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장의 롱 핌플 이야기 제7편 : 드라이브 블록이 어려워요.

[유두준]

롱 핌플 러버를 사용하면서 상대 드라이브 공격을 막지 못한다면 그 경기는 시작 전에 이미 승부가 결정 났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드라이브 블록은 필수적으로 익혀야 하는 핵심 타법입니다. 

특히 요즘은 여성분들도 반 드라이브를 거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어서 이에 대해 대비가 필요하고 다양한 리그전에 참석하는 분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드라이브 블록에서 가장 핵심은 라켓 높이와 타점 그리고 힘 조절입니다.

평소 탁구장에서 회원들 드라이브 연습 파트너를 자처하면 더욱 빨리 늘 수 있고 상대방 역시 롱 핌플 ox 러버와 드라이브 공격 연습을 하면 거는 타이밍과 부드럽게 묻혀올 리는 연습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기본 설명 동영상입니다.

♣ 아래 동영상들은 롱 핌플 강좌에 올렸던 드라이브 블록 영상입니다.

[박여사]

드라이브 블록 레슨했던거 같기도하고요!아닌것같기도해요~^^
공이 못튕겨 나가게 흡수하는 느낌으로 대고했었는데 맞는건가요?¿

[유두준]

네 살포시 누른다는 기분으로 하면 됩니다.

[각하]

스매싱에 가까운 드라이브는 받기는 어렵습니다.바로 네트행 입니다.

[유두준]

라켓 각을 세워서 우에서 좌로 사이드 쓸기 형태로 받으시면 좀 더 수월합니다...

[사도여청]

원장님의 모습 오랜만에 뵙습니다.
여전히 탁구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유두준]

네 사도여청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