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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
 
 
 
카페 게시글
청소년을 위한 글 딸아이의 인스타그램을 보고서
크리스틴 추천 1 조회 1,009 19.05.10 22:4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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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10 22:59

    첫댓글 너무나 다행입니다^^ 좋은글 입니다^^

  • 19.05.10 23:30

    위대한 유산을 물려주면 더할나위
    없겠지요
    그게 어렵다면,
    적어도 자녀의 인생에 방해꾼은
    절대로 안 되겠지요..

    크리스틴님은
    좋은판단력을 나타내셔서
    현명한 결단을 하신결과로
    자재분들이 원하시는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갈수 있게
    뒷바침
    하셔서 자재분들이
    부모님의 얼굴을 빛나게
    해주셨네요..

    참 보기 좋습니다~
    진정한 위너십니다👏👏👏

    청소년때부터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자녀가 진정 행복하고
    보람있어 하는삶을,
    꿈을 펼칠수 있게 해 주는게
    진정한 부모의 역할...
    자녀를 제대로
    사랑하기~~😊


  • 19.05.10 23:47

    여호와의 증인으로서 생활들이 헛된 것이 아니었음을 제가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 19.05.11 01:23

    나이많으신분이었군요 저번에 잠시얘기나눴을땐 젊은분인줄 알았네요

  • 19.05.11 05:16

    우리 회중에 있었던 장로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부인은 정파입니다. 자녀를 3 남매 두었습니다. 큰 아들은 9학년 마치고 홈스쿨링을 하더니 페인트공이 되어 일하다가 18살 되자마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 3살 연상 자매와 결혼해서 멀리 이사를 가버렸습니다.둘째 아들은 12학년 마치고 얼마 후 18살에 동갑내기와 결혼 했는데 2년도 채 못살고 이혼 했습니다.
    막내딸은 단 하루도 학교를 다녀본 적이 없습니다. 홈스쿨링을 했다지만 아주 어릴 때부터 정파하는 엄마 따라다니면서
    봄에는 건조하고 돌풍부는 속에서 뜨거운 햇빛 아래서..밥도 제때 못 얻어먹어서 봉사중에 배고프다고 울기도
    하였습니다.

  • 19.05.11 06:21

    지금은 20대 초반이 된 아이는 피자 가게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면서 정파를 합니다. 알고보니 큰 아들과 둘째 아들이 결혼을 빨리 한 것은 집안 분위기가 싫어서 집을 떠나고 싶어서 결혼했다고 합니다. 지상 낙원이 곧 올줄 알고 인생을 송두리째 걸었는데 큰아들은 무활동이고 작은 아들은 어린 나이에 이혼까지 하고 열심히 하지도 않으니....그 부부는 너무 영적 이라서 시간만 나면 봉사 나갑니다. 20년 전에 낡은 집 사서 수리해서 살 것이라 했는데 손도 못대고 지금은 더 낡아져서
    수리 좀 하지 하면 곧 낙원에 가면 좋은 집에서 살텐데 뭘 고치냐고 합니다.어떤 부모를 만나느냐에 따라 자녀들 장래가
    피기도 하고 사그라지기도

  • 19.05.11 06:16

    하니까 부모를 잘 만나야 하는데 부모를 골라서 태어날 수 없으니 좋은 부모를 만났다는 것은 그저 행운 이라고 할 밖에요.학교를 단 하루도 다녀본 적이 없는 저 아이는 기다리는 낙원이 안오고 40대 50대가 되면 회한이 들텐데..안쓰럽습니다. 요즈음 불면증에 시달렸더니 글이 두서없이 써지네요. 나중에 삭제하겠습니다.

  • 19.05.11 09:13

    삭제 하시지 마세요. 지혜롭지 못한 부모를 만난 서글픈결과에 대한 한 사례가 될수있을것 같네요~

  • 19.05.11 09:52

    미국에서 홈 스쿨링 시키는 부모들은 정말 골수중에 골수입니다.
    그리고 18 세가 되면 성인이기에 대부분의 미국 증인들은 그나이에 집도 떠나도 조직도 떠납니다. 개인주의를 어느정도 존중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미국내 영어권 회중들은 줄어드는 추세 입니다

  • 19.05.11 15:54

    닉네임이 남의일같지않네요,,, 참,,, 젊을때엔 이길이 최선인줄알고, 자식들을 인도했건만,이제와보니,,회한만 남네요,,,

  • 19.05.20 11:10

    좀더 상세히 들을 수 있나요? 흥미롭네요

  • 19.05.11 11:47

    훈훈하네요~~^^

  • 19.05.13 16:53

    대단하시네요. 자녀의 지속적인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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