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글로벌시대에 일본을 멀리하고 살 수는 없고 2018년도에도 우리나라 사람 750만명이 넘게 일본을 여행했습니다. 일본의 우익단체와 군부를 제외하고 일본에게 배울 것이 있다는 것은 부정 할 수 없습니다.<br>♠♠<br>조선시대 도공이 만든 찻사발(정호다완)이 일본우익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951년에 일본국보로 지정이 되어 교토 대덕사 고봉암에 안장 되어 있지만 아직까지 일본과 한국에서 누가 만든 것인지 왜? 정호井戶라고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한국,일본에서 정호다완에 관련된 여러 권의 책이 나왔지만 구체적으로 밝히지 못했기에 전통방식으로 도자기를 만들고 참선을 하면서 쓴 저의 글에 정호다완이 만들어지는 과정 '정호다완이야기'가 올려져 있습니다. <br>차를 좋아하는 분과 독서를 좋아 하는 분은 마음내어 읽어 보세요. 다음검색창 '정호다완'<br>♠♠<br>정호다완 井戶茶碗<br>높이 9.1cm, 지름 15.3~15.5cm, 무게 370g<br><br>일본명 喜左衛門大井戶茶碗 所藏者 기자에몬대정호다완을 소장했던 소장자 <br><br>竹田 町人 1527 ~ 1568 다케다 죠닌 <br>豊臣秀吉 1536 ~ 1598 도요토미 히데요시 <br>午利食 1598 ~ 1612 오리베 <br>德川家康 1543 ~ 1616 도꾸가와 이에야스 <br>本多能登守忠義 1615 혼다노토노카미 <br>中村宗雪 1634 나까무라소세스 <br>塘氏家茂 1741 스즈미우이에시게 (삿된 마음으로 소장후 사망) <br>松平不味 1775 마스다이라후마이 (소장 후 알 수 없는 병에 걸림) <br>月潭 1811 겟탄 (소장후 후마이와 같은 병에 걸림 ) <br>京都 紫野 大德寺 孤蓬庵 교토 무라사끼노 다이도꾸사 孤蓬庵에 안장 후 <br>마스다이라후마이松平不味와 겟탄月潭의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는 기록이 있다. <br><br>1951 우익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국보 지정</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09B365C15AD0008" class="txc-image" width="742"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winter201897183.jpg" exif="{}" actualwidth="742" id="A_99E09B365C15AD00083A55"/></p><p>정호다완이 소성되는 장작가마 불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3DE385C15AD8703" class="txc-image" width="742"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winter2018971845.jpg" exif="{}" actualwidth="742" id="A_9973DE385C15AD870391E8"/></p><p><strong></strong></p><p><strong>다음 검색창에 정호다완을 검색하면 세번째에 저의 소설이 올려져 있습니다. PC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br></strong></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F31385C15AD593B" class="txc-image" width="61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winter2018971846.jpg" exif="{}" actualwidth="618" id="A_996F31385C15AD593BF4A7"/></p><p>정호다완을 소개한 책 박정상 저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0CE345C15AE8204" class="txc-image" width="61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winter2018971847.jpg" exif="{}" actualwidth="618" id="A_9940CE345C15AE82043463"/></p><p>정호다완을 소개한 책 정동주 저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1A73D5C15AEC00A" class="txc-image" width="61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winter2018971848.jpg" exif="{}" actualwidth="618" id="A_9931A73D5C15AEC00A7294"/></p><p>한국의 도자기를 사랑하며 소개한 책 아사카와 타구미 저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2853C5C15AF160A" class="txc-image" width="742"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winter201897180.jpg" exif="{}" actualwidth="742" id="A_99E2853C5C15AF160A437A"/></p><p>일본 교토 대덕사 고봉암에 안정되어 있는 정호다완 원본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7403C5C15AF5209" class="txc-image" width="742"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winter201897181.jpg" exif="{}" actualwidth="742" id="A_9917403C5C15AF5209ECA7"/></p><p>제가 만든 다완입니다. / 자신의 마음을 담은 정호다완은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56A3C5C15AFAE0A" class="txc-image" width="742"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winter201897182.jpg" exif="{}" actualwidth="742" id="A_99056A3C5C15AFAE0AD993"/></p><p>정호다완 - 토물을 받아 수비水飛하여 만든 흙으로 발물레를 돌려 전통장작가마로 소성燒成하여 만든 찻사발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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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 일을 하시는군요. 1519년은 무슨 뜻인가요? 본문을 보아야 이해가 되겠나봅니다.
1519년 중종14년부터의 상황을 소설의 시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천기(경남거창) 그렇군요..
다음에 우리 전통음식만들기 2집에는 다완과 차이야기 좀 올려 주시지요..
잘 알겠습니다.
다음 우리 책에는 .. 꽃차 발효차 한방영양차 녹차 등등 전통음료를 많이 실어보려 하고 있습니다.
현재 출판 비용은 충분히 마련이 됐고... 원고만 준비 되면 바로 시작할 겁니다.
여기 글은 찻잔 다완의 이야기 이군요~
전통차에 일가견이 있으신 이천기님 여기서 뵈오니 반갑습니다
새해 가정에 평강과 행복이 넘쳐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