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초에 기러기 1개월령 5마리를 지인으로부터 분양받았습니다.
청주 누이네로 데리고 가서
사육장을 짓고
10/18
쑥쑥
11/22
잘 크고 있습니다.
11/23
3개월령입니다.
3/15
6개월령으로 제법 성조 티가 나네요.
암컷 3마리, 수컷 1마리예요.
3/27
동네 들개의 습격으로 암컷 1, 수컷 1이 물려 죽었는데, 암컷은 이미 알이 들기 시작했더군요.
4/17
다행히도 수컷 1, 암컷 2마리는 건졌어요.
그래서 사료를 산란용으로 바꾸어 주기 시작했지요.
5/14
그 후로 잘 커서 알을 낳기 시작했고,
초란들은 모두 먹었습니다.
5/26
둥지에 들어앉아서 산란을 하는 건지, 포란을 하는 건지?
5/28
더 이상 산란을 하지 않기에 둘레를 가려주고 포란을 시켰습니다.
모두 16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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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이 머리를 쳐들고 울면서 구애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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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란을 하면서도 이따금씩 나와서 흰 통의 사료와 파란 통의 물을 먹곤 해요.
암컷 한 마리는 포란하고 있고,
다른 한 마리는 여가를 즐기네요.
암컷이 두 마리인데, 어떤 때는 교대로 품고 때로는 같이 품곤해요.
날짜 계산을 해 보니까(33~35일), 7월 3일쯤에 부화하려니 하고 있었는데, 오늘 6월 29일 누이한테서 부화했다는 전화를 받고는 얼마나 기쁘던지요.
에구, 예쁘기도 해라~
알 16개 중 오늘 7마리 부화했답니다.
그리고 어미 2마리.
첫댓글 어머나 귀여워라
노오란색 병아리 처럼
넘 예쁘죠? ㅎ
귀농을 하신 거에요?
아니요.
서울에서는 키울 수 없어서 누이네에 위탁 사육하고 있습니다.
부모는 검은데 새끼들은 하얀 게 태어났군요.
어미 둘이 공동육아를 하면
적이 있을 때 어미가 합동으로 덤벼들고 먹이는 둘이 다 새끼 먼저 주기 때문에 새끼들에게 엄청 좋아요.
선생님 모르시는게 뭐예요?
샘 덕분에 많은것을 배우는기쁨도 큽니다.
@길명희(성남)
ㅎㅎㅎ 산전 수전 공중전 겪으며 80년 가까이 살다보니 듣고 보고 겪은 게 많아서 그래요.
검은 아리들도 2마리 깠습니다.
어머나~~~세상에
귀여워~~~어떻케요
부화 축하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여 년 만에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기러기가 어릴때는 오리모습이군요
그렇습니다.
오리랑 같아요.
어머나~~
넘 이쁩니다
축하드립니다
기러기 부화를
선생님 덕분에
다 구경합니다
오리 인줄 착각하겠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머스코비오리예요.
ㅎㅎ 너무 이쁘네요
기러기알두 몸에 좋다니
마이 드시구 건승하세요
고맙습니다.
10알 먹었습니다.
어머나
축하합니다
읽어 내려가면서 부화 해라 해라 좋은소식 들려오길 바라면서 읽었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잘 키우세요
예.
인사 받으셔요.
기러기는 야생조류로만 알았는데
사육도 하는군요
새끼들이 너무 귀여워요
가금화된 기러기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고양이
조심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