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
 
 
 
카페 게시글
청소년을 위한 글 청춘, 그 아름다운 이름
블루스카이 추천 0 조회 2,056 17.11.06 01:4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2.07 12:52

    첫댓글 영화 "1987" 영화의 배경시대 중립을 들어갔었지요. 박종철의 고문치사로 인해 영창 안에서의 구타는 선배들에 비해 엄청 줄었썼습니다. 마산, 인천을거쳐 의정부까지 그때의 추억이 그대로 떠오르네요.

  • 18.02.07 18:52

    네, 지금 돌이켜보는 지난 날의 청춘이 눈물겹도록 그립습니다.
    찬란한 청춘을 함께 했던 동료 그리스도인들이 눈물겹도록 그립습니다.
    젊은 날의 초상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늙어가지 못하는 것이 시리게 아픕니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도 형제들 이름을 모두 기억하시는 블루님이 놀랍습니다.
    저는 얼굴은 기억나는데 이름이 가물거리는 사람들이 많네요.
    덕분에 청춘을 반추해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2.08 09:24

    응답하라 1987

  • 18.02.08 12:56

    블루님의 이 글이 작년 11월 6일에 올려진 글입니까? 며칠 전만해도 분명히 없었는데......
    신자들의 고등교육을 막는 종교라니? 이 부분은 양심적병역거부, 수혈거부 등등보다 제게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신자들이 고등교육을 받고 사회 각분야의 유명한 사람들이 되면 여호와증인교의 광고나 교세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덜 배울수록 좋은 직업을 갖기 어렵고 빈한한 신자가 될 것은 뻔한 이치인데...
    이유는 무엇인가요? 학력이 높을수록 배교의 확률이 높아서인가요?

  • 작성자 18.02.08 13:25

    증인에 대해 아직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어느 종교가 대놓고 배교확률이 높으니 고등교육 받지 말라고 말하겠습니까? 표면적인 이유는 다 고상한것이지요.
    그리고...배교라는 용어는 종교입장에서 하는 편협된 말이니, 탈퇴라는 용어를 권해 드립니다

  • 18.02.08 16:33

    배교라는 용어를 사용해 죄송한데요. 그네들의 속셈을 지칭하는 뜻에서 사용한 겁니다. 앞으로는 탈퇴라는 용어를 쓰겠습니다.

  • 작성자 18.02.08 16:35

    네 ^^ 성서에 세상학문을 초등학문으로 표현한 게 있는데. 이걸 차용해서 고등교육을 폄하하기도 했습니다

  • 작성자 18.02.08 17:11

    분별력과 논리력이 좋아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컬트종교는 고등교육을 폄하하고 있습니다.

  • 18.02.08 15:34

    맨위 첫번째 사진은 회중 야유회 모임에서 청소년 장기자랑하는 모습같네요 ...^^
    잠시나마 아련한 추억을 가져봅니다 ...
    P.S. 목숨까지 바쳐 츙성을 맹세한 그날들에 대해선 그어떤 위로가 통할까 모르겠네요 ...

  • 18.03.12 22:36

    앗~! 제가 아는 사람 한명 발견. ㅋ 2번째 사진 왼쪽에서 2번째 남00 / 맞나요?
    김신우, 김형민 모두 저 보단 어린 친구들이었지만 1990년대 초, 중반 같은 곳에 있었답니다.(6 번째 분도 장로였지요. 그때 마침 별거,이혼하고 다시 재혼한 분)혹시 벧엘 출신 이선석님을 아시고 계시나요? 그의 부인(박정자님)과 연구하여 1984년도에 침례를 받았는데, 미국가셔서 박정자님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이선석님은 탈상 후 수개월만에 열열팬에 의해 재혼하셨다네요. ㅜ
    후유~ 불루스카이님의 청춘 그 아름다운 이름속의 추억과 편린이 가슴을 애이게 합니다.

  • 작성자 18.03.12 18:41

    네, 남종성 형 맞습니다. 제가 참 좋아했던 분이고 인품도 머리도 좋은 분인데....아직도 관념의 포로로 살아간다는 소식이 씁쓸... 신우 형민이를 아시는 군요. 제가 아끼던 동생들입니다.
    이선석이라는 분은 제가 개인적으로 잘 모릅니다.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네요.

  • 작성자 18.03.12 18:42

    90년대 초..형민이,신우하고 같은 회중이었다구요???그럼 저와 겹치는데...음..쪽지 한번 주세요. 여기서 얘기하기는 좀 그렇고요.

  • 18.03.12 15:31

    블루스카이님..혹시라도 문화촌회중 주임 감독이셨던 이병만님을 아시고 계시면 꼭 알려주세요. 전 그분에게 마음의 빚이 있답니다.

  • 작성자 18.03.12 18:41

    저는 잘 모르는 분입니다.

  • 18.04.13 23:03

    사실 대학도 갈사람만 가는게 맞는거라 공부잘하거나 예체능에 뛰어난 친구들은 막지않는다면
    어느정도의 재재까지는 이해갑니다

    학습능력이 심각하게 안좋고 가정형편도 많이 안좋은데다가 특별한재능도 없다면 대학을 가게된 순간부터 개인이나 가정에 타격이 크기때문이고 시간낭비인 경우가 많으니깐요.... 근데 이종교의 문제는 뛰어난 사람들도 대학을 못가게하거나 하향지원하게 만든다는건데 요즘은 그런점에선 상당히 나아졌고 오히려 예전세대에 비해 똑똑치못하고 어벙벙한 친구들이 주를 이루더라고요

    조금이라도 능력있으신분들은 계속해서 이탈하거나탈증해버리고 정말 구성원들이 하향 평준화 됫더라고요

  • 18.04.13 23:10

    저는 공부잘한 증인들?? 2010년대 학번들 기준으로 못하는사람은 많이 봣지만 예전세대들 이야기들어보면 무슨 전교 1등도 많았다는 글보면 어안이 벙벙합니다 요즘보면 사교육엄청시켜도 대학 아웃풋 별로인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서울사는데다가 학력에 재재를 가하는 동네,회중이 아닙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4.17 09:58

  • 18.04.30 22:27

    짠합니다..사진들이...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24 15:5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24 16:0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24 18:2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24 18:5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5.07 21:5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5.07 22:13

  • 19.10.22 17:05

    ^^;; 지난 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시네 ㅎㅎㅎ 잘 지내시는지요?

  • 작성자 19.10.22 17:14

    아 형님,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했습니다

  • 23.09.05 23:39

    나도 비슷한 사진 많습니다 옛날 그때가 그리워지기도 하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