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을 오래 거래한 분들은... 런치풀/런치패드 라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봤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게 무엇인지를 아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런치풀... 런치패드는 가장 단순한 디파이의 한 형태라고 보면 되는데... 바이낸스의 런치패드는
상상초월의 수익률도 심심챦게 나와서... 인기만점이지요...
최근에는 바이빗도 공격적으로 런치풀과 런치패드를 열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런치풀은... 은행에 예금을 하면 이자를 주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로 해당거래소 코인(바이낸스는 BNB, 바이빗은 비트다오)을 가지고 있으면... 무언가를 주는 형태로
진행이 됩니다...
이에 비해서 런치패드는... 주식청약의 모양새를 가졌다고 보면 됩니다...
비앤비나 비트다오를 가지고 있으면... 해당거래소에 신규상장하는 코인을 보유비율에 따라서
대단히 헐값에 나눠주는데... 상장이 되면서... 시세가 크게 터지는 경우가 종종 나오지요...
주식청약처럼... 약정된 금액을 비앤비나 비트다오로 지불하고... 해당 코인을 받게 됩니다...
런치풀이나 런치패드를 좀더 테크니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나중에 한번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