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p>검색하면서 7월 입국준비를 하고 있어요~</p><p>비상약 중에 코로나 진단키트를 구하기 어려우니 가지고 오면 좋을것 같다라는 글들이 있더라구요</p><p>몇일전 기사에선 미국에서  한국산 진단키트를 대거 구매했단 기사와 각 가정에 4개씩 배포할 계획이란 내용도 있더라구요</p><p>얼마나 준비해 가야할까요?</p><p>진단키트를 구하기 많이 어려운가요?</p><p>지금 생각으로 4인가족 20개정도 생각하고 있어요</p><p> </p><p>혹 꼭 가지고 오는게 좋은 비상약이 무엇일까요?</p>
<!-- -->
첫댓글 7월에 오시면 코로나가 많이 좋아질것 같은데요.. 최근처럼 급격히 증가되는 경우 외에는 코로나 검사가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약국에 왠만한 상비약은 다 있습니다. 평상시 드시던거나 자주 사용하시는 약 챙겨오시면 될거에요
코로나가 많이 좋아졌으면 정말 좋겠네요.
님 얘기 참고해서 떠나기 전 상황 고려해서 준비해야 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웬만한 상비약은 한국마트에서도 팔긴하지만, 저희 가족은 한국가면 백초 시럽이랑 소화제 꼭 사와요. 구내염도 자주 나는 편이라 오라메디도 쟁여두고, 리도맥스같은 피부크림약도 잘썼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리도맥스 저희한테도 필요한 약 같아요. 꼭 챙겨가야 겠네요~
여행자보험이 있어서 병원비는 안들어도 사실 병원가는게 쉽지 않아요.. 예약잡거나 응급실 가거나등등 절차가 복잡하고 처방도 별거없어서 차라리 집에서 대충 버티기 쉽상인 경우가 많아요.. 항생제 처방 받아오면 정말 유용하구요..물론 오남용은 안되겠지만요.. 평소 잘맞는 종합감기약 처방 받아오면 요즘은 약마다 상세 설명이 나오니 알아서 셀프조제가 가능해서 좋아요.. 진단키트는 여기서도 10~20불내외로 구매가능해요 혹시 파스 자주쓰시면 한국파스만한게 없고 비싸니 챙기시구요..인공눈물도 자주쓰심 처방받아오면 좋구요..
인공눈물 생각을 못했네요. 파스와 인공눈물도 챙겨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