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로도 숙회로도 즐길 수 있는
키조개입니다.
1kg 포장 상태입니다.
1kg을 바가지에 부은 양(量)입니다.
1마리의 양(量)으로
관자를 중심으로 엄지와 검지로 꽉 쥐면,
관자만 쏙 분리되죠.
요것은 관자를 빼낸 나머지인데,
먹을 것(날개살, 꼭지살)보다 버릴 게 더 많습니다.
빨간 것은 알?인 듯하네요.
1. 관자
2. 날개살
3. 꼭지살
대략 추려봤는데, 날개살과 꼭지살은 손이 좀 많이 갑니다.
세가지 모두 숙회로 먹으려고
끓는 물에 관자 먼저 넣고,
다시 끓을 때 날개살과 꼭지살을 넣고
끓으면
바로 불을 끄고(지체하면 질겨져요.)
다 건져냅니다.
데치고 난 국물입니다.
마치 사골을 고아낸 듯...
두부찌개 끓일 거예요.
1kg에 8마리여서 관자가 8개입니다.
위의 큰 것들은 편 썰고, 아래의 작은 것들은 토막 냈는데, 이유는 각각 다른 식감으로 즐기기 위해서지요.
접시에 담아서
고추냉이 풀은 초간장에 콕 찍어서... 단맛도 나면서 식감이 좋습니다.
토막 낸 건 편 썬 것보다는 조금 질기긴 하나 그런대로 식감을 즐기기에 좋더군요.
날개살은 씹을 때 오독오독 소리가 즐겁습니다.
꼭지살은 회로 먹었을 때와는 또 다른 식감과 맛이더군요.
左 회, 右 숙회
봄동김치에 곁들여 한입!
입안이 호강하는군요.
다음에는 一名 장흥삼합에 도전해 보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3.07 10:43
첫댓글 고추냉이 조금 얹어 초밥 만들어 먹어도 맛있겠습니다.
예.
개인적으로 초밥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안주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키조개숙회 참 맛나게 드십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키조개 공부 잘했습니다
음식점에서 맛없었던 기억이 강해 쳐다보지도 안했는데 선생님 덕분에 관심이. 갑니다
다음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식당에서 먹는 건 감질나서 직접 해 먹어야 직성이 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