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광 봉지 벗기러왔어요^^

[김선화(햇살)]

도우미 언니들과 양광 봉지 벗깁니다.
양광은 까다로운 사과라 재배가 힘들고 특히 봉지를 쒸우지 않으면 껍질이 거칠어지는 동녹발생이 심하고 심지어 터지기까지합니다.
특징은 아삭 달콤새콤 찐한맛과 속살이 하얀사과로 양광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답니다.
봉지속에서 100일 정도 자라야 봉지를 제거할수있고 착색제를 치지않아도 예쁘게 익는답니다~^^

[오두애(김포)]

고생 많으시네요 양광사과 생소하네요 오늘도 건강 잘 챙기세요

[김선화(햇살)]

고맙습니다~
사과의 귀족 양광을 모르신다니 아쉽네요.
양광은 감홍과 더불어 사과중에 최고라고 할만큼 맛과 향이 뛰어나고
색깔 또한 진한 빨강으로 완숙되면 그맛이 정말 좋아서 애호가들이 많아요.
잘익은 양광은 검붉은 색깔이 나는데 다른 사과와 달리 깍을때 칼에 물감처럼 붉은물이 묻어나기도 한답니다^^

[김희경(부평)]

그러게~~~양과사과 생소히네요
많은 수확있으시길요

[김선화(햇살)]

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

[맹명희]

한알 한알에 그렇게 여러번 손이 가야하는군요.

[김선화(햇살)]

네~선생님 다른사과들도 그렇지만
특히 봉지를 쒸우는 사과들은 알알이 손이 많이 가고 정성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처음 들어봐요~
그러니 먹어보지도
못했네요~ㅎ

[김선화(햇살)]

사과의 귀족 양광사과를 못드셔보셨다니 아쉽네요 ㅎ
제가 전음 2에서 수년째 판매하고 있습니다~~^^

[홍미숙(경기수원)]

귀한 사과인가봅니다.
저도 처음들어요.
어느 지역에서 재배하시는 양광인가 궁금했는데 (햇살)이라고 되어있네요.^^*

[김선화(햇살)]

감사합니다~여기는 경북 영주입니다~~
영주삭과 많이 사랑해 주세요~~^^

[김영옥(새털구름)]

양광사과 아삭하고
달콤.새콤 해서 많이 사먹는 편입니다.
잠간 얼굴보이는 애들이라
아쉽지만요
봉지를 벗겨줘야
색이 곱다는건 이제야 알았네요.

[김선화(햇살)]

네~양광사과 너무 맛있지요^^
고맙습니다~

[석연옥(충주)]

양광사과 넘 맛있어요 개인적차이가 있겠지만요 새콤달콤 에궁 침 생겨요~~

[김선화(햇살)]

감사합니다~양광사과 너무 맛있어서 기다리는 분들이 많답니다 ㅎㅎ

[임매리(일산)]

울카페서 알게되고 나서는 젤 좋아하는 사과품종이 되었어요.
기다려요^^

[장용기(밀양)]

손이 많이가는 작업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올해도 대풍 하시기 바랍니다

[이은희(경기광주)]

기대하며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