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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
 
 
 
카페 게시글
청소년을 위한 글 죽음을 목전에 둔 한 노쇠한 증인과의 만남
크리스틴 추천 0 조회 1,041 19.05.16 05:3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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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16 06:21

    첫댓글 제 주위에도 그런분계십니다.
    참으로 안타까워 만나지 않습니다.

  • 19.05.16 07:00

    90이 넘어신 제 부모님을 보는것 같습니다.
    몇일전 찾아 뵙을때도 저에게 조금만 인내하면 낙원이
    온다고 하셨습니다.
    속내를 드러낼수 없는 효도이지요...

  • 19.05.16 08:36

    안타 깝네요 ㅠㅠ

  • 19.05.16 09:48

    근데 확실히 요즘 20-40대들하고 이야기해보면 더이상 끝이 가까웠다는 말 안믿더라고요. 겹세대도 다시 바뀔수 있는거고 각자 나름대로 자기 노후 준비들 합니다

  • 19.05.16 10:04

    일반 생활종교로 생각한다는 말인데... 참 이해가 안됩니다. 그렇다고 하면 수혈 거부 , 국기에대한경례, 믿지 않는 가족들과의 교류단절, 명절안지키기, 어린이날 어버이날 안지키기, 생일 안지키기, 명절에 세배 안하기, 술자리 건배 안하기 , 집총거부, 순대안먹기 ... 이런건 왜 지키는 걸까요? 아마겟돈이 안온다는걸 알면서도 집회에 참석하고 , 전도하고 , 연설하고 , 참 ~~~ 모순 덩어리가 커도 너무 크네요.. ㅠㅠ

  • 19.05.16 10:29

    ㅎ젊은 증인들(2,3세)중에는 가족이나 인간관계때문에 별 믿음없이 그냥 다니는 분들이 꽤 많아요. 이미 관념은 깨졌는데 영혼없는 메소드연기를 하는분들도 적지않고요. 그런사람들 중엔 남몰래, 또는 비슷한 사람들끼리 할거 다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말그대로 이중생활~^^

  • 19.05.16 10:42

    희한하네요... ㅎㅎ 저하고는 안맞는 생활이네요...ㅋ 그래도 전 증인 생활할때 참 진실하고 참된 생활을 했었는데요 ㅋㅋㅋㅋ

  • 19.05.16 11:19

    정답. 그래서 이벤트 이빠이 계획하는거죠^^
    시대를 잘타고 나야되 역시..

  • 19.05.16 12:02

    그죠?^^

  • 19.05.16 13:59

    그죠?^^-- 그죠가 맞아요 그죠?

  • 19.05.16 17:04

    자기 죽고나서 올수도 있지만 언젠가 오긴 올거라고 생각하긴 하더라고요

  • 19.05.16 21:08

    매몰비용편향이 아닐까요...

  • 19.05.16 21:22

    매몰 비용 ?이 무슨뜻인지 모르는1인 등장했습니다~~~^^

  • 19.05.16 21:43

  • 19.05.16 21:43

    감사합니다^^

  • 19.05.17 16:12

    맞습니다~ 손절의 용기는 더 큰 이익, 행복으로 이어줒ㆍ요~

  • 19.05.16 10:39

    그나름대로의 커뮤니티를 좋아하고 또 추억이 있기에 우리가
    한국인으로서 한국에 사는것처럼 사는
    그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면서도 통일이 자신의
    생애에 오지 않음을 한탄하고 죽어 잠드는 한국인처럼 그렇게 사는 것이지요.

    그런 나라의 국민처럼 하느님의 욍국의 신민으로 살고 있는것이지요.

    그들의 종교개념을 우리가
    뭐라고 할 수 없지요.

    우리 한국인이 대한민국수립일이 뭐가 중요합니까. 정치인들이 만들어 놓은 날이라고하니 그런가 하는거죠. 그날이 다르다고 우리가 한국인은 아니라 말할수없지요.

    그들을 존중해주셔요.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겠지요.

  • 19.05.16 10:43

    존중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

  • 19.05.16 11:43

    멀쩡한 사람이 ,그것도 초등학생 꼬마가 부모의 긴급수혈 거부로 죽어가는 꼴을 목격한 입장으로서,

    속편한 개취존중 놀이만의 문제라 동감 못합니다.




    야훼의 제단에 수혈거부의 인신제사를 바치고 있죠.



