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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이런일저런일) 이제 끝나가요.
이용예(충남보령) 추천 0 조회 1,212 18.12.19 20:1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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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19 20:46

    첫댓글 단지가 네개나 되는대요
    부자십니다

  • 작성자 18.12.19 21:11

    단지 예쁘지요?
    충남 홍성에 인간문화재가 계시는데요 그분 작품이랍니다.

  • 18.12.19 21:13

    @이용예(충남보령) 제 마음에도 쏙 듭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2.19 21:14

  • 작성자 18.12.19 21:15

    @이정자(수원) 예전에 못난이 단지들은 다 깨 버리고 모두 확 바꿨어요
    장독대만 보면 기분이 좋아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2.19 21:1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2.1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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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2.19 21:30

  • 18.12.19 20:53

    와~~
    고추장도 엄청많이 담그셨네요

  • 작성자 18.12.19 21:13

    애들이 닭갈비나 떢볶이를 자주해먹어요
    매년 많이 담가요.
    엿을고아서 담그니 이삼일은 걸려요.

  • 18.12.19 21:15

    @이용예(충남보령) 저도 작년 가을에는 쌀조청을 만들어서 고추장담았어요
    아까워서 싹싹 긁어 먹어요

  • 18.12.19 22:08

    항아리 고추장
    안먹어도 느껴지는 어머니의 자식사랑 손맛 ,
    비교할 수 없는 아무도 모르는 어머니. 마음이 고스라니 전해옵니다.
    건강과함께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18.12.19 23:24

    네 감사합니다.
    고추장 항아리 닦고 옮기면서 무겁다는 것을 느끼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젊어서 보다는 맛이 조금 나아졌구나 싶어요.

  • 18.12.19 23:50

    헉 ㅡㅡ많이도담으시네요

  • 작성자 18.12.20 07:41

    시골사람들은 거의다 그렇게 합니다.
    우리가 약간 많은 편이죠 큰집이라서요.

  • 18.12.20 01:38

    에그머니나~~
    고추장을 저렇게나 많이담으세요?.

  • 작성자 18.12.20 07:40

    우리 며느리나 딸도 내 나이에 담그려나요?
    사먹겠지요.
    담그는 재미도 살림맛이 나는데요.

  • 아이구구~
    소리를 자주
    내시지 않으셨나요?.

    점점 힘쓰는일은
    멀리 해지는것
    같아요~

    저는 상상도못할
    양~이네요

  • 작성자 18.12.20 07:46

    내년에도 이 항아리를 옮길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일을 해요
    몇년이나 많은양을 담그려나
    부뚜막에 앉아 아궁이에 불을 보며 힘이 소진되는 날을 쓸쓸하게 그려보기도 합니다.
    판매하시는 분들은 더 많이 하시는데요.
    돈을 기다리는 것은 그만할 나이가 되었으니 홀가분하지요.

  • 18.12.20 08:51

    고추장을 많이도
    담으 셨내요
    요즘 벌써 고추장
    담으신것도 내는
    고추장 장종류는 봄에 만 담는 것 으로
    생각 하다 보니
    요즘 담아도 되는
    가 보내요
    수고 많이 하셨내요.

  • 작성자 18.12.20 10:11

    봄에는 일찍해야하는 영농일이 있어요
    아무래도 봄가을이 좋은데 지금은 늦었지요
    늦으면 엿물에 고추가루 섞기가 뻑뻑해서 힘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18.12.22 06:53

    푸짐하네요. 저두 고추장 담으려다 시기가 좀 늦은듯 해서 봄으로 미루구
    된장 단단해진거 콩삶아 넣기 하구 있답니다.

  • 작성자 18.12.22 22:36

    네 저도 콩 삶아서 된장을 손질해야겠네요
    그렇지 않아도 콩물이 있어 냉동실에 넣을까 했어요.

  • 18.12.25 17:12

    저 많은걸 젓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 합니다 지두 고추가루 12근 담그는데 이틀 걸렸읍니다 가져다 먹는 사람들은 암것두 아닌거 같아도 만드는 사람은 정 말 힘들잖아여 고생 하셨읍니다

  • 작성자 18.12.27 19:46

    감사합니다.
    힘든것을 알아주시네요.
    그래도 이렇게 할 수있는 힘이 남아있어 다행이지요.

  • 19.01.02 18:55

    고추장 담그는건 엄청 별러야하는 큰 행사지요... 항아리도 무공해항아리로 보이네요... 저도 이런 항아리 보유(?)하고 있지요... 고추장 담가야는데....벼르고만 있네요...

  • 작성자 19.01.06 14:13

    따뜻한 봄날에 담그시면 되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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