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중 조직 안에서 어린 자식 양육 가르침으로 맘 아픈 일 있을겁니다<br /><br />학기 초마다 회장선거 추천으로 시달리는 아이 ㅡ 나중에 회장 해도 좋다는 공개지시 없이 회장 할수 있게되자 아이는 저도 하고 싶었었다고 서운한 맘 비치기도<br /><br />Tv시청은 세상 영의 유혹에 청소년이 쉽게 노출되고 해롭다고 대회연설 회견 봉사회프로 경험담 순방에서 강조하며 따를 만한 본으로 tv를 아예없앤 장성한 가족의 사례를 제시하였다<br />( 휴 ㅠ)나도 특단의 조치로 tv를 창고에 넣어버렸다 아이는 학교에 가면 친구들 대화에 낄수가 없었다 <br /><br />우리 집은 순방때 3년 동안 숙소를 제공했는데 나이들은 순감부부는 집회끝난 늦은 밤운전이 위험하다고 순방내 숙소를 요청했다<br />어른은 그렇다해도 아이는 죽을 맛이었다 순감은 초등애를 데리고 다니며 훌륭한 교육을 해주었다<br /><br />초등졸업 전에 침례받도록 훈련되었고 손잡고 데리고 다닐 나이부터 문앞에서 집주인에게 인사와 전도지 건네게했는데 집어던지는 일도 종종 있어 어린아이에게 큰 상처가 되었다<br /><br /><br />어린애는 후에 학교 점심시간에 자기 책상에 출판물을 펴놓고 증거하기에 이르렀다<br /><br />대회때 회견에 사용된 경험담이 되었지만 아이는 아이답게 커지 못했다<br /><br />길게 이야기하자면 끝도 없다<br />지금 돌이키면 아동폭력이었다<br /><br />아이야 <br />미안하다<br />소중한 어린 시절 귀한 시간 귀한 추억을 빼앗아갔구나<br />학교 친구와의 교제도 제한했으니...<br /><br />간혹 초등학생이 수십시간봉사 연구 몇건 재방문 출판물 전하는 특별한 봉사의 경험담이 돌아다니며 격려하는데 속으로 어린 아이 시절을 저렇게 보내도록 부추기야 하는가 안쓰럽고 회의감이 든다<br /><br />수많은 증인 자녀들은 어린 사무엘 되기가 참 벅찼다<br /><br />아이들이 소년is병사가 되는건 막아야한다<br /><br />아이는 아이답게 <br />청춘은 청춘답게<br />살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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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격한 동감을 합니다. 아이는 아이답게 커야 하는데.. 생일모임이나 다른 기념일 모임은 제쳐두고라도 친구들 모임도 못가게 하고, 휴대폰 사용 내역 검사하고, 매일 집회준비해라, 예습해라, 가족연구, 일용할성구 검토, 성서연구등등 일상이 되어 버린것들이 노예로 살아가는 삶인것을...여행가서 포켓몬 잡는것도 마귀숭배라 못하게 하고, 마술쇼 펼쳐 지는데 그것도 못보게 하고, 유명한 영화가 나와도 폭력적이니 사탄숭배적이니 하며 아무것도 못보게 하고...아이들이 할 수 있는건 오직 봉사, 집회, 연구....정말로 사회 부적응자로 만들어 가는 집단 양성소 같은데. 내 아이부터 큰 걱정이지 말입니다.. 애들이 얼릉 깨야 할건데.
첫댓글 어릴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곧 끝이온다고 하니까 세상 공부도 등한시시킨 조직
헉 공감 100배요... 그래서 우리아버진 중학교때 저를 자퇴시켰어요.. 물론 담해에 다시들어갔지만요... 사람 패인되게
만드는 조직이에요 고등교육할수록 모순이 많은것을 알게되니 고등교육을 못하게 하는 것이죠
거지같은 워타!!!!
그렇게 교육받지 못한 아이들이 지금 도배 페인트 물탱크관리 계단청소하고 다니죠
계단청소하는 젊은 부부가 우리 사는 곳을 청소하던데 물어 볼수가 없더라고요 파이오니아부부 아닌가?
IS 소년병사?...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그랬고 제자식들도 그렇게 키운것 같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자유로운 삶을 살도록 하긴 하였는데...어린시절의 교육들이 나이들어도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것은 부인 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정말 아이들은 아이답게 키워야 합니다..애들에게 전도 가방들게 해서 길거리로 내보내서는 안됩니다..
ㅠㅠ
2세 3세 이런 고통을 막아야 합니다
좋은글 감사드리고 좋은 댓글도 감사합니다 심하게 공감합니다
애들은 애들 다운게 정상이죠
태어난지 몇년 안된 이쁜 애기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르쳐주지는 못할망정 조만간에 세상 끝이온다라고 가르치고있으니......
지금도 가끔 가두봉사를 하는..앳된 청소년들을 봅니다. 어울리지도 않는 넥타이에 말투 몸짓..벌써부터 어른들을 가르치려는 태도..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누가 그들을 그런 로보트로 만드는 것일까. 안타까운 증인들의 모습입니다.
여증의 아이이면 여증의 아이가 되는 것이고 is의 아이가되면 is의 아이가 되는 것은 아이들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는 것에 기인합니다...아이는 아이 다워야 하는데...
마찬가지로..몰몬교 젊은이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누가 저 젊은 아이들을 로보트로 만들었을까
그냥 지나갈려다 차마 지나갈수가 없었습니다... 아동폭력 다른게 아동폭력이 아닙니다. 이게 진정한 아동폭력이죠. 스폰지처럼 흡수하는 아이들을 이런 집단의 속임수에 말려들게하다니 ...
저도 참 격한 동감을 합니다. 아이는 아이답게 커야 하는데.. 생일모임이나 다른 기념일 모임은 제쳐두고라도 친구들 모임도 못가게 하고, 휴대폰 사용 내역 검사하고, 매일 집회준비해라, 예습해라, 가족연구, 일용할성구 검토, 성서연구등등 일상이 되어 버린것들이 노예로 살아가는 삶인것을...여행가서 포켓몬 잡는것도 마귀숭배라 못하게 하고, 마술쇼 펼쳐 지는데 그것도 못보게 하고, 유명한 영화가 나와도 폭력적이니 사탄숭배적이니 하며 아무것도 못보게 하고...아이들이 할 수 있는건 오직 봉사, 집회, 연구....정말로 사회 부적응자로 만들어 가는 집단 양성소 같은데. 내 아이부터 큰 걱정이지 말입니다.. 애들이 얼릉 깨야 할건데.
저 역시 그런 폭력이 폭력인줄 모르고 살아왔네요. 하지만 제 자녀는 절대 그렇게 키우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입니다.
아이는 아이답게
청춘은 청춘답게
살게하라 .. 이보다 명언이 더 있을까 싶습니다. 맞는 말씀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