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수확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마지막으로 풀베기 작업을 합니다
태풍 타파가 무사히 지나가기를
빌어 보며 올해도 무난한 작황을 기대해봅니다
대추가 잘 영글어 가고 있는데
타파가 올라 온다고 하니 걱정이 됩니다만
무탈 하거나 피해가 경미했으면 좋겠습니다
풀을 베기전의 모습입니다
지난번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승용예초기를 임대해서 베었는데
이번에는 원하는 날자에 임대를 못해
보행 예초기로 풀을 벱니다
왔다갔다 베고나니 시원해졌습니다
태풍만 무사히 잘 지나가길 다시 빌어 봅니다
첫댓글 타파가 조용히 지나가 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곳은 링링때 바람이 많이 불어 사과와 대추가 많이 떨어졌는데
이번 타파는
물폭탄 까지 몰고온다니
이만저만 걱정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태풍 타파는 비까지 많이 온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피해가 적고 조용히 지나가기를 빌어 봅니다
올가을 비 태풍에 과수농들뿐만아니라 농사짓는분들 힘들게 보내지요~
이번 태풍 살짝비켜가길....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