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하고 사무실로 뛰어 들어오는 호태박......
잘다녀왔니 인사하며
너무 귀여워
카메라 들이데자
바로 포즈 취해주는 호태박
참 해맑다. 사랑스럽다.
문득 윤동주님의 시가 떠올라 적어봅니다.
序詩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詩)"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어린 호태를 위해서라도
부끄럼없는 삶을 살아야겠다.
다시 다짐 해보는 오후입니다.
첫댓글 잘~ 생겼네요~~
예쁜짓 많이 하네요~
사랑스러워요~~^^
네~ 아들 바보가 되어가네요. 감사합니다.
의젓하게 많이 자랐네요
호남형이네요~
많이 귀여울때입니다^^
늘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저두 두 손주 본 후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내아이 키울때와 달리 더 열심히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살아보려 결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낳으셔서 아기사진 올린거 생각나는데 벌써 일케 컸네요
다복해 보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벌써 의젓한 아들이네요
바라만 봐도 푸근해져게 보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벌써 저렇게 컷네요
내 늙어가는 것만보이고 이이들 자라는 것은 못보나봐요 내가..
멋진 아들 보기만 해도 배 부르고 손이 절로 움직여 일해질것 같으오
듬직하고 멋진아드님 보느라 포장에 날짜 잘못찍지 마시고 ㅎㅎ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