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림원 5월 신성법회] 명상의 숲에서 신성(神性)을 만나다

[일심정회]

선림원 숲명상

5월의 바람이 지나가는 선림원 "명상의 숲(Meditation Forest)"에서

내 안에 잠재된 빛의 씨앗인 신성(神性)을 만나고 하나되는 "숲 명상"이 열렸습니다.

풀 꽃 향기 바람이 저마다의 빛으로 찬란히 빛나는 신성의 숲 선림(仙林), 5월의 숲

숲길을 걷고 숲에 앉아 좌선하며 내 안에서 깨어나 환하게 빛나는 신성을 마주합니다.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되는 천지인합일의 기운이 나와 숲과 천지에 가득해집니다.

선림원 신단수를 지나 명상의 숲으로 불어오는 5월의 바람 속에는 

가장 높은 하늘에 계시는 하느님 환인의 향훈과 찬란한 빛으로 가득한 숲의 생명력이 하나되어

천지자연(天地自然)과 내가 하나되게 합니다.

선교를 창교하신 취정원사님의 신성회복 법문을 접할 수 있도록 안배해주신 선교총림 시정원주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숲명상에 참가한 선제들은 선교총림선림원 명상의 숲에서 깨어난 "내 안의 신성"을 소중히 간직하고

신단수로 자라날수 있도록 수행정진의 서원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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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숲명상을 마치며 일심정회 _ 仙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