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준홍입니다.
우리나라에 우쿨렐레가 김금헌 선생님에
의해 소개된 해가 1971년입니다.
외국에서 우쿨렐레 샘플을 들여와서,
당시 수도피아노에서,
제작을 시작하였으며,
같은 해인 1971년에 유니온 출판사에서
김금헌 선생님의 우쿨렐레 교본이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발간 되었습니다.
김금헌 선생님에 의해서,
우쿨렐레라는 국문표기가
되었고,
이후 이화여대등에서 우쿨렐레 공연등이
있었으나,
악기의 조악함과 통기타 붐등의
분위기에 장기간 우쿨렐레가 침체되는 동안,
남궁련 선생님 등에 의해서
명맥을 이어오던중,
17년전에 김금헌 선생님이
저에게,
가까운 일본은 우쿨렐레가 너무
활성화 되고 있으니,
다시한번,
대한민국에
우쿨렐레를 보급하면,
좋겠다고 하셔서,
현재까지,
저는 열심히
노력중에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는
많은 분들이 우쿨렐레에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너무 기쁘며,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되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우쿨렐레협회를
처음으로,
공식적인
사이트를 만들어서,
연수등을
해 오던 중,
송형익선생님을
제가,
회장으로 모셨으나,
근래에,
상의없이,
한국우쿨렐레협회 사이트 제작과,
여러 일들을 추진하고
계셔서,
부득이,
2011년 9월 17일
임시총회에서,
송형익선생님을
제명하고,
사무국장인
김준홍을
새로운 회장으로
임명
하였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더 발전하는
협회가 되도록,
약속드리며,
감사드립니다.
한국우쿨렐레협회
카페 게시글
★★ 공지사항 ★★
임시총회 결과보고입니다.
Lo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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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1 18:1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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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단체의 장이라하더라도 집행부와 아무런 상의없이 같은 이름의 싸이트를 또 만드는 것은 경우에 어긋나는 일이라 생각되어
이번 조치는 그에 따른 부득이한 결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