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델타항공 이용했었고, 올초에 구매한 티켓이라서 수화물이 인당 2개 허용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올때, 코드쉐어로 대한항공 이용하였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델타이용해서 들어갈때보다는 사람들이 적었습니다.
가족단위 아니면 보통 한 사이드 열에 1명 정도 있었습니다.
아틀란타 경유는 이번에 처음하였는데, 저의 경우는 저희 비행기만 막 도착해서 그런지
입국수속도 줄이 길지 않았고, 수속도 간단한 질문.. 사실 스몰TALK에 가까운.. 이야기만 하고는
바로 도장찍고 패스하였습니다.
중간에 곳곳에 한국인 직원분들이 계셨고,
수화물 찾아서 환승편 따라서 가다보면 (갈림길에서 왼쪽), 짐 다시 컨베이어 벨트에 올리기 전에
짐풀고 정리하는 공간(보통 면세품을 수화물에 넣는..) 이 나옵니다.
저희는 거기서 짐정리후 다시 컨베이어 벨트에 올렸고요..
다시 보안대 통과를 하였습니다.
이후 제 터미널에 맞게 지하철 이용해서 이동후, 게이트까지 도착하였고,
주변에 카페 및 식당 등이 있어서 가볍게 요기후 다음비행 보딩을 기다렸습니다.
정확한 시간은 기억나지 않지만, 제 게이트 도착까지 1시간 15분정도? 였습니다. (참고로 아이가 있고, 짐이 많아서 싱글들보단 아주 조금은 더 걸렸을 수도 있겠네요..)
RDU 도착해서는 장항석 사장님(미리 예약드림)과 연락후,
터미널2에서 수화물 찾아 바로 나가는 곳에 보이는 길에서 만났으며, 짐 차에 싣는것부터 운전, 내리는 것 까지 모두 편히 도와주셔서, 잘 집까지 도착하였습니다.
저는 한번 우버 예약했다가 새벽에 드라이버가 안나타나서 당황한적이 있어서,
이번엔 사장님께 부탁드렸는데, 매우 편히 다녀왔고 가격도 사실 제 지역기준으로는 우버랑 큰 차이 없었습니다.
*미국 입국후 아틀란타 경유간에 저에게 PCR검사를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할때만.. ^^
첫댓글 후기 감사합니다^^ 혹시 PCR검사는 국내에서 어디서 받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