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스컴에 곧잘 거론되는 김황식 전 총리는 수창국민학교 6년을 풀로 다녔으며
6학년 때의 반창회에도 빠지지 않는 애교심 많은 동문이기도 한다.
그 당시의 수창은 전남전역에서 축구, 야구를 전승하였으며 서중, 전여중 등 합격자가
타교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수만 아니라 1,2,3 등을 모조리 석권했었다.
그 기세로 인물이 다수 배출되기도했다. 장승우 해수부장관, 한시대를 풍미한 정병길투수,
천기광 공군쓰리스타, 최안준 대사업가 등이 동기동창이다. 푸틴과 사돈설이 나도는
윤종구 해군제독도 35회 동문이다. 35회 역시 막강했었다.
관료나 장사의 자녀가 많이 다니는 온상의 서석, 중앙보다 들판의 야성이 강해서
수창동문들은 사회 곳곳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면모를 보여주며 전통을 계승했었다
첫댓글 우와~~~~~~~``역시 정답다 아름답다 우리 수창~~~~~진실선배님은 동문들 소식을 잘 아시네요..자주 올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