    증인들 모두 심지어 탈증상태인 제 경우조차도 그 속절없이 당한 그 꼬마의 죽음에 책임이 있죠.

    그 꼬마는 그 허망한 증인신념 지켜주려고 죽어간 거니까요. 그 외에도 많은 사람들을 바쳐서 이 종교를 유지하는 겁니다.

    그렇게 속편히 생각하면 안됩니다.


    적어도 책임의식은 있어야 해요.

    그들의 종교개념에 치사량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비판의식을 가지세요.

  • 19.05.16 11:43

    문제는... 서기 09년에도 그 소리하며 죽어간 사람이 있었(을 것이고), 219년에도, 그리고....1916년과 1919년에도 (러셀과 그 추종자 녀석들) 그리고 지금까지 있다는 거죠.

    2219년에도 그러고있지 않기만 바랍니다.

  • 19.05.16 12:35

    어린아이가 에혀 영문도 모르고.... 안타깝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에혀......

  • 19.05.16 18:00

    곧90을 눈앞에 두시고도 정.파이신 우리 할머니 ...제게 꼭 살아서 낙원까지가고 싶다며 'ㅇㅇ아~이세상 곧 끝나겠지?'라고 물으시면 전 '그럼요' 라고 웃으며 안심시켜드렸죠...손자의 탈증과 조직의 실체는 할머니껜 끝까지 알리고싶지 않네요.

  • 19.05.17 00:02

    위의 분처럼 끝까지 가는 분들도 계시고.. 그런가 하면..

    각자 나름대로 자기들 노후 준비 하는 증인들 주변에 허다합니다. 눈치 빠른 일반 장로들과 전도인들이 노후 및 장래 준비하는 것은 이제는 상식적인 일이 되었고 베델부부들, 선교사 출신 부부들, 특파 부부들, 심지어 베델에서부터 노후 준비 하다 이제 순감되어 기회는 이때다 노후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부부팀, <- (주로 부자 증인들에게 매우 친절함)

    그런가 하면.. 한숨 속에 속병 앓으며 장래를 걱정 하는 올인 했던 연로한 증인들도 부지기 수 이지요.. 이런 장면을 대할 때 마다 속이 부글부글 끓게 되지요.. 누가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이 호로도기upper놈의 새끼들..

  • 19.05.17 08:51

    주로 부자증인들에게 매우친절함 ...빵터졌습니다 ㅋㅋ

  • 19.05.17 21:26

    그넘들 손모가지에 고급시계 찰 때부터 알아봤네요.. 처음 만나는 증인들과 서로 악수하는 순간 어떤 시계를 차고 있는지를 재빨리 살피는 눈치하나는 점쟁이 고쟁이를 입었는지 전광석화처럼 빠르더군요.. 여하간.. 돈 냄새 맏는데는 귀신들이지요. 헐

  • 19.05.17 21:32

    ㅎㅎ 짝퉁로렉스 40만원대면 1800만원짜리 흉내내는데 문제 없습니다 ㅋㅋ 전 시계는 안차지만

  • 19.05.17 00:23

    착각도...희망이라는 이름으로 과장되면 이따금 힘이되기도 하죠~ㅎㅎ

  • 19.05.17 02:08

    기독교나 천주교처럼 정해진 교리는 아직 없습니다. 그들의 말처럼 '점점 밝혀지는 빛'이니까요. 그러므로 지금 주장도 나중에는 바꿀수 있는 유용한 허울일 뿐입니다. 이미 죽어간, 그리고 지금도 죽어가는 사람들은 그걸 알겠죠. 그래도 그 수십년 믿어온 세월이 아깝고, 그걸로 탈관하면 멘탈이 이세상 멘탈이 아니게 되거든요. 그러므로 억지로 그 틀에 계속 맞추는 것일겁니다.

  • 19.05.18 18:31

    저는 솔직히 죽음과 관련해선 어떤말장난도 하면안된다생각합니다 죽음뒤 사후세계 그런거 아무도모르는겁니다 근데 왜그런 미친사기를 치는겁니까 증명할수없다고 아무말이나 막해대는고 사람들에게 헛된희망품게만드는거 진짜나쁜겁니다종교측에서 말하는데로 이뤄진다면 얼마나행복할까 하는생각 맨날합니다 그러나 그것은아닌겁니다 왜냐하면 현실이아니니까요 그저 망상일뿐입니다 그러니까 그런사기좀 치지마세요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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