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는 미리 주방용 락스로 닦고 다시 물 부어 헹구고 바짝 말렸습니다.
준비물
메주 열 장(소두 두 말로 빚은 겁니다.)
집간장 20리터
조기 액젓 5리터
멸치액젓으로 독 입술까지 나머지 부분을 채워 넣었습니다.
그래도 며칠 후면 메주가 액체를 먹어서 장물이 많이 줄어들건데 그때 또 채워 넣을 겁니다..
찬물이라 우리 며느리 손이 빨개졌습니다.
적성간장 산청간장 섞었습니다.
조기젓 내려 두었던 거 넣고 나머지는 멸치액젓으로 채웠습니다.
집안에서 제일 해가 많이 들고 바람 잘 통하는 자리에 놓았습니다.
시대의 변천에 따라 코가 있는 전통 버선대신 덧버선으로...
첫댓글 샘~
넘 반가운 소식입니다~
좋은솜씨를 대를잇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예
지혜로우신 은정님
잘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간장맛- 된장맛이
좋겠습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
장담는것이 옛날에 집안 일년 농사라고 했는데
차가운 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만 참으셨으면 정월장이었을 텐데, 섣달그믐장이 되었네요.
한 살 더 먹은 게 억울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대물림한 것이니 맛나게 잘 익어라~
예전에는 섣달에 장을 담그면 장독이 얼어터질 수 있기 때문에 금기시 했지만,
아파트 시대에 베란다에서 하는 건 섣달이나 뱀날 말날 등 가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
늘 혼자하느라 좀 힘들었는데...이번에는 아들며느리가 와서 저는 입으로만 조금 거들고 며느리가 메주 씻고 아들이 이동해 주고 그래서 아주 편하게 장을 담갔습니다.
@맹명희
잘 하셨네요.
든든하시죠?
이젠 며느님에게
가르쳐도 주시고
대를 이을 간장을
담으셨군요.
잘하셨어요.
힘드실땐 도움받으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올해간장은 특별히
더 맛날것 같습니다.
좋은솜씨 전수 하셔서 새해도 어김없이 명품간장 된장이 되겠습니다 선생님 힘드시지 않으셨다니 좋습니다.
보람 있는 명절을 보내셨군요.
어깨 아프신 선생님도 고생 덜 하셨고
덕분에 박은정 님은 선생님 비법을 이어받아 손수 장을 담았으니
보람을 느끼셨을 거 같고
다음부터는 혼자도 잊지 않고 잘 담을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영흥도에 있는 고양이 카페에 왔습니다.
@맹명희 좋은 곳에 가셨네요.
예쁜 고양이 모여있는 것을 보시니 시로 생각나시겠습니다.
부럽습니다
햇볕좋고.바람잘통하는집
저희아파트는 조건이 아쉽네요
맛난장이 되길~^^
소금물로만 하는줄알았는데 새로운방식이네요.
지금된장이 많아서 할 생각은 접으며봅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셔요!!!
우리 카페에 가입하신지가 15년이 넘었어도 다른이 글은 하나도 안 보고 자기 글만 올리고 질문 글만 올려서 그래요..
내가 소금물 안 넣고 겹장으로 담그는 걸 해마다 올리고 있는 데.... 내 글을 한 번도 안 봐서 그래요.
@맹명희 아이구나~~죄송합니다.
제가 된장담글일이 없었는데 작년된장 담아주신것이 잘못된 후 버리지도 못하고 있다가 여기서 힌트얻어 콩삶아 섞어 조금씩 살려 먹고 있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 배운 고추장은 십여년 저의 귀한 레시피로 이어가는 명품고추장으로 자리매김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재미(경북영주) ㅎㅎㅎ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명품 된장간장 이 되물림으로 맛있게 탄생하는군요
저는 카페에서 많이 배웁니다
고추장
김치
된장
간장
감사드립니다
설날 즐거운시간되셔요
감사합니다.
맛난된장 아드님, 며느님께서 이어받아서 맛있게 잘 만들겠네요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