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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행복찾기
 
 
 
카페 게시글
약이 되는 이야기 인생이 왜 고해인가요? 기쁨의 바다 같은데.. <법륜스님>
햇빛엽서 추천 1 조회 1,121 12.07.29 22:4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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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30 04:56

    첫댓글 __()__

  • 12.07.30 13:46

    고맙습니다 . . . _()_

  • 12.07.31 00:21

    ....._()_

  • 12.08.10 00:34

    스님 말씀처럼 100% 고해만 아닌, 기쁨도 공존하는 윤회의 바다에 둘다 동시에 벗어나는 것이 해탈이내요.

    석가께서 "기쁨의 바다"만 미(未)언급 누락한점을 을 물었는데... 스님은 윤회/해탈 만 해설하신듯 해서 더 궁금합니다

  • 작성자 12.08.10 12:10

    중생의 입장에선 고해, 해탈의 입장에선 기쁨의 바다.. 라고 할 때..
    저도.. 아마도 질문자의 의도가 이런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탈의 입장에선 기쁨의 바다인데 왜 부처님은 고해만을 말씀하시고 기쁨의 바다를 말씀하지 않으셨을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부처님의 말씀은 어떤 상황에서 누구에게 하신 말씀인가에 따라 다르게 표현될 수 있습니다. 왜냐 하면 언제나 듣는 사람의 수준에 맞게 법문하셨기 때문이죠. 그래서 중생들에겐 '고해'라 말씀하셨고, 그 수준을 넘어서면 해탈 열반을 설하셨는데 이것은 곧 기쁨의 바다를 말씀하신 것이죠. 결코 누락하신 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옴 산띠 _()_

  • 12.08.12 15:21

    스님께서 지적했듯이 질문자는 기쁘다고 하지만 계속 기쁠수가 없지요. 세상은 무상하니까
    또 자신은 기쁘지만 그 이면에 고 를 앓는 쪽이 꼭 있다. 그게 인이던 비인이던, 생이던 무생이던,
    부처님의 고해는 기쁨과 슬픔을 같이 보고 있다. 즉 고해= 고통 + 기쁨 .
    해탈이란 이 시비의 경계에서 벗어나는것.
    곧 고통과 기쁨이 돌고 도는 윤회에서 벗어나는것이다.
    여시아해... 스님의 말슴을 저는 이렇게 이해합니다

  • 작성자 12.08.10 14:22

    부분을 보면 중생이요, 전체를 보면 부처이다.
    부분을 보면 괴롭지만, 전체를 보면 평온하다.
    부분을 깨쳐 전체로 나아감만이 나의 살 길이다. !!

  • 12.08.11 19:23

    좋은글을 읽게 해 주셔서 감사함니다_()_

  • 작성자 12.08.11 19:50

    제가 글을 쓰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읽어주지 않으시면 제가 어찌 쓰겠습니까? ㅎㅎㅎ

  • 12.08.20 10:27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8.20 10:28

    좋은 글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읽고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 작성자 12.08.20 16:47

    옴 산띠.. 늘 평안하소서 _()_

  • 16.01.14 20:46

    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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