입니다....
저의 글이 보자것 없어 보일지라도 이거 2시간 걸려서 쓴 글입니다.
혹여나 카페에 들리는 청소년들이 있다면 이 글을 보고 뭔가 삶의 터닝포인트가될수잇기를 바랍니다....
P.S 한가지 더 말씀드릴께 있다면 증인 자매님들 너무 운동 안하십니다.
여자들은 원래 운동 싫어한다고 해도 젊으나 나이드나
상관없이 말이죠....
바르지못한 자세를 교정해주는 요가 같은 운동도 터부시하는 워타때문에...
요가.. 심신수양도 되고 자세 교정민 유연성 강화에 칼로리 소모도 엄청되요...
이런거 저런거 따짐 나중에 나이들면 골병앓을일만 남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첫댓글 참..객관적으로 글을 잘 쓰셨읍니다. 정성껏 ,애정을 가지고 쓰신 긴 글에 정말 감사합니다.
다다다님!제가 청소년인데 이글읽고 한가지 깨달은점이 있다면 꼭 대학가서 원하는 과를 들어가고싶어요!
수고했어요...
예전에 증인 학생들의 우수한 학업 성취들에 대한 소문들은 가족들에 의한 허세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증인들이 공부를 잘 했던 경우가 생각만큼 많지는 않습니다.
아 예전에도 그럼 .... 학업성적이 우수했던거는 아니군요 저는 한지 얼마 안되서 오류가 있었습니다ㅠ 죄송
글쎄요 회중차가 있거나 아님 관점이 다른 걸 수도 있긴 하겠습니다만,공부 잘한다는 개념이 50명 이상인 반이 한 학년에10반정도 있는 학교에서(제 주변 경험상) 전교 10등안에 드는 것이 공부 잘하는 것이다라면 잘 하는 사람은 반조금 안됐었구요. 반에서 5등 이상이면 잘하는 것이다라고 한다면, 청소년 모임에 나오는 약15~20여명중 두세명 빼고는 모두 잘 하는 편이었습니다. (이건 중학교때까지구요), 고등학교 입학시에는 특수반을 편성했는데 저때는 조금 덜 들어갔지만 제 한기수 위는 12명중 장학생9명 특수반 10명이었습니다. 안타까운건 그 후 대부분 대학을 포기하니 결국 고3때 성적은 달라졌지만요....
뒤늦게 읽고 댓글 답니다. '로즈버드'님의 답글이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허세와 자랑질에 대하여...밥먹듯이 거짓말하고 과장하고 부풀리고...주로 열등감이 심한 사람들이 이런 허언증이 심하죠. 증인들이 특별히 '우수한' 사람들이라는 것 자체가 저는 환상이라고 봅니다. 이런 허세를 통해 과도한 경쟁을 촉발할 뿐.
부면이라는 단어가 참 익숙하네요~
그놈의 지식인인척하는 단어들~~ㅋㅋ
통찰력있는좋은글이네요. 증인청소년들에게 실용적인조언이될듯합니다.
아주 현실적이고 고뇌에찬 지혜가 묻어나는 글이네요 20대가 쓴글로 보기어려운 생각깊은 글입니다 참똑똑하고 인생을 찰지게 잘살아갈거로 보입니다 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긴글수고하셧습니다 요약이없어서아쉽습니다만 세상사는데요령이필요한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