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그만둔지 10년이 훌쩍 넘은거 같네요 당시의 제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참 어렸네요..저에겐 정말 좋은 추억들인 게임이었는데 역시 때린놈은 기억도 못한다고 다시보니 입도 험했고 나쁜짓도 많이한거 같은데 현실찌질이가 게임에서 스트레스 풀려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냥 가~~~끔 생각나서 들어와보는데 이제는 아이디를 봐도 누가 누군지 저랑 무슨사이였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당시에 제가 형 누나라고 불렀던 분들 대부분이 20대셨던거 같은데 이제 다들 30대는 꺾이셨겠군요 저만해도 벌써 무릎과 허리가 아파오는데 그분들은 오죽하시겠습니까 여러분들 모두 건강관리 잘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저는 또 한 1년쯤 뒤에 방문할께요
첫댓글 와그리고 방금알았는데 저 별빛선녀가 아니라 눈꽃선녀였네요..가물가물 합니다
ㅠㅅㅠ오랜만에 보네....
난 아직도 돌소가 박성준 팬이었던거 기억남
@별빛선녀/츠낭 투돈갓ㅜㅜ살아계시나?....
눈꽃선녀면 내가 알던 동생 맞나. 참 귀여운 동생이었는데 이제 같이 늙어가는구나, 반가워 헥카서 또 만나쟈
전 아직도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