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RDU는 반드시 경유해서 들어오게 됩니다. 경유편의 경우 반드시 고려하셔야 하는 사항은 첫번째 도착한 공항과 RDU 사이의 거리와 얼마나 빈번하게 비행편이 있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미국에서 국내선 항공편은 대부분 B737 혹은 A320 정도의 작은 비행기들입니다. 따라서 좌석 간격도 좁고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미국에 도착한 이후 국내선 비행 시간이 길어지면 여러가지로 힘든 부분들이 많아집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하겠죠. 따라서 미국 내 이동 시간이 가급적 짧은 비행편을 이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둘째, 경유지 공항과 RDU 사이에 얼마나 자주 비행편이 운항하는가 하는 부분은 만에 하나 예정된 비행편이 캔슬될 경우나 환승시간을 놓칠 경우 그 다음 비행편이 바로 제공될 수 있는가의 문제로 직결됩니다.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물론 절대적으로 비용만을 고려한다면 다른 옵션들도 가능하겠죠. 이러한 부분들은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애틀란타를 경유해서 들어오시는 방법을 가장 많이 이용하시는 것 같구요, 한국에서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델타항공이 좀더 저렴합니다.
첫댓글 애틀란타 거쳐오는 델타요~
디트로이트나 달라스 거쳐 들어오는 편이요!
한국에서 RDU는 반드시 경유해서 들어오게 됩니다. 경유편의 경우 반드시 고려하셔야 하는 사항은 첫번째 도착한 공항과 RDU 사이의 거리와 얼마나 빈번하게 비행편이 있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미국에서 국내선 항공편은 대부분 B737 혹은 A320 정도의 작은 비행기들입니다. 따라서 좌석 간격도 좁고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미국에 도착한 이후 국내선 비행 시간이 길어지면 여러가지로 힘든 부분들이 많아집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하겠죠. 따라서 미국 내 이동 시간이 가급적 짧은 비행편을 이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둘째, 경유지 공항과 RDU 사이에 얼마나 자주 비행편이 운항하는가 하는 부분은 만에 하나 예정된 비행편이 캔슬될 경우나 환승시간을 놓칠 경우 그 다음 비행편이 바로 제공될 수 있는가의 문제로 직결됩니다.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물론 절대적으로 비용만을 고려한다면 다른 옵션들도 가능하겠죠.
이러한 부분들은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애틀란타를 경유해서 들어오시는 방법을 가장 많이 이용하시는 것 같구요, 한국에서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델타항공이 좀더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