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가 요즘한참 크고있는데
우리는 벌레들 극성에
두손들어 베어서
위에 부분 다듬어 씻어서
토종닭 반마리 삶아서 닭개장
끓였어요.
저는 대파농사는 못짓겠어요.ㅠㅠ
나머지는 조기에 판매 하구요
대파향이 솔솔 너무 맛납니다.
따끈하게 끓여 먹은 닭개장
대파가 많으니 대파듬북 넣어서
만드니 든든합니다.
토종닭 반마리 꺼내서 생강넣구
삶아내서 찟어 놓구요
대파많이 고사리.숙주.표고만 넣구 할거예요.대파가 주죠
대파가 엄청 많지요?
고기는 푹삶아서 찟어 집간장 고추가루.
후추넣고 무쳐놓고
모든재료 넣구 끓였어요.
고사리 삶은김에 볶았어요.
오랫만에 고사리 볶음 맛나네요.
여기도 파릇파릇 대파듬북요.
오늘아침 닭개장과 고사리 볶음으로
맛나게 잘먹었어요.
첫댓글 맛있겠습니다.
맛나게 먹고있답니다
오늘 아침에도
한그릇씩 먹고있네요.
아침식사 하셨어요?
육개장 하실 때 고춧가루를 고기에 넣고 무쳐서 넣는게 아니고,
고춧가루와 파를 닭국물기로 볶아서(파는 나중에 넣어 살짝만 볶아서...) 넣어야 좋습니다.
예
다음에 할때
참고 하겠습니다.
@김영옥 (인천) 원래는 고춧가루를 기름에 볶아서 넣는 건데,
요즘은 기름기 많이 뜨는 걸 선호하지 않아서 제 국물을 조금 넣고 볶는 겁니다.
@맹명희 예~~~
그리할께요
대파듬북 넣은 닭개장은 대파 달큰한맛 때문에 한맛더 나죠
이열치열 뜨겁게 한그릇 맛나겠습니다.
대파향도 좋고
달큰하고
아주 맛나게
먹습니다.
한솥 끓였거든요. ㅎ
폭염으로 지친 몸,
닭계장으로 몸보신하셨군요 ㅎㅎ
어찌 아셨남요?
땀많이 흘렸으니
보충했네요.
파 많이 들어가면 맛있지요.
한 솥을 끓였으니 오늘 저녁까지 드시겠네요.
맛있게 드셔요.
내일까지
먹어두 되겠어요. ㅎ
이웃집 두집 주고도
넉넉하네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육계장 한대접 땀흘리고 먹으면 더운여름 지친몸 보양식이군요
뜨끈하니
이여름에도
뜨거운것이
더좋습니다.
푸짐하니
먹을것도 많아
맛있을것 같아요.
국물 많지않게
끓였 더니
건지가 많아좋아요.
대파 육개장 맛있겠어요~~
맛나게
먹었네요.
숙주두 기른것
넣구 했어요.
혜숙언냐도
숙주있으니
끓여 보세요.
@김영옥 (인천) 숙주 오늘점심까지 잘먹었어요
영옥님 뒷모습 보고 저도 머리 잘라버렸다오
@윤혜숙(인천강화) 헐~~~
난 언냐처럼
길러서 꽁지머리
하까 했잖아요.
아깝당
이리해도 저리해도
이쁘시니 괘찮아요.
금손이신 님과 같이 사는분은 좋겠네요
금손은요
주부들이면
저런것은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