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질문& 답변 장마대비 음식
이주연(강서) 추천 0 조회 916 18.06.19 12:0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19 13:49

  • 18.06.19 14:49

    첫댓글 조선시대에 잠들었다가 이제 깨어나신 분 같네요..

    김장도 철 없이 아무 때나 하는 세상인데
    비 좀 온다고 특별히 준비 할 거 없습니다.
    전음2에도 있고..근처 매장에 나가면 언제라도 필요한 식재료들 다 있을 겁니다.

  • 18.06.19 15:04

    장마가 지면 농작물에 피해가 되어 비싸게 되더군요~
    그리고 비를 머금게되면 배추도 맛이 심심하게되구요.
    그래서 미리미리 김치도 담그고 오이짱아찌도 담궈서 먹고
    하는것 아닌가 합니다.

  • 18.06.19 17:30

    예전엔 장마김장도 했었지요 ㅎㅎ
    요즘엔 큰 의미가 없는듯해요
    먹거리가 워낙 많은시대라서요

  • 18.06.19 23:55

    음식은 아닌데 항상 장마전에 감자랑 양파는 넉넉히 사서 준비해두고 삶거나 전 구워먹어요^^

  • 18.06.20 08:10

    위에 댓글처럼 요즘엔 계절 개의치 않고 사셔도 되는데 신경 쓰이시면~
    오이지 담그고,
    감자 1박스 사놓고,
    저장용 마늘, 양파... 이정도 준비하면 되겠죠.

  • 18.06.20 17:09

    부엌 살림 하는데 장마 대비도 한다고 생각 못하고 살았는데 이런 지혜들이 있었군요. 원글님덕분에 흥미롭게 댓글 잘 읽었습니다.

  • 18.06.21 08:50

    질문글과 댓글보며,
    세월이 참 많이 흘렀음도, 세상이
    좋아졌음도, 새삼 느끼게됩니다.
    살림처음 시작할땐,
    장마김치도
    담그고,오이지담궈놓고,감자20키로
    한상자 준비해놓고 장마에 유비무환....

    언제부턴가
    김치냉장고도 풍성한 먹거리도있어
    장마대비가 느슨해졌네요

    장마에대한 걱정
    혹은 긴장이..
    그리워 지기도하는 아침입니다
    장마대비하며
    양철 지붕위에 떨어지는
    청량한 빗방울소리 추억하면서
    비를 기다려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