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16개를 포란시켰는데, 예정일 7/3보다 일찍 부화를 시작해서 깜놀 했더랬습니다.
https://m.cafe.daum.net/wjsxhddmatlr1/sMpD/1828?svc=cafeapp
그로부터 남은 5알도 부화되기를 기다리면서 사육장이 있는 청주 누이네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어미는 새끼들만 보살필 뿐 더 이상 포란에는 관심이 없더군요.
5알을 검란해 보니 2알은 살아있고 3알은 죽은 것으로 단정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집으로 돌아가는 날 남은 알 3개를 가지고 왔습죠.
인공 부화시켜 보려고요.
전부터 만들어 두었던 지작 부화기에 넣고
만 하루가 지나서...
드뎌 한 마리가
태어났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경험해 보는 것으로 감회가 새롭네요.
아직 2개가 부화중으로 정성을 다하면서 기대해 봅니다.
욕심일까요?
첫댓글 기러기사랑이 대단합니다
기러기라서기보다는 탄생의 순간을 맛본다는 것이 희열입니다.
오모나 좋은체험 하십니다
어릴적 병아리부하 하는거
본적있습니다
어미가 알을품고 만지면 부리로
콕콕 손을 쪼았지요
기러기는 손을 콕콕 쪼기는커녕, 내버려 두고 나가버려요.
우와
잘 키워서 또 보여 주셔요
재미 지겠습니다
재미있고 말고요.
사육의 재미!
안 해 본 이는 절대 모릅니다.
어머나
기대됩니다
글쵸?
저두요. ㅎ
어머나 어머나
부화 되었을때 너무 좋았겠어요
어떤기분일까요
알 껍질이 조금 파각됐을 때부터 흥분의 도가니였답니다.
신기합니다.
부화하는 장면이 생생하네요.
무럭무럭 잘 자랐음 좋겠습니다~^^
탄생의 순간을 잡느라,
식음전폐?했어요. ㅎ