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및 동거인에 대한 예배 안내』
1. 확진자(재택 치료자) 안내
1)확진자는 확진일로부터 7일간 자가격리하며 7일 차 자정(24시)에 격리 해제된다.
2)확진자는 감염전파 방지를 위해 외출을 삼가하고 집에서 머무른다.
3)확진자는 화장실,물건 등은 동거인과 따로 사용해야 한다.
4)격리해제 후에도 3일간은 외출시 KF-94마스크를 착용하고, 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시설 이용이나 사적 모임을 자제한다.
2. 확진자(재택 치료자)의 동거인 안내
1)예방접종완료 여부와 관계없이 동거인은 재택 치료자의 검사일(검체 채취일)로부터
3일 이내에 PCR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확인될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한다.
2)동거인은 6~7일 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되면 PCR검사를 받는다.
3)재택 치료자의 검사일부터 10일 동안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출근 또는 불가피한
외출시 KF-94마스크를 착용한다.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의심증상 발생시 의료
기관을 방문한다(의심증상: 발열,기침,근육통,두통,인후통,미각소실).
4)동거인은 확진자와 공간을 분리하여 생활하고, 같은 공간에서 식사를 금한다.
5)동거인 중 추가 확진자 발생시, 추가 확진자는 새롭게 7일을 격리한다. 이때 첫
재택 치료자 및 다른 동거인의 추가 격리는 하지 않는다.
3. 확진자와 동거인에 대한 현장예배 참석 지침(질병관리청 자료 참조)
1)코로나 확진자는 자가격리 기간인 7일이 끝나고 3일이 더 지난 11일째 부터 현장
예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예배 참석시 KF-94마스크를 착용해 주세요.
2)확진자의 동거인(가족)은 가족이 격리 해제가 된 이후 3일이 더 지난 11일째부터
현장예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예배 참석시 KF-94마스크를 착용해 주세요.
3)동거인 중 추가 확진자가 발생시 추가 확진자는 이날부터 다시 11일이 지난 이후
부터 현장예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예배 참석시 KF-94마스크를 착용해 주세요.
4)성도님들께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자료는 최신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자료를 참고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