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넷에 보면 디파이(DeFi)란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서, 탈중앙화된 분산금융 또는 분산재정을 의미한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뭔가 피부에 와닿는 설명은 아닌듯해서... 보충설명을 해보자면... '암호화폐 종합금융'을 통틀어서 디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은행에 예금을 해서 안정적으로 이자를 받을 수도 있고,,, ELS 같은 것을 가입해서 리스크를 안고 좀더 고수익을 노려볼 수도 있는것처럼... 암호화폐의 세계에서도 이런 여러가지 다양한 금융상품들이 존재합니다...
초기에는 단순히 은행 예금과 비슷한 개념의 디파이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기기묘묘한 형태의 디파이도 상당히 많이 나와 있어서... 접근하기가 만만챦고 주의를 요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일반 금융과 달리 그 수익률이 상상초월이라서...
한번 머리싸매고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디파이는 아는 만큼 번다...' 는 말이 있는 것처럼... 아직은 무한한 기회가 열려있는... 완전히 개척되지는 않은 시장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