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까지 담갔으니 이제는 농부네도 휴가가 오겠죠.
시누이 시동생들 아들과 딸들 한통식 보낼것들이구요 단지는 아들이 주인입니다.
아직도 아들 아들 하네요.
첫댓글 단지가 네개나 되는대요부자십니다
단지 예쁘지요?충남 홍성에 인간문화재가 계시는데요 그분 작품이랍니다.
@이용예(충남보령) 제 마음에도 쏙 듭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2.19 21:14
@이정자(수원) 예전에 못난이 단지들은 다 깨 버리고 모두 확 바꿨어요장독대만 보면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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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2.19 21:30
와~~고추장도 엄청많이 담그셨네요
애들이 닭갈비나 떢볶이를 자주해먹어요매년 많이 담가요.엿을고아서 담그니 이삼일은 걸려요.
@이용예(충남보령) 저도 작년 가을에는 쌀조청을 만들어서 고추장담았어요아까워서 싹싹 긁어 먹어요
항아리 고추장안먹어도 느껴지는 어머니의 자식사랑 손맛 ,비교할 수 없는 아무도 모르는 어머니. 마음이 고스라니 전해옵니다.건강과함께 행복하십시요
네 감사합니다.고추장 항아리 닦고 옮기면서 무겁다는 것을 느끼는 나이가 되었습니다.젊어서 보다는 맛이 조금 나아졌구나 싶어요.
헉 ㅡㅡ많이도담으시네요
시골사람들은 거의다 그렇게 합니다.우리가 약간 많은 편이죠 큰집이라서요.
에그머니나~~고추장을 저렇게나 많이담으세요?.
우리 며느리나 딸도 내 나이에 담그려나요?사먹겠지요.담그는 재미도 살림맛이 나는데요.
아이구구~소리를 자주 내시지 않으셨나요?.점점 힘쓰는일은멀리 해지는것같아요~저는 상상도못할양~이네요
내년에도 이 항아리를 옮길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일을 해요 몇년이나 많은양을 담그려나 부뚜막에 앉아 아궁이에 불을 보며 힘이 소진되는 날을 쓸쓸하게 그려보기도 합니다.판매하시는 분들은 더 많이 하시는데요.돈을 기다리는 것은 그만할 나이가 되었으니 홀가분하지요.
고추장을 많이도담으 셨내요요즘 벌써 고추장담으신것도 내는고추장 장종류는 봄에 만 담는 것 으로생각 하다 보니요즘 담아도 되는 가 보내요수고 많이 하셨내요.
봄에는 일찍해야하는 영농일이 있어요 아무래도 봄가을이 좋은데 지금은 늦었지요 늦으면 엿물에 고추가루 섞기가 뻑뻑해서 힘든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푸짐하네요. 저두 고추장 담으려다 시기가 좀 늦은듯 해서 봄으로 미루구된장 단단해진거 콩삶아 넣기 하구 있답니다.
네 저도 콩 삶아서 된장을 손질해야겠네요그렇지 않아도 콩물이 있어 냉동실에 넣을까 했어요.
저 많은걸 젓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 합니다 지두 고추가루 12근 담그는데 이틀 걸렸읍니다 가져다 먹는 사람들은 암것두 아닌거 같아도 만드는 사람은 정 말 힘들잖아여 고생 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힘든것을 알아주시네요.그래도 이렇게 할 수있는 힘이 남아있어 다행이지요.
고추장 담그는건 엄청 별러야하는 큰 행사지요... 항아리도 무공해항아리로 보이네요... 저도 이런 항아리 보유(?)하고 있지요... 고추장 담가야는데....벼르고만 있네요...
따뜻한 봄날에 담그시면 되지요.댓글 감사합니다.
첫댓글 단지가 네개나 되는대요
부자십니다
단지 예쁘지요?
충남 홍성에 인간문화재가 계시는데요 그분 작품이랍니다.
@이용예(충남보령) 제 마음에도 쏙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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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수원) 예전에 못난이 단지들은 다 깨 버리고 모두 확 바꿨어요
장독대만 보면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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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고추장도 엄청많이 담그셨네요
애들이 닭갈비나 떢볶이를 자주해먹어요
매년 많이 담가요.
엿을고아서 담그니 이삼일은 걸려요.
@이용예(충남보령) 저도 작년 가을에는 쌀조청을 만들어서 고추장담았어요
아까워서 싹싹 긁어 먹어요
항아리 고추장
안먹어도 느껴지는 어머니의 자식사랑 손맛 ,
비교할 수 없는 아무도 모르는 어머니. 마음이 고스라니 전해옵니다.
건강과함께 행복하십시요
네 감사합니다.
고추장 항아리 닦고 옮기면서 무겁다는 것을 느끼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젊어서 보다는 맛이 조금 나아졌구나 싶어요.
헉 ㅡㅡ많이도담으시네요
시골사람들은 거의다 그렇게 합니다.
우리가 약간 많은 편이죠 큰집이라서요.
에그머니나~~
고추장을 저렇게나 많이담으세요?.
우리 며느리나 딸도 내 나이에 담그려나요?
사먹겠지요.
담그는 재미도 살림맛이 나는데요.
아이구구~
소리를 자주
내시지 않으셨나요?.
점점 힘쓰는일은
멀리 해지는것
같아요~
저는 상상도못할
양~이네요
내년에도 이 항아리를 옮길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일을 해요
몇년이나 많은양을 담그려나
부뚜막에 앉아 아궁이에 불을 보며 힘이 소진되는 날을 쓸쓸하게 그려보기도 합니다.
판매하시는 분들은 더 많이 하시는데요.
돈을 기다리는 것은 그만할 나이가 되었으니 홀가분하지요.
고추장을 많이도
담으 셨내요
요즘 벌써 고추장
담으신것도 내는
고추장 장종류는 봄에 만 담는 것 으로
생각 하다 보니
요즘 담아도 되는
가 보내요
수고 많이 하셨내요.
봄에는 일찍해야하는 영농일이 있어요
아무래도 봄가을이 좋은데 지금은 늦었지요
늦으면 엿물에 고추가루 섞기가 뻑뻑해서 힘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푸짐하네요. 저두 고추장 담으려다 시기가 좀 늦은듯 해서 봄으로 미루구
된장 단단해진거 콩삶아 넣기 하구 있답니다.
네 저도 콩 삶아서 된장을 손질해야겠네요
그렇지 않아도 콩물이 있어 냉동실에 넣을까 했어요.
저 많은걸 젓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 합니다 지두 고추가루 12근 담그는데 이틀 걸렸읍니다 가져다 먹는 사람들은 암것두 아닌거 같아도 만드는 사람은 정 말 힘들잖아여 고생 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힘든것을 알아주시네요.
그래도 이렇게 할 수있는 힘이 남아있어 다행이지요.
고추장 담그는건 엄청 별러야하는 큰 행사지요... 항아리도 무공해항아리로 보이네요... 저도 이런 항아리 보유(?)하고 있지요... 고추장 담가야는데....벼르고만 있네요...
따뜻한 봄날에 담그시면 되지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